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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한

가족 건강 챙기는 영양만점 육우 캠핑 요리

On December 08, 2016 0

소문난 잔치에 진수성찬이 빠질 수 없다. <우먼센스>와 <리빙센스> <베스트베이비>가 진행한 ‘해피 할로윈 캠핑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아빠와 함께하는 우리 소 육우 캠핑요리대회’. 가족 건강 챙기는 요리 실력 만점의 열혈 아빠들이 진풍경을 펼쳤다. 엄마와 아이 입맛 사로잡는 아빠 캠퍼들의 솜씨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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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조리 팁을 곁들인 캠핑 레시피를 소개해준 신효섭 셰프와 육우자조금 관리위원회의 인기 마스코트.

알짜배기 조리 팁을 곁들인 캠핑 레시피를 소개해준 신효섭 셰프와 육우자조금 관리위원회의 인기 마스코트.

어밴저스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칸으로 변신한 아이들의 코스프레를 보는 재미도 있다.

어밴저스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칸으로 변신한 아이들의 코스프레를 보는 재미도 있다.

어밴저스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칸으로 변신한 아이들의 코스프레를 보는 재미도 있다.

지난 10월 29일 진행된 ‘아빠와 함께하는 우리 소 육우 캠핑요리대회’는 신효섭 셰프가 조리 팁을 곁들여 캠핑 요리 3가지를 알차게 시연한 뒤 이루어졌다. 이날 주재료는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해 깐깐한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은 육우다. ‘육우’는 한우와 동일한 사육 환경과 사육 방법으로 키운 전문 ‘고기 소’를 말한다. 수입품과는 달리 도축 후 빠른 시간 안에 소비자에게 전달돼 신선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지방이 적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담백한 맛이 좋아 부위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 비결이다.

주어진 시간은 단 50분! 거센 바람과 경쟁의 치열한 분위기 등 악조건을 견디고 영예의 1등을 차지할 가족은 어느 팀일까? 대회장 가운데 옹기종기 마련된 테이블에서 20명의 가족이 국내산 육우를 활용해 음식을 조리하기 시작했다. 진지한 분위기가 감도는 현장에서는 전문 캠핑 요리 도구부터 아이디어 넘치는 아기자기한 조리 통까지 꼼꼼하게 준비해온 플레이팅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또한, 핼러윈 캠핑과 어울리는 아이들의 귀여운 코스프레 의상을 보는 즐거움은 덤. 능수능란하게 프라이팬에 야채를 볶는 아빠, 서툰 솜씨로 조심스레 칼질하는 아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를 돕는 아이와 엄마의 응원이 더해진 대회장은 어느새 후끈 달아올랐다. 종료 시간을 앞두고 대회장 앞에 마련된 테이블에 하나둘 완성된 요리가 올라왔다. 테이블 위에 요리들을 줄 세워놓으니 전문가 못지않은 아빠들의 숨겨진 요리 실력에 감탄이 이어졌고, 군침 도는 비주얼과 코끝을 사로잡는 음식 냄새는 캠퍼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드디어 가장 긴장되는 심사 시간, 아이 사랑 캠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맛있는 캠핑 요리를 만든 가족을 뽑는 기준은 4가지. ‘창의성’ ‘맛’ ‘플레이팅’ ‘영양’의 4가지 항목을 채점해 평가하고 우수 가족 3팀을 선발한다. 영예의 1등에게 주어지는 상품으로 ‘휴롬 주서기’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다. 고요해진 대회장에서 5명의 심사위원의 심사가 시작되었다. 제법 진지한 분위기 속에 심사가 이루어졌다. 작년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참가자들의 실력에 심사에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 이날 심사에 참여한 신효섭 셰프는 “다양한 음식 종류와 참여자들의 실력에 놀랐다. 맛이 너무 뛰어나 플레이팅과 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과 정성 등을 추가로 고려해 심사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육우자조금위원회의 최현주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쟁쟁한 실력에 놀랐고 다음에도 이런 대회를 자주 열어 육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널리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치열한 평가를 통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공일권 씨 가족은 담백한 ‘육우두장초’를 선보였다. 타다키로 구워낸 육우에 간장과 식초를 가미해 육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깔끔한 테이스팅 역시 주요리를 빛나게 한 포인트. 선홍빛 쇠고기의 군침 도는 비주얼과 고소한 육즙이 이날 1등상 수상의 비법이었다. 평소에도 요리를 즐긴다는 아빠 공일권 씨는 “지난 캠핑요리대회에도 참여했어요. 이번에는 더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정성이 통한 것 같습니다. 재료의 신선한 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고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두부를 곁들여 새콤달콤하게 조리했어요.” 2등은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단호박 비프카레찜’의 주인공 김현희 씨 가족, 3등은 ‘스테이크 타타르 넙적 탕수육’을 만든 김건희 씨 가족이 차지했다.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재료를 세팅하고 요리를 시작하는 가족들.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재료를 세팅하고 요리를 시작하는 가족들.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재료를 세팅하고 요리를 시작하는 가족들.

이번 대회의 1등은 공일권 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의 1등은 공일권 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의 1등은 공일권 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수상 여부를 떠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1등인 슈퍼맨 아빠들의 솜씨.

수상 여부를 떠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1등인 슈퍼맨 아빠들의 솜씨.

직접 돌아다니면서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고 팁을 공유한 신효섭 셰프.

직접 돌아다니면서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고 팁을 공유한 신효섭 셰프.

직접 돌아다니면서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고 팁을 공유한 신효섭 셰프.

수상 여부를 떠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1등인 슈퍼맨 아빠들의 솜씨.

육우두장초

재료
육우 채끝·양상추 200g씩, 두부 1모, 양파 50g, 대파 30g, 청양고추 3개, 간장·식초·설탕 3큰술씩, 마늘 2쪽, 녹말·버터·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만들기

1 두부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썬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2 육우 채끝은 덩어리째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고 대파와 양파는 채 썬다. 양파는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4 간장, 식초, 설탕을 섞고 찬물을 이용해 간을 맞춘다.
5 ④에 마늘을 칼로 곱게 다져 넣는다. 청양고추도 얇게 썰어 넣는다.
6 ①에 녹말가루를 얇게 입혀 녹말가루가 두부의 수분을 머금으면 식용유에 두 번 튀긴다.
7 육우 채끝은 버터를 두른 프라이팬에 올려 강한 불로 겉면만 익힌 뒤 슬라이스한다.
8 접시 중간에 ③의 채소를 놓고 튀긴 두부를 올린 뒤 쇠고기를 올린다. 9 채소 위 두부가 살짝 잠길 정도만 소스를 붓는다.

✽소스를 너무 많이 부어 튀긴 두부가 잠기면 식감이 떨어지니 주의할 것.


Event in Camping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한 9개 부스를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이벤트존에 자리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홍보 부스에서 도장을 쾅! 받으면 당일 캠핑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저지방, 고단백의 부드러운 육우 부채살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육우를 활용한 레시피북은 덤.

Credit Info

진행
복혜미
사진
이대원·김필순

2016년 12월호

이달의 목차
진행
복혜미
사진
이대원·김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