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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위한 신발

리우 올림픽에서 우사인 볼트는 무슨 신발을 신을까? 업그레이드된 쿠셔닝과 유연성이 돋보이는 푸마의 러닝화 ‘이그나이트 듀얼’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UpdatedOn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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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러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를 비롯해 리우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트레이닝용 러닝화가 궁금할 것이다. 우사인 볼트의 트레이닝화로 활용되는 ‘이그나이트 듀얼(IGNITE DUAL)’은 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쿠셔닝과 유연성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러닝화다. 먼저 푸마만의 혁신적인 ‘이그나이트 폼’이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해 앞꿈치와 뒤꿈치에 편안한 쿠셔닝을 선사한다. 또한 앞꿈치의 유연홈이 신축성을 높여, 러너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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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적인 설계로 편안한 러닝이 가능한 ‘이그나이트 듀얼’

공학적인 설계로 편안한 러닝이 가능한 ‘이그나이트 듀얼’

업그레이드된 이그나이트 폼으로 쿠셔닝 강화

‘이그나이트’ 시리즈를 대표하는 푸마의 독자적인 이그나이트 폼(IGNITE FOAM)은 미드솔의 뒤축에는 밖으로 드러나 있고 앞축에는 안쪽으로 숨겨진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완벽한 반발력을 제공한다. 미드솔에 새겨진 ‘V’자 모양의 홈은 발바닥이 땅에 착지 후 도약할 때 압축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EVA 소재로 만들어진 안창은 발을 부드럽게 감싸 편안한 러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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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이그나이트 듀얼’ 은 리우 올림픽에서 젊고 활기찬 매력을 더해 줄 예정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이그나이트 듀얼’ 은 리우 올림픽에서 젊고 활기찬 매력을 더해 줄 예정

달리는 사람의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아웃솔

아웃솔도 보다 기술적으로 보강되어 달리는 사람의 발 패턴에 따라 변형된다. 뿐만 아니라 바닥의 유연홈은 몸무게가 발 뒤쪽부터 앞쪽까지 부드럽게 실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움직임을 최적화 해준다. 발 뒤꿈치 부분에는 탄소 고무가 더해져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어퍼는 부드러운 프리미엄 메시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할 뿐 아니라 통기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또 어퍼를 둘러싼 투톤 컬러와 러닝화 곳곳에 사용된 반사판 소재 덕분에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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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이그나이트 듀얼 시리즈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이그나이트 듀얼 시리즈

‘이그나이트 듀얼’ 패밀리 시리즈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그래픽 디자인의 ‘이그나이트 듀얼’ 외에도 ‘이그나이트 듀얼 디스크(Disc)’와 ‘이그나이트 듀얼 에보니트(evoKnit)’도 출시된다. ‘이그나이트 듀얼 디스크’는 푸마의 혁신적인 디스크 클로저 시스템이 적용되어 별도의 운동화 끈을 맬 필요 없이 디스크 다이얼을 돌리기만 해도 빠르고 쉽게 러닝화를 착용할 수 있다. ‘이그나이트 에보니트 듀얼’은 니트처럼 짜인 어퍼로 만들어져 착화감이 부드럽고 편안하며 통기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새로 나온 ‘이그나이트 듀얼’ 시리즈는 7월 12일부터 전국 푸마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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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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