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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AUTUMN TRIP!

On September 27, 2017 0

눈부시게 파란 하늘, 산들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은 여행의 계절. 달력을 빨갛게 물들인 10월의 황금연휴도 놓칠 수 없다. 뛰어난 감도와 정보력으로 트렌드를 쏙쏙 뽑아내는 <우먼센스> 인플루언서 에디터 10인의 가을 여행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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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 COSY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계절이에요. 편안함은 기본, 사진 속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여행 룩을 골라봤어요. 여행 준비를 위한 1순위 아이템은 발이 편한 신발이 아닐까요? 신고 벗기 편한 태슬 장식 슬립온은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고 세련된 골드 컬러로 여행 룩을 에지 있게 마무리해줘요. 또 이것저것 챙겨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토트백도 필수템이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만큼 가벼운 아우터도 꼭 챙겨야 해요. 어깨에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숄은 여행지 룩으로 제격이에요. 캐시미어 소재로 따뜻할 뿐 아니라, 돌돌 말아 백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빼놓을 수 없어요.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도 멋 낸 듯 안 낸 듯 편안하고 예쁜 캐주얼 룩이 완성돼요.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닐 때엔 낙낙한 실루엣의 원피스만큼 만만한 것도 없죠. 편안하면서도 갖춰 입은 듯 보이는 세련된 와인 컬러 원피스는 여행 기분을 ‘업’시켜준답니다. 피부가 금세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가을에는 보습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해요. 여행지에서도 영양 성분이 듬뿍 담긴 앰풀을 챙겨 발라 피부를 지키는 것, 잊지 마세요.

1 한 달 동안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스페셜 앰풀 파우. 2 프린지 디테일과 태슬 포인트가 돋보이는 골드 슬립온 산토니. 3 여유 있는 실루엣, 모던한 컬러로 편안하고 멋스러운 원피스 위드나미. 4 세련된 컬러,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적인 가든파티 백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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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WALKING TRIP

사계절 중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바로 가을이에요. 너무나도 더웠던 긴 여름을 지나 청명하고 시원한 가을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또 어디로 떠나야 하는지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이동할 때는 차를 타고 가더라도 도착해서는 여행지 구석구석을 걸어 다녀야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신발이 불편하면 발이 쉽게 피곤해져 여행의 즐거움이 짜증으로 바뀌고 말죠.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고 하루 종일 걸어도 발이 피곤하지 않을 든든한 스니커즈는 여행을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 줄 거예요. 그리고 두 손이 자유로운 백팩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필수품! 이왕이면 가볍고 편한, 하지만 스타일도 꽤 괜찮은 백팩이면 더욱 좋겠죠? 이 두 가지는 여행을 좀 더 가볍게 그리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여행 ‘필수템’이에요. 높고 파란 가을하늘을 바라보는 건 좋지만, 피부의 적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도 반드시 챙겨 발라야 해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이니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뿌릴 수 있는 미스트도 잊지 마세요. 식물성 추출물이 들어 있는 미스트라면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해준다고 해요. 숙소로 돌아와 깨끗이 씻은 다음 휴식을 취하며 마스크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요. 여행에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되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예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패키지가 작은 마스크 팩이라면 일석이조겠죠.

1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의 고워크 스니커즈 스케쳐스. 2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의 선 크림 메이크프렘, 피부를 진정시키는 블랙 펄 마스크 마이뷰티다이어리,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더하는 미스트 구달. 3 모던하고 경쾌한 그래픽 패턴 백팩 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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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TRIP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여기저기 단풍이 들어 ‘안구 정화’는 물론, 가는 길목마다 설레게 만드는 점이 가을 여행의 묘미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에 여행지에서 에지를 더할 수 있는 패션템을 골라봤어요. 주말을 맞아 데이트가 있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어떤 옷을 입을까’잖아요. 시크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위해 빠질 수 없는 소재가 바로 ‘데님’이죠. 편안함은 물론이거니와 여행지에서도 세련된 룩을 포기할 수 없다면 벨보텀 실루엣의 크롭트 데님 팬츠를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아요. 가을은 니트의 계절이기도 해요. 캐멀·카키·베이지 톤의 니트 톱은 그 어떤 아이템과도 스타일링하기 쉬워 누구나 손쉬운 여행지 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에요. 단정한 화이트 스니커즈만큼 여행에 최적화된 아이템도 없죠. 데이 웨어에는 쿨다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데 최고의 슈즈이면서 여행 룩에는 시크하고 모던함을 더할 수 있어요.

