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ORE+
Pair play
말하자면 이곳은 어머니의 자궁이다. 먼 여행길에서 돌아온 당신의 공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의자. 따스하게 데워져 있던 양수는 이제 산만한 덩치의 남자를 패셔너블하게 만들어주는 패브릭으로 바뀌었다. 의자와 패션, 두 오브제의 협주곡.<br><br>[2006년 11월호]
UpdatedOn October 23, 2006
Pair play
말하자면 이곳은 어머니의 자궁이다. 먼 여행길에서 돌아온 당신의 공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의자. 따스하게 데워져 있던 양수는 이제 산만한 덩치의 남자를 패셔너블하게 만들어주는 패브릭으로 바뀌었다. 의자와 패션, 두 오브제의 협주곡.<br><br>[2006년 11월호]
UpdatedOn October 23, 2006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FASHION
ALL ROUND PLAYER
데상트와 마세라티라는 기능적이고 대담한 만남, 그리고 온전한 속도로 달려온 배우 고수로 더 완전해진 퍼포먼스.
FASHION
SPRING MOOD BOARD
올봄, 곳곳에서 발견하게 될 네 가지 키워드.
INTERVIEW
한낮의 디노
낮 12시. 얼굴에는 빛이 쏟아지고 한창 활기를 띠는 시간. 세븐틴 디노는 그 시간을 닮았다. 쉼 없이 달려온 데뷔 9년 차지만, 그는 올해 스물다섯 살을 맞이했다. 그려 나가고 쏟아낼 것이 무한한 지점에 다다른 그의 이야기.
LIFE
점점점 장기하
‘부럽지 않다’고, ‘가만있으면 되는데 뭘 그렇게 자꾸만 할라 그래’라는, 장기하의 정체성과 의도에 대하여.
INTERVIEW
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아”
배우 서현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