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MUST KNOW

BRICK BAG

유난스러울 만큼 자유와 낭만이 풍요롭게 넘쳐흐르는 2020 S/S 시즌의 트렌드 키워드.

UpdatedOn February 12, 2020

 

2020 S/S TREND
BRICK BAG 

손바닥 정도로 앙증맞은 크기의 가방들은 부피를 키웠고, 형태는 더 단순해졌다. 디올 맨과 루이 비통 쇼에서 선보인 가방은 고전적인 트렁크를 벽돌만 한 크기로 축소시킨 듯했다. 모양새가 간결해졌다면 세부는 견고하고 장식적인 경향을 띤다. 가방보다는 하드웨어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이번 시즌 트렌드는 다부진 가방을 나긋하고 우아한 룩에 메는 게 핵심이다.

 

/upload/arena/article/202001/thumb/43982-400107-sample.jpg

(위부터) 본드 범백 1백95만원 지방시, 버티컬 소프트 트렁크 가격미정 루이 비통, 화려한 금장 버클 백 가격미정 베르사체, 스터드 장식 브리프케이스 가격미정 벨루티, 리모와와 협업한 가방 가격미정 디올 맨 제품.

2020 S/S TREND 시리즈

2020 S/S TREND 시리즈

 

LONG TOP VS HIGHT SHORTS

PASTEL COLORS

BOLD POCKET

EFFORTLESS

SHEER FABRIC

BOHEMIAN

PIN STRIPE

TROPICAL SHIRTS

LEATHER PANTS

ANIMAL PRINTS

GARDENER OR SAILOR

PAINT SPLATTER

DENIM & DENIM

STYLING 10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최태경, 윤웅희, 이상
PHOTOGRAPHY 레스(인물), 박재용, 최승혁(제품), 쇼비트
MODEL 박주형, 이우, 장우형
HAIR&MAKE-UP 이은혜

2020년 02월호

MOST POPULAR

  • 1
    BEFORE SUNSET
  • 2
    과감함과 귀여움
  • 3
    스타와 메가
  • 4
    봄의 공기청정기
  • 5
    UNFAMILIAR SUIT

RELATED STORIES

  •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 FASHION

    과감함과 귀여움

    튜더 펠라고스 FXD 알링기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스포츠 시계의 매력.

  • FASHION

    SPRING, SPRING

    솟아오르는 스프링처럼 힘차게 생동하는 봄의 기운.

  • FASHION

    Thinner

    얇아서 우아한 시계들.

MORE FROM ARENA

  • FASHION

    백화점에서 워치&주얼리를 사는 것

    백화점에서 워치&주얼리를 사는 풍요로운 경험에 대하여.

  • REPORTS

    다른 여자 선미

    그녀는 낡고 값싼 디지털카메라의 가치를 발견했고, 과학 다큐멘터리를 보며 밥을 먹고, 정신없는 게 좋지만 정신없는 곳은 싫어한다. 우리가 선미에 대해 몰랐던 것들은 이뿐만이 아니다.

  • FASHION

    10 Pieces For New Spring

    단번에 눈길을 끈 새 시즌 키 아이템 10.

  • AGENDA

    튼튼이들의 모험

    고단한 현실이 쉽게 바뀌지 않더라도 괜찮다. 보이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으니까. 영화 <튼튼이의 모험>을 만든 이 남자들처럼.

  • INTERVIEW

    가장 우아한 순간

    우리가 곧 다시 누리게 될 일상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브루넬로 쿠치넬리와 그가 전개하는 남성복 레이블의 봄·여름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