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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

On July 18, 2017 0

집 짓기 열풍이 여전히 거세다. SNS에서도 ‘주택 인테리어’가 핫하게 피드에 오르는 가운데 온전히 두 아이를 위해 주택살이를 시작한 노성미 씨의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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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삶은 아이 중심으로 돌아간다. 아파트살이를 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삶의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해온 부부는
마침내 두 아이가 농구도 하고 곤충도 잡고, 여름엔 수영까지 할 수 있는 전원주택을 완성했다.

 

@jubi_mommy

경상남도 김해시 인근에 위치한 장유신도시의 주택 단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나무를 고온으로 쪄 건조해 만든 탄화목과 고급스러운 복합대리석(델리카토)으로 마무리한 주택이 우뚝 솟았다. 멋스러운 외관도 외관이지만 집 앞으로 넓게 펼쳐진 푸른 정원은 그저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이곳에는 결혼 8년 차 부부와 일곱 살, 다섯 살의 두 아들이 살고 있다.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눈치 보느라 뛰어노는 아이들을 매번 혼내는 것이 미안하면서 속상했죠.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두 아이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같은 집을 꿈꿨어요. 넓은 정원과 확 트인 시야는 물론, 일상의 편의까지 놓치고 싶지 않아 도심과 가까운 곳에 집을 짓게 되었어요.” SNS상에서 ‘주비마미’라는 닉네임으로 소통하는 노성미 씨는 택지 선정부터 가구 하나까지 사진과 유쾌한 태그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우리 집의 시그너처 #유글라스 #필로티’ ‘내가 그렇게 원하던 #위시리스트 #거실장’ 등 하나하나의 피드에서는 집을 짓는 이의 설렘이 느껴졌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2층이 가족들의 주거 공간이에요. 전반적으로 화이트 공간에 가구나 액자로 포인트를 주는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추구했어요. 2층은 주거 공간인 만큼 헤링본 마루를 깔아 안락함을 더했죠. 여기에 빛이 은은하게 투영되는 유글라스(U-Glass, 불투명 유리)로 분위기를 더욱 안온하게 만들었어요.” 노성미 씨는 주택을 꾸미면서 인테리어도 패션이라 생각해 그간 해보고 싶었던 도전을 감행했다. 바탕은 최대한 심플하게 하고 가구는 컬러나 디자인이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믹스매치했다. 늘 위시 리스트에 올려 두었던 USM 모듈 가구, 세리프 TV, 세븐 체어 등도 장만했다. 덕분에 잔잔하면서도 힘이 있는 공간이 완성됐다.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컸던 만큼 잔디 깎기나 잡초 뽑기 등 손도 많이 가고 관리할 게 많아졌지만 아이들이 놀이터보다 집을 더 좋아해 뿌듯하다는 그녀. 아파트 공간에서는 부족했던 삶이 허락된 파라다이스 같은 집이다.
 

JUBI_MOMMY’S INTERIOR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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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타코플렉스로 마감한 외관에 부분적으로 탄화목과 복합대리석(델리카토) 석재를 덧대 심플하지만 세련된 주택을 완성했다.

화이트 스타코플렉스로 마감한 외관에 부분적으로 탄화목과 복합대리석(델리카토) 석재를 덧대 심플하지만 세련된 주택을 완성했다.

  • 화이트 스타코플렉스로 마감한 외관에 부분적으로 탄화목과 복합대리석(델리카토) 석재를 덧대 심플하지만 세련된 주택을 완성했다.화이트 스타코플렉스로 마감한 외관에 부분적으로 탄화목과 복합대리석(델리카토) 석재를 덧대 심플하지만 세련된 주택을 완성했다.
  • 필로티 구조로 지은 덕분에 1층 테라스 공간이 생겨 야외 바비큐는 물론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필로티 구조로 지은 덕분에 1층 테라스 공간이 생겨 야외 바비큐는 물론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이자 거실 겸 다이닝 룸인 1층은 벽과 바닥 타일을 화이트로 통일했고 컬러 가구와 액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거실장 USM, 투명 체어 카르텔, 액자 위아트.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이자 거실 겸 다이닝 룸인 1층은 벽과 바닥 타일을 화이트로 통일했고 컬러 가구와 액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거실장 USM, 투명 체어 카르텔, 액자 위아트.
  • 그레이 컬러로 제작한 싱크대 앞으로 군더더기 없는 프리츠한센 식탁과 핑크·그린 세븐 체어, 루이스폴센 조명을 믹스매치해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그레이 컬러로 제작한 싱크대 앞으로 군더더기 없는 프리츠한센 식탁과 핑크·그린 세븐 체어, 루이스폴센 조명을 믹스매치해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 2층은 네 가족의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차가운 타일보다는 따뜻한 느낌의 원목 바닥재를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했다. 세리프 TV 삼성전자, 벽시계 로이레트니, 식물 프린트 액자 위아트.2층은 네 가족의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차가운 타일보다는 따뜻한 느낌의 원목 바닥재를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했다. 세리프 TV 삼성전자, 벽시계 로이레트니, 식물 프린트 액자 위아트.
  • 아이들이 어려서 계단 경사가 너무 가파르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멀바우 원목을 사용해 안락함도 더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계단은 도서관이 되기도 한다.아이들이 어려서 계단 경사가 너무 가파르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멀바우 원목을 사용해 안락함도 더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계단은 도서관이 되기도 한다.
  • 퀸 사이즈 침대 두 개를 나란히 붙여 네 가족이 함께 잠을 자는 침실. 불필요한 가구는 과감히 생략하고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로 심플하게 꾸몄다. 침대 에이스, 블랙 사이드 테이블 바이헤이데이, 액자 위아트, 암막 커튼 한샘.퀸 사이즈 침대 두 개를 나란히 붙여 네 가족이 함께 잠을 자는 침실. 불필요한 가구는 과감히 생략하고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로 심플하게 꾸몄다. 침대 에이스, 블랙 사이드 테이블 바이헤이데이, 액자 위아트, 암막 커튼 한샘.
  • 거실에 소파 하나만 잘 두면 주변 가구나 소품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블라인드도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고 그 앞으로 고급스러운 통가죽 소파를 두어 힘을 주었다. 소파 캘빈지오마니, 블라인드 헌터더글라스. 거실에 소파 하나만 잘 두면 주변 가구나 소품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블라인드도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고 그 앞으로 고급스러운 통가죽 소파를 두어 힘을 주었다. 소파 캘빈지오마니, 블라인드 헌터더글라스.
  • 아라베스카토 대리석 타일로 고급 호텔 못지않은 욕실이 완성됐다. 매립형 선반으로 수납까지 신경 썼다. 아라베스카토 대리석 타일로 고급 호텔 못지않은 욕실이 완성됐다. 매립형 선반으로 수납까지 신경 썼다.

집 짓기 열풍이 여전히 거세다. SNS에서도 ‘주택 인테리어’가 핫하게 피드에 오르는 가운데 온전히 두 아이를 위해 주택살이를 시작한 노성미 씨의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찾아갔다.

Credit Info

에디터
김은혜
진행
이진서(프리랜서)

2017년 07월호

이달의 목차
에디터
김은혜
진행
이진서(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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