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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집

On October 30, 2017 0

넓진 않아도 실용적인 공간을 원했던 부부. 세 식구가 살기에 다소 작을 수 있는 20평대지만 방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두는 등 공간 활용에 심혈을 기울였다. 작지만 알찬 신정동의 스토리지 하우스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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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트이는 공간 

30대 부부와 초등학생 딸이 사는 집. 20평대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방과 거실이 연결되어 있고 아이와 부부 방, 화장실 등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넓은 평수가 아니다 보니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길 바랐어요.” 기존의 안방 문을 없애고 주방과 거실 그리고 안방을 구분하는 내벽 속 가벽을 찾아 넓은 아치형 모양의 통로를 새롭게 만들었다. 그리고 미닫이 유리문을 사용해 시야를 넓혔고 문 뒤에 커튼을 설치해 부부의 프라이버시까지 생각했다. 전체 컬러를 화이트로 해 더욱 깔끔해 보이도록 했는데, 손잡이와 조명 등을 골드 컬러를 사용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줬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삼플러스디자인이 직접 제작한 수납함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삼플러스디자인이 직접 제작한 수납함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삼플러스디자인이 직접 제작한 수납함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책장에 타공판을 설치해 작은 물건들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책장에 타공판을 설치해 작은 물건들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책장에 타공판을 설치해 작은 물건들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살림에서 취미까지 차곡차곡 

살림살이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가 주방이다. 가족이 기존에 수납하는 물건의 양을 고려해 수납공간의 레이아웃을 구성했다. 가장 부피가 큰 냉장고에 맞춰 수납공간을 제작함으로써 정돈된 느낌이 배가됐다.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 소형 가전제품은 수납장 안에 배치해 공간이 더욱 깔끔하게 보인다. 세 식구가 함께 식사와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주방 겸 거실로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 가장 만족해하는 공간이 되었다. 수납이 눈에 띄는 곳은 안방이다. 만화책 읽기가 취미인 남편을 위해 숨겨진 책장도 마련했다. 만화책 사이즈에 맞게 제작한 책장으로, 하단에 캐스터를 설치해 책을 읽지 않을 때는 안쪽으로 밀어 넣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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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삼플러스디자인이 직접 제작한 수납함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삼플러스디자인이 직접 제작한 수납함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화장실 역시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이 묻어난다. 협소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세면대를 외부로 노출시키면서 갖가지 욕실용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에 맞춰 수납장을 제작했다. 화장실 내부에는 가벽을 두어 샤워 공간을 구분했다. 아이 방은 한창 책이 늘어날 초등학생 딸아이를 위해 더 많은 책을 꽂을 수 있도록 코너형 책장을 두었다. 책과 아이가 직접 모은 토이들도 아이 나름대로 전시할 수 있도록 해 아이의 취향도 묻어난다. 이처럼 집의 수납 가구들은 각 방의 크기와 구성원의 행동반경에 맞춰 삼플러스디자인이 자체 제작한 것들로,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잡은 것이 특징. 그 덕분에 공간을 잘 활용하면서 가족 모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서 계속 머물고 싶은 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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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세면대를 외부로 빼고 그에 맞는 수납공간을 짜넣었다.

부부 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세면대를 외부로 빼고 그에 맞는 수납공간을 짜넣었다.

  • 부부 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세면대를 외부로 빼고 그에 맞는 수납공간을 짜넣었다. 부부 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세면대를 외부로 빼고 그에 맞는 수납공간을 짜넣었다.
  • 부부 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세면대를 외부로 빼고 그에 맞는 수납공간을 짜넣었다.부부 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세면대를 외부로 빼고 그에 맞는 수납공간을 짜넣었다.
  • 화이트 톤과 그레이의 조화로 모던한 느낌을 주는 현관. 신발장 밑에 간접조명을 두고 현관을 따라 길게 수납공간을 짜 넣었는데, 신발 외에 다른 물건들도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화이트 톤과 그레이의 조화로 모던한 느낌을 주는 현관. 신발장 밑에 간접조명을 두고 현관을 따라 길게 수납공간을 짜 넣었는데, 신발 외에 다른 물건들도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 조금의 공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아이 방에는 코너장을 두었다. 아이의 물건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조금의 공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아이 방에는 코너장을 두었다. 아이의 물건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넓진 않아도 실용적인 공간을 원했던 부부. 세 식구가 살기에 다소 작을 수 있는 20평대지만 방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두는 등 공간 활용에 심혈을 기울였다. 작지만 알찬 신정동의 스토리지 하우스로 안내한다.

Credit Info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시공과 디자인
삼플러스디자인

2017년 11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시공과 디자인
삼플러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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