1, 2 보기만 해도 당장 떠나고 싶은 더 글램핑 야외 캠핑장. 3 차분한 캐멀 컬러의 니트 풀오버 라두나. 4 심플한 화이트 스니커즈 커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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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TRIP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긴 명절 연휴가 있어 여기저기 놀러 가기에 제격인 계절이에요.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니만큼 주말여행이나 캠핑을 할 기회도 많은 법. 이때 후줄근한 아재 룩으로 나서는 건 절대 금물이에요. 아주 조금만 신경 쓴다면 댄디한 가을 여행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가을’이라는 계절의 혜택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남자만을 위한 가을 에센셜 여행 룩을 공개할게요.

환절기 여행에 꼭 필요한 왁스 재킷은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 유용해요. 갑자기 추워지는 야외 여행에도 꼭 필요하죠. 또 후드가 달린 베이식한 오버사이즈 재킷은 데이 웨어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에요. 여기에 소프트한 패브릭 소재의 보스턴백이나 편안한 스타일링 연출에 딱인 백팩을 메면 훨씬 영해 보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일교차가 큰 가을이라 다운 재킷이나 베스트는 꼭 챙겨야 할 필수템이에요. 특히 다운 베스트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어요.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안경이나 선글라스도 반드시 챙겨야 해요. 또 컬러 포인트 스니커즈를 신으면 자칫 루스해질 수 있는 여행 룩에 경쾌함을 불어넣을 수 있답니다.

1 베이지 후드 재킷 유니버설 프로덕트. 2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브리지 선글라스 엣오메가. 3 아웃 포켓 디테일의 카키 컬러 왁스 재킷 바버. 4 캐주얼한 스니커즈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 5 가벼운 패브릭 소재에 가죽이 프린팅된 리자드 T 보스턴백 소프트백. 6 블랙 울트라 라이트다운 베스트 유니클로. 7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릴 모던한 블랙 백팩 유니버설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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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여행을 가면 맛집과 다이어트의 딜레마에 항상 빠지게 돼요. 운동 습관과 식단을 지킬 수 없으니 걱정이 앞서죠.

그래서 준비한 윤쌤’s 여행 깨알 팁 대방출!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 한 잔과 가벼운 스트레칭은 필수!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비트, 아사이베리 등을 가루 형태로 준비한 뒤 소분해 챙기면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아요. 전 슈퍼픽이라는 브랜드를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여행 중에도 깔리만시를 챙겨 가 디톡스하세요. 물에 희석해 음료수 대신 수시로 마시면 몸을 클린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요.

타이트한 옷을 입어 너무 과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찍다 보면 심리적으로 덜 먹게 되겠죠? 여행 중 맛집은 포기할 수 없으니 다음의 매뉴얼을 숙지하세요. 먼저 물 한 잔 들이켠 뒤 채소부터 먹으며 포만감을 채워줍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맛을 음미하고, 일행과 담소를 나누며 먹는 속도를 조절하세요. 갑자기 폭식하듯 먹게 되면 다시 마인드 컨트롤을 할 겸 잠깐 화장실을 가는 방법도 있어요. 저녁은 너무 늦지 않게 먹고, 적어도 두세 시간 후에 잠들기. 간단하죠? 잠자기 전에 하루 종일 고생한 몸을 릴랙스하는 스트레칭도 잊지 마세요.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은 잠을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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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CLEANSING

여행 가면 보통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곱게 메이크업하고 두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잖아요. 물도 바뀌고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소에 노출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피부 클렌징은 여행할 때도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힐링하러 간 여행에서 생긴 피부 트러블 흔적이 평생 남으면 안 되잖아요. 다른 케어보다 기초가 되는 클렌징을 더 꼼꼼하게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이유예요.

제가 챙기는 품목은 딱 3가지예요. 아이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와 부피가 적은 휴대용 ‘클렌징 워터’ 그리고 ‘클렌징 디바이스 기기’. 숙소로 들어와 화장솜에 촉촉하게 무자극 아이&립 리무버를 적셔 눈과 입술 위에 살짝 올려 부드럽게 닦아내요. 클렌징 워터 역시 촉촉하게 적셔 사용해요. 근데 화장솜으로 닦아내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잖아요. 이때 화장솜을 두툼하게 겹쳐 사용하면 손의 힘이 최소화되며 자극을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여행할 때도 각질과 모공 속 피지 때문에 화장이 뜨면 속상하잖아요. 그럴 때 부드럽게 딥 클렌징하는 디바이스 기기를 추천해요. 따로 소장하지 않았다면 면세점 찬스로 이번 기회에 ‘겟’하세요.

