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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플랜

On February 06, 2017 0

화제의 걸 그룹 아이오아이가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걸어야 하는 소녀들이 꽃길만 걷기 위해서는 나름의 방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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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강미나
구구단이여, 흥하라!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솔로곡 ‘꽃길’까지 히트 친 김세정과 먹방계의 샛별 강미나의 활동 중 이렇다 할 결과가 없는 건 구구단뿐이다. 음악도 콘셉트도 애매한 구구단에게 당장 확실한 이미지를 만들어줄 수 있는 스타일링이 시급하다. 외모가 출중한 멤버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다.

정채연, 유연정
에이스가 된 그대

유연정은 성소가 이끌던 그룹 우주소녀를 새롭게 이끄는 존재가 되었고, 정채연은 애매한 위치의 다이아에서 홀로 고군분투 중이다. 자신의 장기를 모두 활용해 그룹의 인지도를 올려야 하는 막중한 사명감을 지닌 정채연과 유연정에게는 특정 프로그램이나 콘셉트보다는 고된 강행군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하다. 일단 다이어트는 나중에 생각하자.

김청하
솔로로 나선 디바의 가능성

김청하가 솔로로 출격한다는 소식에 사실 가능할까 싶었지만, 내심 여성 솔로 가수가 부족하다 싶은 시점에 새로운 팝 디바는 그야말로 대환영이다. 전소미와 유연정에게 가려서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김청하는 믿고 보는 춤만큼이나 가창력도 훌륭하다. <복면가왕>에서 격렬한 춤사위와 매력적인 보컬을 보여주는 이가 있다면, 그건 김청하일 거다.

임나영, 주결경
프리스틴은 세븐틴만큼 될 수 있을까?

프리스틴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데뷔를 앞둔 두 사람은 보컬, 춤, 랩, 안무 제작 등 활동 내내 필요한 부분을 갖추며 같은 회사의 세븐틴을 떠올리게 한다. 프리스틴에서도 리더를 맡은 임나영의 존재감이 아이오아이 때보다 돋보일 것 같은 예감이다. 개인적으로 주결경은 <배틀트립>에서 보여준 맛깔나는 설명과 먹방을 다시 보여줄 만한 예능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김도연, 최유정
걸 그룹만 하기에는 아쉬워

김도연의 우월한 미모와 최유정의 반전 매력, 그리고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어떤 프로그램에 나와도 분량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라디오스타>에 나가도 기 죽지 않을 것 같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1, 2위를 다툴 수도 있고, 음악 프로그램의 MC로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러니까 다 좋은데, 판타지오는 꼭 새로운 걸 그룹을 만들어야만 하는 걸까?

전소미 
만능 소미

트와이스와의 결합설이 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퍼지던 때도 있으나, 어쨌든 전소미는 지금 트와이스 못지않게 그야말로 ‘혼자서도 잘해요’다. 음악도 예능도 뭐든 유려하게 소화해낼 그녀 앞에는 이미 꽃길이 펼쳐져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춤도 노래도 예능도 잘하는 만능 소미에게는 무엇을 해보라고 하기보다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는 방임형 기획이 필요하다. 어떤 걸 잘하고, 좋아하는지도 잘 아는 현명한 소녀의 미래가 기대된다.

김소혜 
앞으로의 운명은?

연기를 해도 되고 음악을 해도 될 것 같지만, 어쩐지 <프로듀스101> 때처럼 도무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다면, 김소혜다. 대단한 기획사에서 이미 다음을 준비 중인 다른 멤버에 비해 1인 기획사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그녀는 어떻게 다시 나타날까? 누구보다 고민이 많을 그녀에게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할 화보 몇 개가 필요하다. 잘 만들어낸 화보로 패션 아이콘이 된 크리스탈과 안소희의 뒤를 이을 화보 꿈나무로 그녀를 추천한다.

화제의 걸 그룹 아이오아이가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걸어야 하는 소녀들이 꽃길만 걷기 위해서는 나름의 방책이 필요하다.

Credit Info

EDITOR
BLUC
ILLUSTRATOR
NOH YEO JIN

2017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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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BLUC
ILLUSTRATOR
NOH YE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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