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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XIMUM
비로소 정점에 도달한 파워 숄더 실루엣.
UpdatedOn January 13, 2021
THE MAXIMUM
비로소 정점에 도달한 파워 숄더 실루엣.
UpdatedOn January 13, 2021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FASHION
과감함과 귀여움
튜더 펠라고스 FXD 알링기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스포츠 시계의 매력.
FASHION
SPRING, SPRING
솟아오르는 스프링처럼 힘차게 생동하는 봄의 기운.
FASHION
Thinner
얇아서 우아한 시계들.
LIFE
광장을 만드는 사람들
이태원로에 작은 광장이 생겼다. 이름은 TSP737. 광장에 들어서면 모자를 눌러쓴 바리스타들이 감각적인 에스프레소를 만들고, 여느 카페와는 다른 구성과 공간이 펼쳐진다. 뭘 좀 아는 예민한 한남동 예술가들은 아침이면 에스프레소로 정신을 차리고, 저녁이면 에스프레소에 술을 첨가해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TSP737를 만든 사람들을 만났다. 공간을 디자인한 월가 앤 브라더스의 백종환 소장과 콘셉트를 기획한 안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INTERVIEW
배우는 김선호
연기가 좋고, 좋아서 잘하고 싶다는 김선호를 만났다.
LIFE
'팅글'이 뭐길래?
요즘 매일 밤 에어팟을 끼고 외간 여자가 귀 청소해주는 소리를 들으며 잠든다. 웬 청승인가 싶지만, ASMR 단골 소재인 데다가 알고리즘에 뜨는 영상들은 조회수도 수백만 회에 육박한다. 그 외에도 머리 빗어주는 소리, 속삭이는 소리, 손바닥 스치는 소리, 보글보글 끓는 소리, 장작 타는 소리를 듣는다. 변태도 아니고 이런 걸 왜 듣냐고? ‘팅글’ 때문이다. 성욕도 아니고, 단지 심리적인 만족감도 아니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작은 쾌감. 도대체 이 감각의 정체는 뭘까?
AGENDA
MY FIRST CHAIR, SIDIZ ‘T40’
잘 고른 의자는 인생을 바꾼다. 새해 벽두부터 무슨 뚱딴지같은 말이냐고 하겠지만, 정말 그렇다 . 입학, 취직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면 <아레나>가 추천하는 ‘시디즈 T40’에 주목하시길.
FASHION
Sail On My Boat
고요한 홍콩의 하늘에 별이 떠오르고, 퍼렐 윌리엄스는 화려한 돛을 펼친 채 루이 비통과 바다를 향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