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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에디터들의 위시리스트

<아레나> 에디터들이 사심으로 새 시즌을 맞는 자세.

UpdatedOn September 14, 2020

EIDITOR 차종현

  • 송아지 가죽 소재의 호스빗 로퍼  팔러 제품.

    송아지 가죽 소재의 호스빗 로퍼 팔러 제품.

    송아지 가죽 소재의 호스빗 로퍼 팔러 제품.

    팔러 호스빗 로퍼

    한마디로 내가 찾던 구두다. 일단 ‘꼰대’스럽지 않다. 이게 핵심이다. 나잇살도 억울한데 구두까지 들어 보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정갈하고 세련됐다. 둥그스름한 라스트와 어퍼의 높이도 만족스럽다. 쏙 들어가고 딱 잡아주는 느낌. 딱 좋다. 흰 양말을 바짝 올리고 셀비지 데님 팬츠를 내려 입으면 좋을 거 같다. 살짝 접어 입어도 괜찮을 것 같고.

  • 체크무늬 후드 재킷 이스트로그 제품.

    체크무늬 후드 재킷 이스트로그 제품.

    체크무늬 후드 재킷 이스트로그 제품.

    이스트로그 후드 재킷

    이 옷을 좋아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타탄 체크’로 만든 옷이어서. 잘 입을 거 같아서. 고민 없이 산 옷이 고심하고 산 옷보다 만족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이 옷이 그렇다. ‘짧똥’한 길이도 좋고 인심 좋은 주머니도 마음에 든다. 챙처럼 달린 후드 디테일은 또 어떻고. 위에 단추 하나 잠그고 흰 바지랑 입으면 좋겠다. 꾸러기 표정을 슬쩍 지어주면서.

  •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롭 디자인을 활용한 패디드 파커 이스트팩 제품.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롭 디자인을 활용한 패디드 파커 이스트팩 제품.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롭 디자인을 활용한 패디드 파커 이스트팩 제품.

    이스트팩 백팩

    백팩을 고르는 기준은 명료하다. 작고 예쁠 것, 눈에 띌 것, 단순할 것.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가방을 구매할 것. 성근 소재에 간드러진 노란 스티치가 심금을 울렸다. ‘투웨이’ 지퍼를 선택한 것도 현명했고 파란 네이밍 태그를 고른 것도 적절했다. 한쪽 끈만 늘어지게 툭 어깨에 걸치면 예쁠 거 같다. 무심하게 걸을 거다. 이 가방은 그런 콘셉트에 어울린다.

  • 오션 스타 워치 미도 제품.

    오션 스타 워치 미도 제품.

    오션 스타 워치 미도 제품.

    미도 오션 스타 워치

    평소 작고 오밀조밀한 시계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 시계를 손목 위에 얹기 전까지는. 차고 넘치는 40.5mm 사이즈. 내 기준 상한가인 이 시계를 받아들이는 데 걸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왜? 예쁘니까. 무지개떡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 장난감 같은 보기 드문 구석도 좋았다. 볼록한 렌즈 하며 앙증스러운 숫자 배치도 반가웠다. 예쁜데 이유가 있나? 사실 없다.

EIDITOR 김성지

  • 갈색 파티나 가죽 재킷 벨루티 제품.

    갈색 파티나 가죽 재킷 벨루티 제품.

    갈색 파티나 가죽 재킷 벨루티 제품.

    벨루티 가죽 재킷

    줄리언 카사블랑카스, 조니 마, 루 리드…. 내 마음속에 떠다니는 불멸의 록 스타들. 그들을 동경하기에 스타일마저 닮고 싶었다. 공통점은 하나같이 가죽 재킷을 입었다는 것. 이번 시즌 벨루티 컬렉션에서 내 몸에 꼭 맞는 가죽 재킷을 발견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루엣에 파티나 염색의 오묘한 갈색 재킷. 베이식한 실루엣이니만큼 팬츠는 록 스타처럼 워싱이 가미된 데님으로 입는다.

  • BV 린 앵클부츠  보테가 베네타 제품.

    BV 린 앵클부츠 보테가 베네타 제품.

    BV 린 앵클부츠 보테가 베네타 제품.

