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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더 좋은 곳

On July 13, 2017 0

체감온도가 35℃를 훌쩍 넘어가는 한여름이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해보지만 역시 무리다 싶을 땐 야간에 열리는 행사로 눈을 돌리자. 먹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선선한 시간대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핫 플레이스 다섯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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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중심에서 펼쳐진 야시장 전경.

남산골한옥마을 중심에서 펼쳐진 야시장 전경.

 플리마켓 셀러들이 물건들을 내놓고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플리마켓 셀러들이 물건들을 내놓고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플리마켓 셀러들이 물건들을 내놓고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SPOT #1  1890 남산골야시장
남산골한옥마을에서 6월 첫선을 보인 야시장.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전경과 한옥 마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한국적인 야시장이다. 1890년대 조선 말 개화기 시절, 한양의 저잣거리를 재현하고 셀러와 스텝 모두 모시 적삼을 입고 방문객을 맞는다. 또 외국 관광객을 위해 우리의 전통문화 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판소리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날이 어두워지면 야시장 중앙에 돗자리와 소반들이 놓여진다. 푸드 트럭에서 음식을 사와 먹기도 하고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야시장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나와 남산골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전통놀이도 체험해보며 나들이하기 좋다.
문의 02-226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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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일로부터 5일 안의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으로 만드는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육공방.

도축일로부터 5일 안의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으로 만드는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육공방.

  • 도축일로부터 5일 안의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으로 만드는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육공방. 도축일로부터 5일 안의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으로 만드는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육공방.
  • 주문 즉시 인절미에 콩가루를 버무려서 판매하는 효원당. 주문 즉시 인절미에 콩가루를 버무려서 판매하는 효원당.
  • 한지 공예로 만든 다용도 꽂이와 보석함. 한지 공예로 만든 다용도 꽂이와 보석함.
 야시장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싶다면 초입 컨테이너 박스를 찾으면 된다.

야시장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싶다면 초입 컨테이너 박스를 찾으면 된다.

야시장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싶다면 초입 컨테이너 박스를 찾으면 된다.

 SPOT #2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반포 한강공원 등에서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크게 푸드트럭존과 핸드메이드존, 이벤트존, 휴식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양식에서 한식까지 다채로운 세계 음식을 맛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시로 버스킹이 진행되는데 마술 퍼포먼스에서 인디밴드 공연까지 다양하다. 청계천을 제외하고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각 야시장마다 참여하는 핸드메이드 작가와 푸드 트럭 또한 다르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자.
문의 www.bamdokkaeb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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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채소가 함께 나오는 차돌박이 볶음 덮밥과 칠리 새우 덮밥.

각종 채소가 함께 나오는 차돌박이 볶음 덮밥과 칠리 새우 덮밥.

  • 각종 채소가 함께 나오는 차돌박이 볶음 덮밥과 칠리 새우 덮밥. 각종 채소가 함께 나오는 차돌박이 볶음 덮밥과 칠리 새우 덮밥.
  • 버스킹 존에서 마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버스킹 존에서 마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 휴대하기 편한 팩 칵테일을 판매하는 수퍼 스트림. 휴대하기 편한 팩 칵테일을 판매하는 수퍼 스트림.
  •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전경.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전경.

 

 SPOT #3  메가박스 오픈M
밤에 즐기는 도시형 야외 시네마 메가박스 오픈M. 탁 트인 밤하늘 아래 초대형 야외 스크린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자율 좌석과 테이블, 텐트존 등 각 좌석별 패키지가 구성되어 있고 제공되는 서비스 역시 모두 다르다. 텐트존은 텐트가 제공되며 바비큐와 술 또는 음료가 함께 나온다. 매표소에서 신분증만 맡기면 무릎 담요와 헤드폰을 무료로 빌려준다. 음식 반입을 허용해 외부에서 사 들고 가서 먹어도 된다. 오픈M이 설치된 곳은 메가박스 백석점과 원마운트. 때론 에어컨 바람보다 밤바람을 맞으며 영화 한 편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
문의 www.mega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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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 #4  한강 다리밑 영화제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영화제로 열대야에 잠 못 이룰 이들을 위한 이색적인 행사다. 광나루 한강공원, 뚝섬 한강공원 등 4개의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데 특히 올해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연계해 강과 바다, 동물 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골랐다. 기간 동안 상영하는 영화는 모두 무료이긴 하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www.yeyak.seoul.go.kr)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영화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문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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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밑에 자리한 영화관으로 자유롭게 앉아 즐길 수 있다.

한강다리 밑에 자리한 영화관으로 자유롭게 앉아 즐길 수 있다.

