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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Time Ago
간지러운 볕이 스웨터 사이사이에 스며든 이른 봄날.
UpdatedOn February 07, 2017
Some Time Ago
간지러운 볕이 스웨터 사이사이에 스며든 이른 봄날.
UpdatedOn February 07, 2017
ARTICLE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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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솔로 앨범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ARTICLE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ARTICLE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ARTICLE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CAR
시승 논객
현대 벨로스터 N DCT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FASHION
공존을 위한 제냐의 신념
2024년까지 오아시 캐시미어 원단에 전 과정 추적 인증을 약속한 제냐. 오아시 캐시미어는 브랜드 책임감을 상징하는 위대한 유산이다.
LIFE
여름의 한 잔
낮이든 밤이든, 더울 때 시원하게 한 잔. 바와 카페에서 기울여보는 서울의 한 잔.
LIFE
플라밍고를 쫓는 모험
헤르난 바스는 모험 앞에 놓인 소년들을 그린다. 고독한 얼굴을 한 그들은 풍랑이 거칠게 이는 바다, 도로변의 모텔, 네시를 찾는 캠핑밴, 플라밍고가 가득한 늪지대 등 낯선 세계로 자신을 던진다. 쿠바 이민 2세대이자 퀴어 아티스트로서 알 수 없는 것과 소외된 것, 기이한 것을 골똘히 들여다보고 거침없이 그려내는 헤르난 바스. 사시사철 쨍쨍한 플로리다에 살지만 햇빛보다는 그림자에 더 호기심을 지닌 미스터리 애호가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었다.
FASHION
런웨이 실전편
2018 S/S 런웨이에서 포착한 신선한 스타일링법. 그중 일상생활에 응용해볼 만한 7가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