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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

집 짓기 365일, 건축 일기를 마치다

On December 08, 2017 0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지은 집은 뭐가 다를까? 설계부터 시공, 감리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간 건축의 모든 것을 직접 진행한 달앤스타일 박지현 대표가 드디어 그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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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지만 선큰 테라스가 있어 햇볕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홈 카페. 바닥과 벽을 노출 시멘트 마감인 블랙 마이크로 토핑으로 처리해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 든다.

지하지만 선큰 테라스가 있어 햇볕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홈 카페. 바닥과 벽을 노출 시멘트 마감인 블랙 마이크로 토핑으로 처리해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 든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의 집짓기
이 집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이 도전한 집짓기 리얼 스토리를 담은 단행본이 2018년 1월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층에서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의 지그재그 형태를 입체감 있게 살려 지하의 느낌을 부각했다. 난간은 박지현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타공 패널로 시공하고 스틸 바 손잡이에 조명을 삽입해 안전과 분위기를 모두 살렸다. 우드 테이블은 도이치 가구, 대형 파키라 화분은 틸테이블 제품.

1층에서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의 지그재그 형태를 입체감 있게 살려 지하의 느낌을 부각했다. 난간은 박지현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타공 패널로 시공하고 스틸 바 손잡이에 조명을 삽입해 안전과 분위기를 모두 살렸다. 우드 테이블은 도이치 가구, 대형 파키라 화분은 틸테이블 제품.

1층에서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의 지그재그 형태를 입체감 있게 살려 지하의 느낌을 부각했다. 난간은 박지현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타공 패널로 시공하고 스틸 바 손잡이에 조명을 삽입해 안전과 분위기를 모두 살렸다. 우드 테이블은 도이치 가구, 대형 파키라 화분은 틸테이블 제품.

집의 모서리를 살리고 짜 넣은 ㄱ자 통창이 돋보이는 주택 외관. 한 채의 건물이지만 두 세대가 살 수 있게 설계했다. 왼쪽이 박지현 씨의 집, 오른쪽이 세입자 집으로 각각 현관이 분리되어 있다.

집의 모서리를 살리고 짜 넣은 ㄱ자 통창이 돋보이는 주택 외관. 한 채의 건물이지만 두 세대가 살 수 있게 설계했다. 왼쪽이 박지현 씨의 집, 오른쪽이 세입자 집으로 각각 현관이 분리되어 있다.

집의 모서리를 살리고 짜 넣은 ㄱ자 통창이 돋보이는 주택 외관. 한 채의 건물이지만 두 세대가 살 수 있게 설계했다. 왼쪽이 박지현 씨의 집, 오른쪽이 세입자 집으로 각각 현관이 분리되어 있다.

질문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십수 년간 아파트 실내 도면을 두고 씨름하던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 그가 광교의 한 주택 단지에 집을 지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든 생각은 이랬다. ‘천편일률적인 공동주택이 이젠 지겨워질 때도 됐겠지?’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속단에 지나지 않았을 뿐. “에 패널로 출연하며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어요. 건축주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지은 집을 보면서 ‘나라면 집을 어떻게 지었을까’ 자연스레 상상하게 되더군요.” 2년 전, 박지현 대표는 집을 짓겠다는 목표는 없었지만 ‘집터라도 찾아볼까’ 하는 호기심에 주택단지들을 검색해봤단다. “광교 주택단지 분양 정보를 보고 구경 왔다가 그날 바로 이 집터를 계약했어요. 땅이 생기고 나니 집을 지을 수밖에 없게 된 셈이죠.” 건축이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업일 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수많은 고민 끝에 박지현 대표는 3가지 조건을 출발점 삼아 집을 설계했다. “담이 없어야 하는 주택단지의 조건상 마당 있는 집은 마당에서의 생활이 외부에 다 공개될 수밖에 없죠. 저는 이를 피하기 위해 선큰(sunken) 테라스를 만들기로 했고, 주차 관리를 편하게 하고픈 남편의 의견을 담아 지하 주차장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가장 큰 구심점은 바로 세입자를 들일 수 있는 듀플렉스 하우스여야 한다는 것. “세입자의 집은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현관을 별도로 내 붙어 있지만 독채 같은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어요.”