1 폰즈 클리어 훼이스 스파 립앤아이 리무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잘 지워지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주는 2중 클렌저. 1만2천원. 2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H₂O 수분 부족형 피부를 위한 워터 타입 클렌저.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수분력을 강화해 클렌징 후에도 땅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저자극 수분 클렌징 워터. 100ml 1만5천원 3 클라리소닉 미아 핏 핑크 한 손에 쏙 잡히는 사이즈로 여행, 출장 시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손보다 7배 더 깨끗한 클렌징을 실현한다. 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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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에 ‘공복 금지’ 도시락

요즘은 어딜 가도 맛집이나 예쁜 카페가 많으니 밥 굶을 걱정은 안 한다지만 너도나도 다 나들이 떠나 교통 체증에 시달리다 보면 맛없는 휴게소 음식으로 배를 채울 때도 있죠. 막상 맛집에 가서는 배가 불러 맛있게 먹지도 못하고요. 이럴 때 많이 슬퍼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리 도시락을 챙겨 차를 타세요. 조금만 부지런 떨어 주문 포장하면 이동 중에 간편하게 그리고 적당히 요기를 할 수 있습니다.

1, 2, 5 신세계백화점 대구 지하 식품관 도시락 얼마 전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동대구역과 붙어 있어 기차 여행을 하기 전 도시락을 사서 타기 좋아요. ‘브라더 도시락’은 대구의 도시락 업체인데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 쌈밥 도시락(8천원)이 참 맛있더라고요. 말 그대로 맛있는 쌈장에 밥과 신선한 채소가 들어 있어 부담 없이 허기를 채울 수 있어요. 컵밥도 인기인데, 베스트 메뉴로 꼽히는 매콤한 제육덮밥(7천원), 치즈 맛에 감탄하는 콘치즈 참치마요밥(6천5백원)도 강추합니다. 3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도시락 부드러운 찹스테이크와 바비큐 치킨 웨지 감자, 버팔로 윙으로 구성된 찹스테이크 앤 치킨 콤보 도시락(1만4천9백원), 갈비 맛이 나는 카카두 그릴러와 탱글탱글한 코코넛 시림프가 들어 있는 카카두스테이크 그릴러 도시락(2만3천9백원)은 아웃백의 2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좋아요. 4 스타벅스 커피&샌드위치 밥 메뉴가 지겹다면 커피와 샌드위치 도시락도 좋겠죠? 이번에 신 메뉴로 출시한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4천5백원)와 아이스 얼그레이 초코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담백한 크림치즈와 달콤한 크랜베리, 닭가슴살이 잘 어울리는 샌드위치예요. 아이스 얼그레이 초코는 종전의 너무 달달했던 시그너처 초코와 달리 향긋한 얼그레이에 초콜릿이 섞여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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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나를 위한 ‘욜로템’

선선한 바람 맞으며 여행 가기 좋은 계절이에요.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른데 저는 쉴 틈 없이 돌아다니는 ‘발품파’예요. 그래서 숙소로 돌아와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템을 꼭 챙겨 가야 하죠. 마사지 볼부터 ‘셀카’를 잘 찍기 위한 뷰티템까지, 제 여행 스타일에 맞는 준비물을 소개합니다.

1 후지 X70 카메라 무거운 DSLR 카메라가 아닌 색감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는 필수죠.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어요. 2 무인양품 의류용 압축 봉투 여행 가서 쇼핑하다 보면 이것저것 물건이 쌓이는데 이것만 있으면 부피를 줄일 수 있어요. 3 무선 고데기 헤어스타일이 별로면 하루 종일 사진 찍기 싫어지죠. 여행 가서도 스타일이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무선 고데기를 꼭 챙겨야 해요. 4 메구리즘 수면안대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 자서 약간의 발열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수면안대를 꼭 챙겨요. 5 릴리즈 마사지 볼 발이 아플 때 발바닥 전체로 마사지 볼을 굴리면 부기도 빠지고 잠도 잘 와요. 6 무인양품 약통 여행지에서 열심히 놀려면 비타민도 오메가-3도 챙겨 먹어야지요? 소화제와 진통제도 필수고요. 7 OPI 오가닉 큐티클 소프트너 여행을 하다 보면 꼭 괜찮던 손도 큐티클이 일어나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8 LOMA 퓨리파잉 리페어 토닉 호텔 물이 안 맞아 머릿결이 뻣뻣해진 경험 없나요? 스타일링이 안 될 때 오가닉 헤어 오일을 바르면 바로 해결되죠. 9 딥티크 도손 고체 향수 향수병을 통째로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울 때 휴대하기 좋은 고체 향수예요. 10 핑거볼 셔터 손가락 안에 감추고 혼자 또는 여럿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셔터입니다. 11 JBL Clip 블루투스 스피커 여행지에서도 음악은 필수잖아요. 이 제품은 클립이 있어 가방에 걸거나 텐트에 걸고 사용할 수 있어요. 12 샤오미 셀카봉&삼각대 셀카봉은 물론 삼각대 역할도 해주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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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 필수 아이템