    보테가 베네타 앵클부츠

    가을·겨울만큼은 담백한 슈즈를 신고 싶다. 기왕이면 매끈하게 잘빠진 앵클부츠로.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대니얼 리가 마법을 부리는 보테가 베네타가 떠오른다. 시즌에 상관없이 다루는 기품 있는 가죽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합격점을 줄 만하다. 앵클부츠를 신고 낙엽을 밟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 나일론 메신저 백 프라다 제품.

    나일론 메신저 백 프라다 제품.

    나일론 메신저 백 프라다 제품.

    프라다 나일론 바이커 백

    가방만큼은 다른 무엇보다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나일론 바이커 백은 덤으로 범용성까지 갖췄다. 남자의 소지품을 담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코트와 재킷, 어떤 아우터에도 가볍게 메기 좋다. 생활 방수쯤은 거뜬하니 더 이상 말해 무엇할까.

  • LV 볼트 원 펜던트 네크리스 루이 비통 제품.

    LV 볼트 원 펜던트 네크리스 루이 비통 제품.

    LV 볼트 원 펜던트 네크리스 루이 비통 제품.

    루이 비통 볼트 컬렉션 목걸이

    나이가 들수록 반짝이는 물건이 좋아진다고 했던가. ‘벌써부터 이러면 큰일인데’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던 찰나, 루이 비통의 볼트 컬렉션 LV 펜던트를 보고 다시금 무너져내렸다. 검은색 터틀넥 니트 위에 무심하게 툭. 다른 액세서리 없이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은은하게 빛나는 펜던트가 밤하늘을 빛내는 별처럼 반짝일 테니.

EIDITOR 이상

  • 스몰 사이즈 네오 클래식 백 발렌시아가 제품.

    스몰 사이즈 네오 클래식 백 발렌시아가 제품.

    스몰 사이즈 네오 클래식 백 발렌시아가 제품.

    발렌시아가 네오 클래식 백

    발렌시아가 2020 겨울 컬렉션에 다시 등장한 클래식 백을 보니 반가웠다. 출시 20주년을 맞아 각양각색의 모델로 선보인 ‘네오 클래식 백’은 위크엔드 백을 대신할 만큼 깊고 널찍한 수납공간을 가진 크기도, 지갑마냥 작은 미니 버전도 있다. 매일 챙기는 몇 가지만 몽땅 넣고 가방을 잘 바꿔 들지 않는 나에게는 이 정도 크기가 제일 적당하다.

  • 하운즈투스 체크 블루종 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샵 제품.

    하운즈투스 체크 블루종 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샵 제품.

    하운즈투스 체크 블루종 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샵 제품.

    드리스 반 노튼 블루종

    매년 새 재킷을 사야겠다고 다짐한다. 울이든, 가죽이든, 트위드든 소재는 상관없고 적당히 진중하고, 두루 유용한 것으로. 하지만 결국 장바구니에 담는 건 언제나 블루종이나 바서티 재킷 같은, 어릴 적부터 즐겨 입는 것들뿐이었다. 드리스 반 노튼 쇼의 오프닝에 오른 풍성한 퍼 머플러 속 이 블루종에 꽂힌 걸 보니 올해도 재킷 사긴 글렀다.

  •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 구찌 제품.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 구찌 제품.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 구찌 제품.

    구찌 청바지

    청바지만큼은 새것 같지 않을수록 멋지다. 그런 점에서 구찌의 빈티지한 이번 시즌 청바지는 지금 당장 사고 싶은 아이템 리스트 일 순위에 올라 있다. 입었을 때 약간 여유로운 핏도, 어디에나 어울리는 적당한 워싱도 마음에 쏙 든다.

  • 보틀 오프너 모티브 목걸이 셀린느 옴므 by 에디 슬리먼 제품.

    보틀 오프너 모티브 목걸이 셀린느 옴므 by 에디 슬리먼 제품.

    보틀 오프너 모티브 목걸이 셀린느 옴므 by 에디 슬리먼 제품.

    셀린느 보틀 오프너 네크리스

    재킷 안에 은근히 보이는, 선으로만 이루어진 목걸이를 즐겨한다. 셀린느의 목걸이는 이런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지만, 첫눈에 보자마자 사고 싶었다. 스톤으로 장식된 병따개 펜던트일 뿐인데도 세련돼 보이는 건 다분히 디자이너를 향한 내 사심이지만, 적당하게 늘어지는 길이와 거추장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무게감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EIDITOR 이아름

  • 우프 바이탈라이징 보디워시 300mL·우프 액티브 모이스처라이징 보디로션 300mL 모두 알보우 제품.