외부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ㄱ자 통창을 만들고 창문을 따라 벽과 일체감이 느껴지는 벤치를 설치해 스튜디오형 거실로 완성했다. 거실 하면 으레 있어야 할 소파와 테이블을 들이지 않고 TV도 최소한의 디자인을 선택함으로써 개성 강한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탁 트인 마당 같은 거실은 반려견 미쉘(왼쪽)과 샬롯이 마음껏 돌아다니는 생활 터전이기도 하다. 거실 커튼은 한올 C&D.

외부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ㄱ자 통창을 만들고 창문을 따라 벽과 일체감이 느껴지는 벤치를 설치해 스튜디오형 거실로 완성했다. 거실 하면 으레 있어야 할 소파와 테이블을 들이지 않고 TV도 최소한의 디자인을 선택함으로써 개성 강한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탁 트인 마당 같은 거실은 반려견 미쉘(왼쪽)과 샬롯이 마음껏 돌아다니는 생활 터전이기도 하다. 거실 커튼은 한올 C&D.

외부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ㄱ자 통창을 만들고 창문을 따라 벽과 일체감이 느껴지는 벤치를 설치해 스튜디오형 거실로 완성했다. 거실 하면 으레 있어야 할 소파와 테이블을 들이지 않고 TV도 최소한의 디자인을 선택함으로써 개성 강한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탁 트인 마당 같은 거실은 반려견 미쉘(왼쪽)과 샬롯이 마음껏 돌아다니는 생활 터전이기도 하다. 거실 커튼은 한올 C&D.

계단을 올라가 2층에 당도하면 제일 먼저 마주하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 안으로 들어가면 개방감 있는 아담한 패밀리 룸이 나온다. 모서리 ㄱ자 통창을 통해 밝은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책을 읽기 좋은 공간이다.

계단을 올라가 2층에 당도하면 제일 먼저 마주하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 안으로 들어가면 개방감 있는 아담한 패밀리 룸이 나온다. 모서리 ㄱ자 통창을 통해 밝은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책을 읽기 좋은 공간이다.

계단을 올라가 2층에 당도하면 제일 먼저 마주하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 안으로 들어가면 개방감 있는 아담한 패밀리 룸이 나온다. 모서리 ㄱ자 통창을 통해 밝은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책을 읽기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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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마이크로 토핑으로 마감한 바닥과 노출 콘크리트 벽면을 살린 1층 거실과 철제 아일랜드와 주방 가구가 있는 키친&다이닝 룸. 오른쪽 유리문이 있는 공간은 지하와 2층으로 가는 계단실이다. 슬라이딩 유리 도어를 달아 각 층이 분리,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회색 마이크로 토핑으로 마감한 바닥과 노출 콘크리트 벽면을 살린 1층 거실과 철제 아일랜드와 주방 가구가 있는 키친&다이닝 룸. 오른쪽 유리문이 있는 공간은 지하와 2층으로 가는 계단실이다. 슬라이딩 유리 도어를 달아 각 층이 분리,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시어머니가 방문하시면 사용하는 침실. 최근까지 자개장을 사용하셨던 시어머니의 정서를 고려해 중고 자개장과 화장대를 구매한 후 이를 분해해 침상형 침대의 헤드보드와 협탁, 수납장, 거울을 만들었다.

시어머니가 방문하시면 사용하는 침실. 최근까지 자개장을 사용하셨던 시어머니의 정서를 고려해 중고 자개장과 화장대를 구매한 후 이를 분해해 침상형 침대의 헤드보드와 협탁, 수납장, 거울을 만들었다.

