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오혁, '완벽한 하이패션' 화보 미리보기

예술적 화보란 이런 것, 오혁의 새 화보 공개

UpdatedOn June 17, 2021

3 / 10

 


초록색 곰 같은 시어링 재킷, 초록색 수트, 롤러스케이트, 그리고 볼드한 체인 장식의 마운트 핸드백까지 완벽한 하이패션으로 소화한 오혁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보테가 베네타 워드로브 02 맨즈 컬렉션(BOTTEGA VENETA Wardrobe 02 Men’s Collection)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오혁은 고풍스러운 석고상과 포즈를 취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조명에 휩싸이며 예술 작품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오혁은 펜데믹 이후의 상황에 대해 “이 상황을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아주 당황스럽긴 했어요. 모든 프로젝트가 한꺼번에 취소되면서 혼란스럽긴 했죠. 하지만 이제 시간이 좀 지났고, 이 속에서 제 패턴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컬러가 맞는 뮤지션들의 곡에 피처링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결과물은 시기에 맞춰 나올 예정이고요”라며 현재 근황을 전했다.

보테가 베네타 워드로브 02 맨즈 컬렉션 함께한 오혁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안디아모’ 캔버스 백
  • 2
    봄날의 꽃을 담은 케이크
  • 3
    곽동연, “궁금함과 신뢰를 동시에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습니다.”
  • 4
    HAMILTON's Spring
  • 5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 '웅성즈' 케미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RELATED STORIES

  • INTERVIEW

    이희준이 할 수 있는 일

    이희준은 내내 배우로서 자신의 몫에 대해 말했다.

  • INTERVIEW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 '웅성즈' 케미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성한빈&김지웅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INTERVIEW

    브랜딩 이상의 브랜딩

    서울에 온 PSG 브랜딩 디렉터 파비앙 알레그레를 만났다. 멋이나 부리는 사람일 거라는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이들은 미래를 향해 일하고 있었다.

  • INTERVIEW

    곽동연, “궁금함과 신뢰를 동시에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배우 곽동연의 <아레나> 4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송하윤, “명예가 쌓인 곳이 꽃길이 아니라,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이곳이 꽃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배우 송하윤의 <아레나> 4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MORE FROM ARENA

  • INTERVIEW

    이경규, "롤모델이 저예요.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개그맨 이경규의 <아레나> 10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시대를 초월한 오디오

    뱅앤올룹슨의 CEO 크리스티안 티어는 베오사운드 씨어터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길 고대했다.

  • INTERVIEW

    유화의 굴곡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봉오동 전투>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최유화를 만났다. 우리는 그녀의 필모그래피에 새겨진 굴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 REPORTS

    父子之間

    윤상이 웃는다. 윤상이 웃는 모습은 많이 봤다. 하지만 이번 웃음은 질이 다르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고 웅변하는 웃음이다. 아들 앞에 선 윤상이 이렇다.

  • INTERVIEW

    수입차 브랜드의 리더들: 마크 레인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굵직한 브랜드의 대표들을 만났다. 한국 생활 2년 차에 접어든 그들이 말한다. 한국 자동차 문화와 코로나 시대의 브랜딩 활동, 직장인으로서의 깨달음에 대해.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