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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clean up with pore brush!

On October 26, 2012 0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여름, 모공 속 깊이 쌓인 피지는 아직도 빠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지금이 모공 속 피지와 작별 인사를 할 때. 이 기특한 모공 브러시들과 함께!


피지. 그놈의 피지는 어쩜 그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는 건지, 해마다 여름만 되면 모공 속에 잔뜩 쌓여서는 당최 사라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 여드름이 쉽게 생길 뿐 아니라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건 모두 다 아는 사실. 게다가 모공까지 늘어지니 피부 노화행 티켓은 따놓은 당상이 아닌가. 그래서 개발된 것이 모공 속 깊은 곳까지 세안해준다는 모공 브러시들. 지난여름 쌓인 모공 속 피지를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 시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공 브러시들을 살펴보았다. 원리는 간단하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미세한 털이 모공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훨씬 섬세하고 강력한 클렌징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

실제로 모공 브러시들을 살펴보니, 정말 가는 털들이 촘촘히 박혀 있어 부드럽고 섬세하다. 브러시 장인이 만들어 고급스럽고 디테일하다는 일본산 제품에 뒤지지 않게, 국내 제품도 질이 좋다. 사용해보니 미세한 모들이 모공 속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까지 제거해주어, 따로 스크럽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매끄러운 세안이 가능했다. 개중에는, 생각보다 모질이 매끄럽지 않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까 싶은 것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입자가 너무 고와 오히려 세안 시 잘 제거되지 않는 클레이 타입 마스크팩들을 사용하고 난 뒤에 세안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싶다.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다 팩이 쉽게 제거되고 편리한 느낌. 또 브러시 하면 막연하게 천연 모가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천연 모는 모의 굵기가 인공 모보다 일정치 않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모의 굵기가 일정한 인공 모가 더 좋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뭐든 과하면 좋지 않은 법. 지나치게 사용하면 자극적이겠지만 짙은 메이크업 후 딥 클렌징을 하고 싶을 때나, 과다하게 쌓인 피지가 신경 쓰이는 날엔 비장의 무기처럼 모공 세안 브러시를 사용해 보다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은 어떨까.

1 브러시 장인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 제작하여, 털 빠짐이 적고 약 35만 개의 촘촘한 미세 모가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미샤의 모공 클리어 세안 브러시 2만8천원.

2 한손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보디 사이즈에, 얇고 미세한 모들이 모공뿐 아니라 각질과 블랙헤드까지 섬세하게 관리해주는 이니스프리의 에코 뷰티툴 모공 세안브러시 2만5천원.

3 버튼 하나로 작동하는 자동 진동 보디로, 좌우 방향과 강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세안하는 부위에 따라 크기가 다른 브러시로 갈아 끼워 사용할 수 있어 다른 제품보다 섬세한 세안이 가능한 엘리샤코이의 3D 스핀 클리너 7만9천원.

4 100% 마모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세안 후 눈에 띄는 큰 피지를 압출해낼 수 있는 압출기가 달려 있어 일석이조로 사용할 수 있는 엘리자베스의 포어톨 모공 브러시 1만7천원.

5 머리카락보다 가는 국내산 초극세사 모 31개가 모공 속 깊은 곳까지 씻어줘 노폐물을 제거하는 쏘내추럴의 페이셜 클렌징 초극세사 브러시 2만3천원.

6 전용 캡이 있고 사용 후 보관하기 쉬우며, 브러시가 지나치게 가늘지 않아 세안은 물론 마스크팩 사용 후 세안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에뛰드하우스의 원더포어 모공 브러시 4천5백원.

contributing editor KIM HA NEUL
사진 suk JUNG HWAN
일러스트 KIM HA NEUL

Credit Info

월간 나일론

디지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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