시어머니가 방문하시면 사용하는 침실. 최근까지 자개장을 사용하셨던 시어머니의 정서를 고려해 중고 자개장과 화장대를 구매한 후 이를 분해해 침상형 침대의 헤드보드와 협탁, 수납장, 거울을 만들었다.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과 배치
주택살이 4개월 차에 접어든 박지현 대표의 소감은 이렇다. “왜 복층 구조가 살기 힘들다고 하는지 알겠어요!” 그러나 이 집의 진가를 알고 보면 이는 엄살에 지나지 않는다. 박지현 대표의 집은 층별로 제 역할이 확실하게 나누어져 있다. 지하에는 아담한 수영장이 딸린 선큰 가든과 키친&다이닝 룸, 드럼을 마음 놓고 칠 수 있는 아들의 음악실과 남편의 서재가 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시어머니를 위한 침실이 자리하고, 2층은 아담한 가족실과 부부 침실 그리고 아들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부터 2층까지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은근히 힘들고, 층마다 청소기를 갖고 다니며 청소하는 것도 큰일이긴 해요.” 아파트에 살았을 때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고민이랄까. 하지만 실제 이 집을 둘러보면 너무 넓어서나 혹은 금세 지저분해져서 각 층을 오르내리며 청소할 일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침실도 침대 주변으로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동선과 붙박이장 문을 여닫을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 전부다. 거실 역시 창가에 벽과 이어지는 벤치만 있을 뿐 흔히 말하는 군더더기 같은 살림살이가 눈에 띄지 않는다. “제가 워낙 공간을 잘게 쪼개 쓰임새 있게 만드는 걸 좋아해요. 어차피 침실은 잠만 자는 공간이니 침대 하나만 들어가면 충분하죠. 이 집을 설계할 때도 처음부터 이런 원리로 공간을 구성하고 배치했어요.” 각 공간에 제 역할을 확실히 부여하고 이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덕분에 이 집은 늘 정갈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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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타공 패널로 제작한 계단 난간. 지하부터 2층까지 타공 패널이 벽처럼 서 있는 가운데 계단 경사각에 맞춰 조명을 삽입한 스틸 바 손잡이가 눈길을 끈다. 각 층의 입구에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반려견들의 층간 이동 또한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철제 타공 패널로 제작한 계단 난간. 지하부터 2층까지 타공 패널이 벽처럼 서 있는 가운데 계단 경사각에 맞춰 조명을 삽입한 스틸 바 손잡이가 눈길을 끈다. 각 층의 입구에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반려견들의 층간 이동 또한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 철제 타공 패널로 제작한 계단 난간. 지하부터 2층까지 타공 패널이 벽처럼 서 있는 가운데 계단 경사각에 맞춰 조명을 삽입한 스틸 바 손잡이가 눈길을 끈다. 각 층의 입구에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반려견들의 층간 이동 또한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철제 타공 패널로 제작한 계단 난간. 지하부터 2층까지 타공 패널이 벽처럼 서 있는 가운데 계단 경사각에 맞춰 조명을 삽입한 스틸 바 손잡이가 눈길을 끈다. 각 층의 입구에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반려견들의 층간 이동 또한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 시어머니가 방문하시면 사용하는 침실. 최근까지 자개장을 사용하셨던 시어머니의 정서를 고려해 중고 자개장과 화장대를 구매한 후 이를 분해해 침상형 침대의 헤드보드와 협탁, 수납장, 거울을 만들었다. 시어머니가 방문하시면 사용하는 침실. 최근까지 자개장을 사용하셨던 시어머니의 정서를 고려해 중고 자개장과 화장대를 구매한 후 이를 분해해 침상형 침대의 헤드보드와 협탁, 수납장, 거울을 만들었다.
  • 메인 욕실에서 시도한 과감한 디자인은 바로 선큰 욕조. 바닥 아래로 깊이 판 욕조는 입욕 시 안정감을 주고 물이 욕실 바닥으로 튀지 않아 파티션 없이도 욕실을 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바닥과 벽면 그리고 선큰 욕조 모두 마이크로 토핑으로 마감했다. 마감재를 통일한 덕분에 미니멀하고 깔끔한 느낌이 배가됐다. 메인 욕실에서 시도한 과감한 디자인은 바로 선큰 욕조. 바닥 아래로 깊이 판 욕조는 입욕 시 안정감을 주고 물이 욕실 바닥으로 튀지 않아 파티션 없이도 욕실을 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바닥과 벽면 그리고 선큰 욕조 모두 마이크로 토핑으로 마감했다. 마감재를 통일한 덕분에 미니멀하고 깔끔한 느낌이 배가됐다.

