통합 검색

FASHION MORE+

배우 천우희, 레트로 패션 화보 미리보기

배우 천우희, 레트로하고 과감한 패션 화보 공개

UpdatedOn September 26, 2021

3 / 10

 


배우 천우희의 레트로하고 로맨틱한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이번 화보에서 천우희는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던 새로운 감성의 컨셉을 시도했다. 소파에 올라서고, 디테일이 화려한 의상도 과감히 걸치며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천우희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들과 다른 컨셉에 만족했으며,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진정성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게 좋은 배우의 자세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라며 배우로서의 단단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드러냈다. 또한 천우희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랑 <환승 연애>”라고 언급하며 최근 푹 빠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취미인 첼로에 대한 질문에 천우희는 “꽤 오래 하고 있어요. 불씨를 최대한 안 꺼트리려고 노력 중이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직 하고 있습니다”라며 첼로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는 유쾌하지만 무겁게 이어졌다.

천우희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인터뷰 전문과 전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NEW THING's
  • 2
    Earth Day
  • 3
    WARMING UP
  • 4
    제네바에서 일어난 일
  • 5
    권정열, “10CM 음악의 근간은 결핍인 것 같아요.”

RELATED STORIES

  •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 FASHION

    제네바에서 일어난 일

    올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계 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 2024’가 열렸다. 거기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모아 전하는 2024 시계 트렌드 가설.

  •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 FASHION

    과감함과 귀여움

    튜더 펠라고스 FXD 알링기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스포츠 시계의 매력.

  • FASHION

    SPRING, SPRING

    솟아오르는 스프링처럼 힘차게 생동하는 봄의 기운.

MORE FROM ARENA

  • LIFE

    영화와 감독, 배우 그리고 사생활

    홍상수 감독은 그간 자신의 영화에서 보여준 세계관을 몸소 현실로 보여주었다. 또 솔직함이 언제나 옳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보여주었다.

  • FILM

    PHILIPS x 정우성

  • FASHION

    New Shoes

    발걸음이 절로 뛰논다. 이렇게 다양한 새 신이 한가득이라.

  • LIFE

    패션 암흑기를 두 번 겪지 않기 위한 가이드

    얼마 전까지 뉴트로가 유행했다. 동시에 1990년대 패션을 복기하는 이들도 있었고. 그건 괜찮다. 패션은 돌고 돈다고 하니까. 납득이 간다. 납득이. 하지만 패션 암흑기 2000년대만은 돌아와선 안 된다. 부츠컷도 울프 커트도, 민소매 겹쳐 입기도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주길 바란다. 2000년대 패션이 부활할 낌새를 보이는 지금, 간곡히 부탁한다.

  • INTERVIEW

    배우의 영역

    배우는 상상을 해야 한다. 실제 인물을 연기하더라도 그 인물의 생각을 완전히 알 수는 없기에 결국에는 상상으로 채워야 한다. 그게 배우의 영역이라고 이희준이 말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