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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BLUE SKY
귀여운 모자를 쓰고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서다.
UpdatedOn November 14, 2019
UNDER THE BLUE SKY
귀여운 모자를 쓰고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서다.
UpdatedOn November 14, 2019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FASHION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안디아모’ 캔버스 백
여름 날의 휴양지를 그리게 하다.
AGENDA
책상과 함께
식사량을 늘리지 않아도 배가 나오고,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몸 여기저기가 쑤신다. 책상 때문에 건강이 나빠진 당신, 건강을 위해 책상과 친해지자.
FASHION
JUST TWO OF US
우리 둘만이 공유하는 커플 향수.
LIFE
부동산 예능이라는 불안
고릿적 <러브하우스>부터 최근 <구해줘 홈즈>, 파일럿 예능 <돈벌래>에 이르기까지, 시대가 집을 보는 관점은 TV 예능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헌 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세상에 이런 예쁜 집이’를 거쳐 ‘집 살 때 뒤통수 맞지 말자’ 나아가 ‘부동산 부자가 되어보자’까지, TV가 보여주는 구체적이고 선명해지는 욕망 속에서 시청자는 무엇을 채우고 있는 걸까? 대리만족? 투기의 지혜? 그렇다면 그 욕망이 소외시키고 있는 건 뭘까? 사다리가 사라진 서울의 장벽 앞에 망연자실한 세대의 일원이자, <아무튼, 예능>의 저자, 복길이 들여다봤다.
REPORTS
몸 쪽 꽉 찬 서용빈
프로야구 해설위원 서용빈. 작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는 호칭이었다. 올해 그는 긴 세월 머문 더그아웃에서 나왔다. 대신 대학원과 중계석을 오간다. 새로운 환경으로 뛰어든 그가 믿는 건 딱 하나다. 언제, 어디서든 성실하게. 선수 때도, 코치 때도, 지금도 그는 결심하면 꾸준하다.
ARTICLE
[A-tv] TIME HOMME 스타일 토크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