 

실험정신으로 완성한 리얼 패밀리 하우스
박지현 씨가 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무한 애정을 쏟는 곳은 지하의 선큰 테라스와 일명 홈 카페. 6~8인이 둘러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보조 주방으로 구성된 홈 카페는 폴딩 도어를 열면 선큰 테라스와 이어지면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파티장이 된다. 천장 위로 노출된 지그재그 형태의 계단과 타공 스틸 난간, 짙은 회색 시멘트로 마감한 벽과 바닥으로 된 지하 공간은 실제 상업 공간이라 해도 손색 없을 정도. “이 집에는 제가 새롭게 도전해본 마감재나 소재가 많아요. 특히 지하와 1층, 계단실은 바닥과 벽, 모두 마이크로 토핑으로 마감했어요.” 노출 시멘트 마감 기법인 마이크로 토핑을 선택한 덕분에 실내는 스튜디오 같은 모던하고 심플한, 타임리스 스타일로 완성됐다. “마이크로 토핑은 주거 공간에 많이 시공하지 않는 터라 해외에서 기술자가 와 시공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에요.” 각별히 신경 쓴 마감재인 만큼 그 의미를 극명하게 부각시킨 공간이 하나 더 있다. 1층에 자리한 어머니 방이 그 주인공. 중고 자개장과 화장대를 분해해 이를 각각 선반과 거울로 만들어 벽면에 설치하고 침상형 침대의 헤드보드로도 만들었다. 제아무리 과감한 도전을 즐기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라지만 가족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면 의기소침해질 수밖에 없는 법. 박지현 대표의 첫 집 짓기 도전은 이 정도면 충분하게 성공적이지 아니한가! 지난 1년간 박지현 대표가 집을 지으며 써 내려간 생생한 건축 일기는 다가오는 새해 단행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내 집을 직접 짓고 싶은 사람들에게 건축주 선배로서 경험한 모든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한다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박공지붕 아래 다락방 한쪽은 박지현 대표가 즐기는 취미 중 하나인 가죽 공예 작업실로 꾸몄다. 천장은 과감하게 핑크 톤으로 연출했다. 집 모양 창의 맞은편에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박공지붕 아래 다락방 한쪽은 박지현 대표가 즐기는 취미 중 하나인 가죽 공예 작업실로 꾸몄다. 천장은 과감하게 핑크 톤으로 연출했다. 집 모양 창의 맞은편에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박공지붕 아래 다락방 한쪽은 박지현 대표가 즐기는 취미 중 하나인 가죽 공예 작업실로 꾸몄다. 천장은 과감하게 핑크 톤으로 연출했다. 집 모양 창의 맞은편에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부부 침실 건너편에 자리한 아들 방. 하교 후 방에 들어왔을 때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했다. 아들 방은 취침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구성한 대신 바로 위층 다락을 마음껏 책도 보고 요가도 할 수 있는 ‘다락방’으로 꾸며줬다. 다락방과 연속성을 갖도록 천장 일부를 오픈했다. 침구는 모두 드플레잉 제품.

부부 침실 건너편에 자리한 아들 방. 하교 후 방에 들어왔을 때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했다. 아들 방은 취침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구성한 대신 바로 위층 다락을 마음껏 책도 보고 요가도 할 수 있는 ‘다락방’으로 꾸며줬다. 다락방과 연속성을 갖도록 천장 일부를 오픈했다. 침구는 모두 드플레잉 제품.

부부 침실 건너편에 자리한 아들 방. 하교 후 방에 들어왔을 때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했다. 아들 방은 취침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구성한 대신 바로 위층 다락을 마음껏 책도 보고 요가도 할 수 있는 ‘다락방’으로 꾸며줬다. 다락방과 연속성을 갖도록 천장 일부를 오픈했다. 침구는 모두 드플레잉 제품.

선큰 테라스 덕분에 음악실 창문으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온다. 창문 아래에 계단형 벤치를 만들어 관람석으로 활용한다.

선큰 테라스 덕분에 음악실 창문으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온다. 창문 아래에 계단형 벤치를 만들어 관람석으로 활용한다.

선큰 테라스 덕분에 음악실 창문으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온다. 창문 아래에 계단형 벤치를 만들어 관람석으로 활용한다.

HOUSING INFO
대지면적 239.07㎡(72.32평)
건축면적 222.66㎡(67.35평)
연면적 지하 1층 72.75㎡(22.00평), 주차장 32.76㎡(9.90평)
지상 1층 62.70㎡(18.97평), 지상 2층 54.45㎡(16.47평)
건폐율 49.74%
용적률 83.25%
건물 규모 지상 2층, 지하 1층
구조 철근콘크리트
주차 대수 2대
마감재 외벽_인조 라임스톤 화이트, 지붕_알루미늄 징크
창호재 이건창호
설계 JK 종합건축사무소
시공 달앤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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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부가 사용하던 킹 사이즈 침대를 그대로 들여 놓은 침실. 침대 맞은편에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부부의 캐릭터와 이름을 넣은 베개와 베딩은 드플레잉에서 맞춤 제작했다.

