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최은경 아나운서
<우먼센스> 이창훈 편집장
제3회 K-QUEEN 콘테스트
영광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최우수상
1번 김경주│41세
스피치 강사│170cm 52kg
2번 김연수│45세
주부│173cm 53kg
3번 문수정│39세
에어로빅스 강사│165cm 50kg
우수상, 인기상
4번 박선영│37세
주부│165cm 44kg
5번 박성민│41세
스페인어 교사│170cm 50kg
열정상
6번 박홍매│37세
중국어 강사│169cm 54kg
우정상
7번 서경희│38세
방송공연예술학과 교수│167cm 50kg
8번 서혜연│44세
피아노학원 원장│172cm 52kg
9번 소영미│43세
유치원 교사│170cm 48kg
10번 이경희│37세
밸리댄스 강사│166cm 51kg
메이크오버상
11번 이윤지│37세
무용 강사│169cm 48kg
12번 이향옥│37세
농부│168cm 51kg
13번 장선영│41세
커피 컨설턴트│172cm 49kg
14번 전하나│37세
악기 회사 이사│163cm 48kg
15번 정유정│39세
주부│173cm 55kg
뷰티퀸상
16번 천소영│44세
공무원│172cm 54kg
17번 최은혜│37세
메이크업 아티스트│170cm 52kg
18번 최지인│38세
보험회사 근무│165cm 49kg
대상, 포토제닉상
19번 한희주│39세
주부│171cm 53kg
K-QUEEN 콘테스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왔다! 장보리>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유리도 K-QUEEN 본선 현장을 찾았다.
제3회 K-QUEEN 본선 대회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핫한 셀럽의 등장 등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풍성한 대회로 기록되었습니다. 드라마 <왔다!장보리>를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유리부터 배우 김지연, 김세아, 김윤경 등이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고, 가수 정동하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답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지난해 K-QUEEN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인 이상명씨(왼쪽)와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현아씨(오른쪽).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 호스트 유난희, 주얼리 디자이너 리사킴
(왼쪽부터)탤런트 김세아, 미스코리아 출신 윤원희(가수 신해철 아내), 탤런트 김윤경
1·2기 K-QUEEN 멤버들의 특별한 무대와 <우먼센스> 표지 포토 이벤트 등은 가족 관람객에게도 큰 인기를 누렸죠. 이날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객을 위한 스페셜한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바로 ‘러키드로’ 이벤트인데요, 일본 왕복항공권부터 하얏트호텔 숙박권, 고급 가구와 주방용품 등이 걸린 초호화 경품 이벤트에 관객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탤런트 김지연
가수 정동하
이유리, 김세아, 윤원희(신해철 부인), 김윤경, 김지연 등은 물론 유명 스타일리스트 신우식과 박만현, 김성령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 호스트 유난희, 주얼리 디자이너 리사킴 등 셀럽들이 함께한 K-QUEEN 콘테스트. 그 외에도 모델 박둘선,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주, 드레스 디자이너 황재복, MBC퀸 이홍철 제작팀장,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시온성형외과 정시온 원장,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 등 각계를 대표하는 유명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대를 즐겨라 Show time!
드디어 10월 8일, 대망의 본선 무대가 시작됐습니다. 이날을 위해 준비한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 리허설 때까지 잔뜩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무대를 장악한 19명의 참가자. 우아하고 강렬한 드레스 런웨이로 대회의 문을 연 뒤, 곧바로 개그맨 김인석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무용, 플루트연주, 프로페셔널한 아나운서 멘트, 갖가지 개성을 겸비한 노래, 요가, 태권도, 밸리댄스, 우쿨렐레 연주, 유창한 스페인어 시낭송, 하이패션 포즈까지, 뭐 하나 놓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에 관객들의 호응도 최고조로 달아올랐습니다.
덕분에 역대 최고의 K-QUEEN 무대라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나흘 밤낮 땀 흘리며 연습한 단체 퍼포먼스 무대에서도 걸그룹 못지않은 섹시함과 깜찍함을 뽐낸 참가자들! 자신의 무대를 마음껏 즐길 줄 아는 그녀들이 진정 멋진 여성이었습니다!
본선 무대의 또 다른 주인공인 Team K-QUEEN 1·2기 멤버들! 특히 1기 서영실씨와 2기 이규빈씨는 각각 화려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뽐내며 K-QUEEN 선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테이블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준 오드리플라워즈의 고급스러운 센터피스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칠레 국빈 방문 기념 만찬주로 유명한 와인 ‘몬테스’는 관객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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