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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국, 찌개 만들기 귀찮을 때

원샷 원킬, 이것은 볶음밥

On October 26, 2017 0

갖은 재료를 기름에 볶으니 맛있을 수밖에 없는 요리가 볶음밥. 하지만 김치 볶음밥, 햄 볶음밥, 칵테일새우 볶음밥 등 늘 뻔한 볶음밥이라 지겹다. 여기 특정 재료 한두 개만 달리해도 한 끗 차로 훨씬 맛있어지는 볶음밥이 있다. 입술은 물론 빈 속까지 번지르르 퍼질 맛있고 이색적인 볶음밥 4가지.

마늘 향 솔솔 새우 볶음밥

재료(1~2인분)
밥 1공기, 다진 마늘 3큰술, 빵가루 5큰술, 새우 5마리, 양상추 3장, 마늘종 3대, 청주 1큰술, 양념 가루(치킨스톡 가루 ½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1컵

만들기
1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빵가루를 볶는다.
2_재료가 노릇해지면 체에 밭쳐 마늘 기름과 마늘 플레이크를 완성한다.
3_새우는 머리와 껍데기, 내장을 제거하고 청주를 뿌려둔다.
4_양상추는 곱게 채 썰고 마늘종은 송송 썬다.
5_달군 팬에 ②의 마늘 기름 3큰술을 두르고 마늘종을 볶는다.
6_매운 향이 돌면 손질한 새우를 넣고 볶는다.
7_새우가 선홍색이 돌면 밥과 양념 가루를 넣고 마저 볶는다.
8_그릇에 ⑦을 담고 채 썬 양상추와 마늘 플레이크를 듬뿍 올린다.

TIP 다진 마늘을 찬물에 담갔다 사용하면 특유의 아린 맛을 뺄 수 있다. 이때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볶아야 기름이 튀지 않는다.

 

 

두부 반, 밥 반 카레 볶음밥

재료 (1~2인분)
밥 ½공기, 두부 ½모, 방울토마토 5개, 마늘 3쪽, 양송이버섯 3개, 양배추 6장, 대파 1대, 양념장(카레 가루·진간장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_두부는 칼등으로 으깨고 소금을 뿌린 다음 종이 타월에 올려 물기를 뺀다.
2_방울토마토는 4등분하고 마늘과 양송이버섯은 편으로 썬다.
3_양배추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4_분량의 대파 ⅓대는 송송 썬다. 나머지 ⅔대는 4~5cm 길이로 채 썬다.
5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④의 송송 썬 대파를 볶는다.
6_매운 향이 돌면 밥과 ②, ③의 재료를 모두 넣고 볶는다.
7_고루 볶이면 양념장을 넣고 마저 볶는다.
8_그릇에 ⑦을 담고 채 썬 대파를 곁들인다.

TIP 밥을 줄이고 두부를 넣어 탄수화물 섭취량을 낮춘 볶음밥. 생대파 채를 곁들여 신선한 파의 향을 함께 즐긴다.

 

 

자차이 돼지고기 볶음밥

재료(1~2인분)
밥 1공기, 시판 자차이 1컵, 돼지고기(안심) 100g, 밑간 양념(달걀흰자 5큰술, 녹말가루 1큰술, 청주 1작은술, 간장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부추·숙주 30g씩, 양파 ¼개, 꽈리고추 3개, 홍고추 1개, 다진 대파·다진 마늘 2큰술씩, 말린 새우 가루 1큰술, 양념장(굴소스 1과 ½큰술, 청주 1큰술, 간장 2작은술, 설탕·참기름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_시판 자차이는 찬물에 10분간 담가 짠맛을 뺀 다음 물기를 꼭 짠다.
2_돼지고기는 4cm 길이로 굵직하게 채 썰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밑간 양념에 버무린다.
3_부추와 숙주, 양파는 4cm 길이로 썰고 꽈리고추는 반으로 썬다. 홍고추는 송송 썬다.
4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대파와 다진 마늘을 볶는다.
5_매운 향이 돌면 밥, 돼지고기, ②와 ③의 나머지 재료를 넣고 볶는다.
6_고루 볶이면 말린 새우 가루와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마저 볶는다.

TIP 돼지고기를 볶기 전 달걀흰자와 녹말가루에 재우면 육질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시판 자차이 대신 소금에 살짝 절인 오이나 단무지를 채 썰어 넣어도 된다.

 

 

깻잎 향 솔솔 닭고기 볶음밥

재료(1~2인분)
밥 1공기, 마늘 3쪽, 껍질 벗긴 생강 1개, 깻잎 8장, 닭 가슴살 1조각, 통조림 죽순 ⅓캔, 표고버섯 3개, 캐슈너트 적당량, 양념장(간장 1큰술, 두반장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1컵

만들기
1_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썬다.
2_깻잎은 3장만 곱게 채 썰고 5장은 그대로 둔다.
3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①의 마늘과 생강을 볶는다.
4_매운 향이 돌면 마늘과 생강을 건진다. 깻잎 5장을 넣고 향이 배어 나올 때까지 볶은 다음 불을 끄고 깻잎을 건져내 깻잎 기름을 완성한다.
5_닭 가슴살은 굵직하게 다진다. 죽순과 기둥을 뗀 표고버섯은 얇게 썬다.
6_달군 깻잎 기름에 다진 닭 가슴살을 볶는다.
7_닭 가슴살의 겉면이 익으면 죽순, 표고버섯, 캐슈너트를 넣고 볶는다.
8_고루 볶이면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마저 볶는다.
9_그릇에 ⑧을 담고 채 썬 깻잎, ④의 볶은 마늘과 생강을 듬뿍 올린다.

TIP 향긋하면서 고소한 깻잎 기름. 넉넉히 만들어두면 각종 볶음이나 구이에 활용할 수 있다. 캐슈너트 대신 땅콩,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넣어도 무방하다.

갖은 재료를 기름에 볶으니 맛있을 수밖에 없는 요리가 볶음밥. 하지만 김치 볶음밥, 햄 볶음밥, 칵테일새우 볶음밥 등 늘 뻔한 볶음밥이라 지겹다. 여기 특정 재료 한두 개만 달리해도 한 끗 차로 훨씬 맛있어지는 볶음밥이 있다. 입술은 물론 빈 속까지 번지르르 퍼질 맛있고 이색적인 볶음밥 4가지.

Credit Info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김준영
요리와 스타일링
이세미

2017년 10월

이달의 목차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김준영
요리와 스타일링
이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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