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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dear

친애하는 나의 캐틱터 친구를 소개합니다

On December 29, 2016 0

  • 토이 스토리

    엄세윤_미미도넛 오너

    토이 스토리와 사랑에 빠진 기간
    2년 6개월.

    토이 스토리와의 만남
    어릴 때, 엄마가 토이 스토리 비디오를 자주 틀어주셨다. 어른이 되고, 집의 인테리어를 ‘앤디 방처럼 꾸미면 어떨까’ 싶어 본격적으로 수집하게 됐다.

    힘들게 만난 아이템

    토킹 렉스. 고가에 매물조차 나오지 않아 나를 더 애타게 한 녀석이었다. 하지만 기다린 자에게 복이 오는 걸까. 다행스럽게도 얼마 뒤, 머나먼 호주에서 데려올 수 있었다.

    가장 아끼는 아이템
    가장 먼저 구한 주인공 우디. 하지만 내게는 모두가 소중하다.

    토이 스토리를 사랑하는 이유
    <토이 스토리 3>를 보면 다 커버린 앤디와 쓸모없어진 장난감의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아 공감도 되고 울컥하기도 했다.

    꼭 만나고 싶은 라인

    대표적인 토이 스토리 장난감은 거의 다 모았지만, 영화를 보면 아직 모으지 못한 앤디의 장난감이 눈에 띈다.

  • 리락쿠마

    김유진_영양사 준비생

    리락쿠마와 사랑에 빠진 기간
    10년.

    리락쿠마와의 첫 만남
    고등학생 때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노란 침낭 속에 있는 리락쿠마를 처음 봤다. 침낭 속에서 빼꼼 내민 사랑스러운 얼굴에 반했다. 그때부터 덕후의 길을 가게 되었다.

    가장 아끼는 아이템
    신년 인형 중 양띠 리락쿠마. 내가 양띠라서 그런지 유독 애착이 간다.

    힘들게 만난 아이템
    7주년 레인보우 리락쿠마 에디션. 학창 시절에 금전적 여유가 없어 사지 못했는데, 몇 년 전 중고 시장에서 겨우 찾아냈다. 우주복을 입은 리락쿠마라니, 너무 귀엽지 않나?

    리락쿠마를 사랑하는 이유

    동글동글한 눈과 얼굴에 나른한 포즈를 취한 리락쿠마를 보면 편안함과 친근함이 든다.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내 전공이자 취미가 디저트를 만드는 것이다. 언젠가 이 특기를 살려 리락쿠마 카페를 차리고 싶다. 리락쿠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와서 캐릭터의 정보와 즐거움을 나누는 그런 카페 말이다.

  • 케어베어

    최우연_바리스타

    케어베어와 사랑에 빠진 기간
    2년.

    케어베어와의 첫 만남
    부산의 캐릭터 숍 큐룸에서 오너와 친해지면서 케어베어의 매력에 빠졌다. 케어베어는 각자 배에 새긴 무늬가 모두 다르다. 그 의미마저 사랑스러웠다.

    레어템
    알록달록한 컬러의 트루 하트 베어. 꼬박 몇 달을 기다려서 구한 아이라 동네방네 더 자랑하고 싶다.

    가장 아끼는 케어베어
    어느 것 하나 고를 수 없다. 내게는 전부 소중하다.

    관심 가는 캐릭터
    어릴 적 좋아한 토이 스토리에 요즘 다시 관심이 생겼다. 이것도 한번 모아볼까 생각 중이다.


    장식장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지금은 침대에도 케어베어를 놔뒀다. 케어베어에게 침대를 내주고, 정작 나는 소파에서 지낸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앞으로 케어베어 인형으로 가득 찬 방을 만들고 싶다.

  • 헬로키티

    임지은_대학생

    헬로키티와 사랑에 빠진 기간
    13년.

    헬로키티와의 첫 만남
    어린 시절 엄마가 사준 물컵에 헬로키티가 새겨 져 있었다. 아마 내가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사주셨을 거다. 그때부터 사랑에 빠졌고,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온갖 헬로키티 아이템을 모았다.

    내 방의 헬로키티 지분율
    방문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고, 방문을 열면 침대 위에 인형과 베개가 보이고, 벽장엔 다양한 헬로키티가 상주한다. 어떤 용품이든 하나씩은 헬로키티로 된 것이 있으니 88%는 차지할 거다.

    헬로키티를 사랑하는 이유
    헬로키티는 입이 없다. 그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서다. 그런 따뜻함이 좋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 테마인 데다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좋다.

    지속 가능한 덕후

    생활에 필요한 것 변치 않는 마음. 큰 문구점에 가면 헬로키티 코너를 들를 것,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다면 한번 살펴볼 것,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은 꼭 집에 데려다놓는 것! 사람과의 관계도 그러하듯 관심이 있어야 덕후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면 덕후의 하루는 그렇게 끝나버리기 쉽다.

Credit Info

EDITOR
KIM JI YOUNG, KANG YE SOL
PHOTOGRAPHER
KIM JAN DEE
LOCATION
미미도넛(토이 스토리), 딩가 케이크(케어베어, 헬로키티), 미드나잇 인 서울(리락쿠마)

2016년 12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IM JI YOUNG, KANG YE SOL
PHOTOGRAPHER
KIM JAN DEE
LOCATION
미미도넛(토이 스토리), 딩가 케이크(케어베어, 헬로키티), 미드나잇 인 서울(리락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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