    우프 바이탈라이징 보디워시 300mL·우프 액티브 모이스처라이징 보디로션 300mL 모두 알보우 제품.

    우프 바이탈라이징 보디워시 300mL·우프 액티브 모이스처라이징 보디로션 300mL 모두 알보우 제품.

    알보우 보디워시&보디로션 세트

    몸이 피곤하거나 마음이 가라앉는 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쉽고 빠른 방법으로 ‘향’을 바꾸거나 더하는 것을 즐긴다. 올해 첫선을 보인 알보우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알보우 보디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훌륭하다. 특히 잔향이 오래 남아 포근하고 차분한 기분을 선사한다.

  • 스크린 드로스트링 백 포터 제품.

    스크린 드로스트링 백 포터 제품.

    스크린 드로스트링 백 포터 제품.

    포터 스크린 드로스트링 백

    데일리 백을 고를 때 필요한 아이템만 넣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인지, 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지, 가방 자체가 무겁지는 않은지를 고려하는 편이다. 이 모든 요소를 충족하는 가방을 포터에서 발견했다. 메시 소재로 만들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고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가방 속 소지품이 비쳐 실용적인 데다 시각적인 재미도 있다.

  • 플리츠 코튼 셔츠 코스 제품.

    플리츠 코튼 셔츠 코스 제품.

    플리츠 코튼 셔츠 코스 제품.

    코스 플리츠 셔츠

    올가을엔 플리츠 디자인을 상의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여유로운 핏, 차분한 컬러, 코튼 소재의 플리츠 셔츠를 코스의 가을 컬렉션에서 찾았다. 남성 라인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실루엣이지만 의외로 다양한 분위기의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더라. 일상적이면서 개성이 확실해 더욱 탐나는 아이템.

  •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제품.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제품.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제품.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스웨트 셔츠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쏟아지는 가운데 ‘세차’에서 영감을 받아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가 눈길을 끌었다. 앞, 뒤의 경쾌한 로고 또한 한몫을 차지했다. 톡톡한 코튼 소재로 어디에나 스타일링하기 좋은 스웨트 셔츠다. 늘어짐을 막아주는 목과 어깨 라인의 테이핑 디테일 또한 마음에 든다.

EIDITOR 최태경

  • H 태그 네크리스 에르메스 제품.

    H 태그 네크리스 에르메스 제품.

    H 태그 네크리스 에르메스 제품.

    에르메스 스마트폰 케이스

    참 마땅한 스마트폰 스트랩이 없더라니, 에르메스에 있을 줄이야. 가죽의 소재, 색감, 디자인까지 아주아주 완벽하다. 아무 옷에나 메도 작은 가방처럼 잘 어울릴 거 같고, 스마트폰만 쏙 넣고 다니면 왠지 ‘쿨’해 보일 거 같고. 다만 생각보다 스마트폰을 넣고 빼는 게 뻑뻑하다. 가방에 넣은 채로 전화를 받거나 카톡을 할 수 없다는 것도 좀 아쉽다. 그럼 어때. 예쁘기만 한데 뭘.

  • 사진가 신선혜의 사진집 <SOMEWHERE>.

    사진가 신선혜의 사진집 <SOMEWHERE>.

    사진가 신선혜의 사진집 <SOMEWHERE>.

    <SOMEWHERE>

    신선혜의 눈으로 보는 세상 구석구석은 유난히도 천연히 빛난다. 바깥세상에 대한 갈급함에 시달리는 요즘, 신선혜 사진집 <SOMEWHERE>는 더 애잔하고 애틋하다. 작은 발로 바쁘게 세상을 오가며 일상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 호텔방 문 앞에서 외롭게 기다리는 하우스 키핑의 짐 꾸러미나, 에어비앤비의 욕실장 등, 사무치게 그리운 평범하고 아름다운 장면들이 가득 담겼다.

  • 핀 스트라이프 더블브레스트 재킷 셀린느 옴므 by 에디 슬리먼 제품.