원래 부부가 사용하던 킹 사이즈 침대를 그대로 들여 놓은 침실. 침대 맞은편에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부부의 캐릭터와 이름을 넣은 베개와 베딩은 드플레잉에서 맞춤 제작했다.

  • 원래 부부가 사용하던 킹 사이즈 침대를 그대로 들여 놓은 침실. 침대 맞은편에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부부의 캐릭터와 이름을 넣은 베개와 베딩은 드플레잉에서 맞춤 제작했다. 원래 부부가 사용하던 킹 사이즈 침대를 그대로 들여 놓은 침실. 침대 맞은편에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부부의 캐릭터와 이름을 넣은 베개와 베딩은 드플레잉에서 맞춤 제작했다.
  • 부부 침실 건너편에 자리한 아들 방. 하교 후 방에 들어왔을 때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했다. 아들 방은 취침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구성한 대신 바로 위층 다락을 마음껏 책도 보고 요가도 할 수 있는 ‘다락방’으로 꾸며줬다. 다락방과 연속성을 갖도록 천장 일부를 오픈했다. 침구는 모두 드플레잉 제품. 부부 침실 건너편에 자리한 아들 방. 하교 후 방에 들어왔을 때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했다. 아들 방은 취침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구성한 대신 바로 위층 다락을 마음껏 책도 보고 요가도 할 수 있는 ‘다락방’으로 꾸며줬다. 다락방과 연속성을 갖도록 천장 일부를 오픈했다. 침구는 모두 드플레잉 제품.
  • 방음 시설을 완벽히 갖춘 지하 음악실. 중학생 아들이 어려서부터 배운 드럼과 피아노 연주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마련한 공간이다. 시간에 관계 없이 원할 때마다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데서 주택의 장점을 또 한 번 발견하게 됐다.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TV 시청과 영화 관람도 가능하다. 방음 시설을 완벽히 갖춘 지하 음악실. 중학생 아들이 어려서부터 배운 드럼과 피아노 연주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마련한 공간이다. 시간에 관계 없이 원할 때마다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데서 주택의 장점을 또 한 번 발견하게 됐다.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TV 시청과 영화 관람도 가능하다.
  • 음악실 옆에 마련한 남편의 서재. 공간세라믹에서 출시한 천연 광물을 함유한 빈티지 블랙 파벽돌로 마감, 친환경적이면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살렸다. 곤충 사진 작품은 틸테이블 제품. 음악실 옆에 마련한 남편의 서재. 공간세라믹에서 출시한 천연 광물을 함유한 빈티지 블랙 파벽돌로 마감, 친환경적이면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살렸다. 곤충 사진 작품은 틸테이블 제품.
  • 책도 읽고 마음껏 뒹굴며 놀 수 있는 아들의 다락방. 박공지붕 아래 틈새 공간이라 좌식으로 쓰기 편리하게 꾸몄다. 러그와 쿠션은 드플레잉 제품.책도 읽고 마음껏 뒹굴며 놀 수 있는 아들의 다락방. 박공지붕 아래 틈새 공간이라 좌식으로 쓰기 편리하게 꾸몄다. 러그와 쿠션은 드플레잉 제품.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지은 집은 뭐가 다를까? 설계부터 시공, 감리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간 건축의 모든 것을 직접 진행한 달앤스타일 박지현 대표가 드디어 그 결과를 공개했다.

Credit Info

기획
박민정 기자
진행
이정민(프리랜서)
사진
김덕창
디자인과 시공
달앤스타일(www.dallstyle.com)
촬영협조
공간세라믹(www.ggceramic.com) 도이치가구(www.doich.co.kr) 드플레잉(Instagram.com/de_playing) 틸테이블(www.tealtable.com) 한올 C&D(02-2278-2259)

2017년 12월

이달의 목차
기획
박민정 기자
진행
이정민(프리랜서)
사진
김덕창
디자인과 시공
달앤스타일(www.dallstyle.com)
촬영협조
공간세라믹(www.ggceramic.com) 도이치가구(www.doich.co.kr) 드플레잉(Instagram.com/de_playing) 틸테이블(www.tealtable.com) 한올 C&D(02-227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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