올해 추석은 꿈에 그리던 황금연휴이기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분이 많더라고요. 전직 승무원의 장거리 비행 시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과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1 로브가 대세인 요즘. 휴양지에서만 입을 수 있는 로브보단 활용도가 뛰어난 로브 원피스, 로브 트렌치 등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로브는 공항 필수 아이템인데요, 가볍게 걸쳐 공항 룩을 완성하거나 선선한 기내의 체온 유지에 유용하죠. 게다가 여행지에서는 멋진 원피스로 연출해 디너 파티 룩으로도 제격이에요. 짐은 줄이면서 활용도는 뛰어난 메리핀 로브 원피스는 꼭 챙겨 가세요. 2 비행기는 공기 순환 시스템이 쉼 없이 돌아가서 무척 건조해요. 기내에서 빨래를 해도 2시간이면 바싹 마를 정도죠. 승무원 시절, 화장을 지우면서까지 유·수분을 공급할 수는 없기에 미스트가 반드시 필요했어요. 수분만 공급하는 미스트는 피부에 있는 수분까지 앗아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에센스 타입 미스트가 필수예요. 에센스가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꽉 잡아주기 때문에 기내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거든요. 유럽이나 미주는 우리나라보다 더 건조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도 미스트는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왼쪽부터)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슈에무라 딥씨 워터 미스트, 샤넬 보떼이니샬 스프레이 세럼, 시바산 메소 스프레이, 아벤느 워터 스프레이. 3 기내 식사가 끝나면 암전으로 한 뒤 목적지까지 주무시도록 하는데요, 잠들었을 때 기관지는 무방비 상태예요. 기내에서 푹 자도 목이 건조해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호흡이 편하도록 도와주는 기내 잇템,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를 챙기는 걸 추천해요. 건조한 호텔에서 주무실 때도 착용하면 좋을 거예요. 4 지상보다 0.8기압으로 낮은 기내에서는 몸이 쉽게 부어요. 모든 신체와 장기가 조금씩 부어 몸을 되도록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지만 좁은 기내에서 활동하기가 쉽지는 않는데요. 특히 다른 곳보다 하체가 많이 붓기 때문에 휴족시간을 붙이는 걸 추천해요. 시원하게 순환을 도우면 부기가 조금 덜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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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TUMN TRAVEL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계절, 가을이에요. 승무원 시절 많은 분에게 여행지를 추천했는데요, 그중 한 곳이 가을 여행의 성지인 단풍국 캐나다였어요. 특히 드라마 <도깨비>에도 나온 올드 퀘벡의 페어몬트(르 샤토 프롱트나크) 호텔을 배경으로 한 풍경은 아직도 잊을 수 없죠. 최근에는 접근성이 좋은 제주도를 여행지로 추천하고 있는데요, 청귤청을 담기 위해 귤을 까며 손님을 맞는 카페 주인의 모습이 포근하면서도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오더라고요. 타이트한 일정의 여행보다는 돌 하나도 아름다운 제주에서 발 닿는 대로 움직여 천천히 머물면서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해요. 자연이 잘 보존된 제주 남단 투어와 우도와 서쪽 해안의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감상하는 자전거 투어가 요즘 핫하답니다. 가을 여행에 꼭 트렌치코트를 가져가는데요,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타임리스 아이템이자, 이너 패션 아이템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는 멀티유즈 아우터이기 때문이죠. 여행 시에는 아이템이 많이 들어가는 클래식한 빅 백 안에 향긋한 향이 나는 드레스 퍼퓸과 가을 햇살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킬 비타민 앰풀을 휴대해 미백 효과와 수분 공급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도록 한답니다.

1 클래식하면서도 코지한 감성의 가을 패션 아이템. 트렌치코트 WHYRED 러스트 미니멀, 스웨터 유니클로, 스커트 안나수이, 토트백 ZANCHETTI 까르데아, 슈즈 막스마라 스웨이드. 2 자연친화적인 코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세바. 3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뷰티 아이템 원진이팩트 비타 모이스트 앰플, 섬유에 뿌리는 향수로 탈취제 역할까지 하는 드레스 퍼퓸 레피소드.

 

눈부시게 파란 하늘, 산들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은 여행의 계절. 달력을 빨갛게 물들인 10월의 황금연휴도 놓칠 수 없다. 뛰어난 감도와 정보력으로 트렌드를 쏙쏙 뽑아내는 <우먼센스> 인플루언서 에디터 10인의 가을 여행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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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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