    핀 스트라이프 더블브레스트 재킷 셀린느 옴므 by 에디 슬리먼 제품.

    핀 스트라이프 더블브레스트 재킷 셀린느 옴므 by 에디 슬리먼 제품.

    셀린느 재킷

    수년째 완전한 내 재킷을 찾아 헤맨다. 유일한 위시 리스트는 에디의 셀린느 재킷. 칼로 베어낸 듯 매끈한 실루엣과 묵직하게 툭 떨어지는 적당한 무게감, 지극히 클래식한 패턴이면서도 왠지 날라리 같은 기교가 있다. 여러 번 입어봤다가 누가 볼세라 후다닥 벗어놓는다. 내 비루한 체구가 품기엔 너무 크고 화려하달까. 그래서 어깨를 넓히는 중. 기다려라 셀린느!

  • 리네아 로사 스니커즈 프라다 제품.

    리네아 로사 스니커즈 프라다 제품.

    리네아 로사 스니커즈 프라다 제품.

    프라다 리네아 로사 운동화

    도대체 이 스니커즈가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고등학교 시절 주야장천 신고 다녔는데. 내 손으로 버린 적은 없다, 분명. 프라다에서 리네아 로사 라인을 리론칭한 이후 이 스니커즈를 매 시즌 선보이고 있는데, 볼 때마다 눈에 밟힌다. 이 정도면 왜 진작 안 샀나 싶기도 한데, 이렇게 집착하면서도 안 샀다면, 굳이 살 것도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일단 매장에 다시 가보면 알겠지.

EIDITOR 노현진

  • 로즈 오 드 퍼퓸 50mL 이솝 제품.

    로즈 오 드 퍼퓸 50mL 이솝 제품.

    로즈 오 드 퍼퓸 50mL 이솝 제품.

    이솝 로즈 오 드 퍼퓸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후배 책상 위에 있던 이솝의 ‘로즈’를 시향한 순간 구매욕이 터졌다. 장미 향이 분명히 나는데 그 안에서 나무, 흙 내음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왔다. 뭐라 말로는 설명이 어려운, 요즘 나의 복잡 미묘한 감정과 맞아떨어지는 향. 이솝 향수 라인 중 가장 고가인 걸 보고 더 사고 싶어진 나는 비정상일까.

  • 투니스 트레쎄 가죽 팔찌 에르메스 제품.

    투니스 트레쎄 가죽 팔찌 에르메스 제품.

    투니스 트레쎄 가죽 팔찌 에르메스 제품.

    에르메스 브레이슬릿

    여름에 실버 액세서리만 하고 다니다 보니 슬슬 질리기 시작했다. 가을이니까 가죽과 메탈이 조화된 아이템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에르메스의 투니스 트레쎄 브레이슬릿은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두 줄로 위빙 처리하고, 팔라듐 도금 디테일로 매력을 배가했다.

  • 연어색 에어팟 케이스 디올 맨 제품.

    연어색 에어팟 케이스 디올 맨 제품.

    연어색 에어팟 케이스 디올 맨 제품.

    디올 맨 에어팟 케이스

    에어팟이 점점 오프 화이트 컬러로 변색하고, 자잘한 스크래치는 또 얼마나 많은지 누가 보면 아스팔트에 일부러 굴렸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 그래서 케이스가 하나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이 코럴 컬러의 그레인 송아지 가죽 아이템을 보자 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밝은 청록색에 가까운 ‘Dior and Shawn’ 시그너처 프린트가 킬링 포인트.

  • 골드 체인 레더 뮬 JW 앤더슨 by 한스타일닷컴 제품.

    골드 체인 레더 뮬 JW 앤더슨 by 한스타일닷컴 제품.

    골드 체인 레더 뮬 JW 앤더슨 by 한스타일닷컴 제품.

    JW 앤더슨 체인 장식 뮬

    앞뒤로 막힌 신발은 어딘지 갑갑하지만 그렇다고 플립플롭을 신자니 영 태가 나지 않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보고 반한 JW 앤더슨의 로퍼 뮬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큰 체인 장식이 달려 있는데,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에 흰색 무지 티셔츠만 걸치고 신으면 이보다 쿨해 보일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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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박도현
ASSISTANT 김지현

2020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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