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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입맛 vs 남편입맛, 짬뽕라면 품평기

On March 09, 2016 0

시원한 육수에 얼큰한 ‘불맛’ 나는 짬뽕라면이 대세. 남편 맛, 아내 맛, 따로 또 같이한 리얼 품평기.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새우짬뽕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건조공법’으로 만든 생라면에 꽃새우 3마리를 통째로 갈아 넣은 ‘후첨스프’로 진한 풍미를 더하는 짬뽕라면.

REAL TASTE
이은아(Team K-QUEEN 4기) 완성 후 5분이 지나도록 쫄깃한 맛을 유지한다. 얼큰한 짬뽕이라기보다는 새우 향이 진한 짬뽕라면이다. 일반 짬뽕라면이 500kcal인 데 비해 395kcal라는 것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신석훈(39세) 2개는 끓여야 배부르게 먹었다는 포만감이 든다. 해장 짬뽕으로는 약하지만 간단히 야식으로 먹기 좋고 빈속에 먹기에 부담 없이 담백하다.

에디터 짬뽕 특유의 ‘불맛’은 없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하고 담백한 짬뽕라면이다. 라면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
 

팔도 불짬뽕

진한 사골 국물과 시원한 ‘불맛’을 살린 정통 짬뽕 특유의 맛이 있다. 목이버섯, 오징어, 홍피망 등 일반 중국집 짬뽕에서 맛볼 수 있는 건더기가 눈에 띈다. 봉지 뒷면에 이연복 셰프가 추천하는 레서피까지 더해 구성이 알차다.

REAL TASTE
이혜연(Team K-QUEEN 4기)
짬뽕라면인 것에 비해 특별히 굵은 면발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양념 맛이 잘 배어 맛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다. 고춧가루 맛이 나는, 국물이 칼칼한 짬뽕라면이다.
김영훈(42세) 얼큰한 국물 맛을 좋아하는 남성들에게는 불짬뽕이 제격. 매운맛과 불 향으로 짬뽕 국물을 재현한 것에 비해 면은 쫄깃함이 덜하다.

에디터 갓짬뽕 다음으로 맵다. 짬뽕 면발의 식감으로는 탱글탱글함이 부족하지만 ‘불맛’이 강한 짬뽕 특유의 향과 국물 맛이 난다. 고기, 당근, 홍고추 등 플레이크가 먹음직스럽다.
 

삼양 갓짬뽕

오징어, 청경채, 목이버섯, 볶음참깨, 미역, 다시마 등 10가지 플레이크가 맛을 더한다. 특제 짬뽕 조미유를 별첨해 원조 짬뽕의 감칠맛을 낸다.

REAL TASTE
이지영(Team K-QUEEN 4기)
정말 맵다. 콩나물을 넣어 끓이면 시원할 거 같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풍성한 플레이크가 마음에 든다. 달걀프라이를 올려 먹으면 매운 속도 달래고 고소한 맛을 곁들일 수 있다.
오승택(37세)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끓이면 좋은 짬뽕라면이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매운맛이 구미를 당긴다.

에디터 그릇에 담긴 비주얼부터 벌건 국물이 매운 짬뽕라면의 포스가 느껴진다. 눈에 띄게 풍부한 파와 마늘편 플레이크가 씹는 맛을 더하며 일반 짬뽕라면에 비해 월등히 매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맛.
 

오뚜기 진짬뽕

고온에서 채소를 볶는 웍(wok)을 통한 자연스러운 ‘불맛’과 깊은 맛을 더하는 닭육수, 각종 해물 등으로 끓여낸 진한 해물 맛의 짬뽕라면.

REAL TASTE
이은강(Team K-QUEEN 4기)
면발은 중국집 짬뽕 같은 쫄깃함이 있다. 조리법 대로 조리하면 물의 양이 많다. 5분 더 끓여 부드럽게 먹는 걸 추천. 배추를 추가해 끓이면 국물 맛이 시원하니 제법 짬뽕 같다.
황인용(46세) 면발이 중국식 짬뽕과 비슷하고 국물 맛이 순하다. 오징어와 게살 등 플레이크가 큼직하다. 단맛이 나고 맵지 않아 콩나물이나 계란을 넣어 해장 짬뽕라면으로 즐겨도 좋다.

에디터 게살과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미역 등 풍성한 플레이크가 국물 맛의 풍미를 더한다. 적당히 ‘불맛’도 있지만 짬뽕보다는 매운 칼국수에 가까운 맛이다. 면발이 부드럽고 국물이 순해 다른 짬뽕라면에 비해 덜 자극적이다.
 

농심 맛짬뽕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과 중화풍 볶음 요리의 진한 ‘불 맛’을 맛볼 수 있다. 맛짬뽕의 ‘3mm 굴곡면’은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 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비법.

REAL TASTE
이정선(Team K-QUEEN 4기)
약한 ‘불맛’이 아쉽지만 해물 맛 국물이 일품. 봉지에 적힌 조리법보다 물의 양을 적게 넣고 면을 2~3분 더 끓여야 간간한 짬뽕 맛을 낼 수 있다.
박한수(47세) 중국식 짬뽕과 비교했을 때 국물 맛은 ‘역시 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적인 맛이지만 일반 라면 국물보다 깊은 맛이 나고 면발이 금방 불지 않는다.

에디터 큼지막하게 첨가된 오징어 플레이크의 맛이 좋다. 인위적이지 않은 국물 색과 굵고 고소한 면발 덕에 5가지 짬뽕라면 중 일반 짬뽕과 비주얼이 가장 흡사하다. 맛도 리얼 짬뽕과 비슷한 평.

시원한 육수에 얼큰한 ‘불맛’ 나는 짬뽕라면이 대세. 남편 맛, 아내 맛, 따로 또 같이한 리얼 품평기.

Credit Info

기획
복혜미 기자
사진
김연지
요리 스타일링
주은정(담다)

2016년 03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복혜미 기자
사진
김연지
요리 스타일링
주은정(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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