  • 한강다리 밑에 자리한 영화관으로 자유롭게 앉아 즐길 수 있다.한강다리 밑에 자리한 영화관으로 자유롭게 앉아 즐길 수 있다.
  • 한강다리 밑에 자리한 영화관으로 자유롭게 앉아 즐길 수 있다.한강다리 밑에 자리한 영화관으로 자유롭게 앉아 즐길 수 있다.
임금과 신하의 학문적 교류가 이뤄졌던 숭문당.

임금과 신하의 학문적 교류가 이뤄졌던 숭문당.

임금과 신하의 학문적 교류가 이뤄졌던 숭문당.

 SPOT #5  창경궁
창경궁 야간 개장은 6월 야간 특별 관람을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된다. 야간 개장 시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권역 관람이 가능한데 통명전은 마지막에 갈 것을 추천한다. 특별 관람 일정에는 통명전에서 고궁 음악회가 열려 전통 국악과 클래식을 함께 접할 수 있기 때문. 촬영 명소는 명정전과 홍화문 권역으로 길을 따라 놓인 등불 조명과 한옥 전경. 특별 야간 개장 관람은 지정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미리 표를 예매해야 한다. 한복 착용 방문객은 무료입장이긴 하나 유료 관람과 동일하게 사전 예매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니 잊지 말자.
문의 02-762-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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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 조성된 연못 춘당지. 연못과 섬을 둘러싸고 전등을 설치해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창경궁에 조성된 연못 춘당지. 연못과 섬을 둘러싸고 전등을 설치해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 창경궁에 조성된 연못 춘당지. 연못과 섬을 둘러싸고 전등을 설치해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창경궁에 조성된 연못 춘당지. 연못과 섬을 둘러싸고 전등을 설치해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 창경궁의 으뜸 건각인 명정전.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 공식적 행사가 치러졌던 정전이다. 창경궁의 으뜸 건각인 명정전.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 공식적 행사가 치러졌던 정전이다.
  • 창경궁의 내전을 이루는 침전인 경춘전과 환경전. 왕과 왕비의 일상생활이 이뤄졌던 곳이다.  창경궁의 내전을 이루는 침전인 경춘전과 환경전. 왕과 왕비의 일상생활이 이뤄졌던 곳이다.
캔버스의 앞면 대신 뒷면에 이미지를 그려놓음으로써 기존의 전시 형태를 비판한 왈리드 라드의 작품.

캔버스의 앞면 대신 뒷면에 이미지를 그려놓음으로써 기존의 전시 형태를 비판한 왈리드 라드의 작품.

캔버스의 앞면 대신 뒷면에 이미지를 그려놓음으로써 기존의 전시 형태를 비판한 왈리드 라드의 작품.

 SPOT #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오후 9시까지 무료로 문을 연다. 10월 9일까지 열리는<불확정성의 원리(THE PRINCIPLE OF UNCERTAINTY)>展은 양자물리학 이론인 ‘불확정성의 원리’를 모티프로 기획됐다. ‘하나를 측정하는 동안 다른 하나가 변화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를 전제로 해 참여 작가들은 역사적 사실과 자신의 기억,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행위에 대해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는 영상물을 전시한다. 전시에 참여한 왈리드 라드, 호 추 니엔, 권하윤, 재커리 폼왈트 등 4명은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이다. 그밖에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니, 만나고 싶은 작가의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자. 야간 개관일마다 ‘5와 7 사이의 밤’이란 제목의 강연도 진행되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자.
문의 www.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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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야경. 수요일과 토요일 야간 개장을 하는 날은 함께 있는 카페 공간과 아트 숍도 문을 열어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야경. 수요일과 토요일 야간 개장을 하는 날은 함께 있는 카페 공간과 아트 숍도 문을 열어둔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야경. 수요일과 토요일 야간 개장을 하는 날은 함께 있는 카페 공간과 아트 숍도 문을 열어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야경. 수요일과 토요일 야간 개장을 하는 날은 함께 있는 카페 공간과 아트 숍도 문을 열어둔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야경. 수요일과 토요일 야간 개장을 하는 날은 함께 있는 카페 공간과 아트 숍도 문을 열어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야경. 수요일과 토요일 야간 개장을 하는 날은 함께 있는 카페 공간과 아트 숍도 문을 열어둔다.
  • 말레이시아 공산당의 역사에 대해 최초로 글을 쓴 진 Z. 한라한(Gene Z. Hanrahan)의 책들.말레이시아 공산당의 역사에 대해 최초로 글을 쓴 진 Z. 한라한(Gene Z. Hanrahan)의 책들.

체감온도가 35℃를 훌쩍 넘어가는 한여름이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해보지만 역시 무리다 싶을 땐 야간에 열리는 행사로 눈을 돌리자. 먹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선선한 시간대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핫 플레이스 다섯 곳.

Credit Info

기획
이지영 기자
진행
김보연 기자
사진
박나연, 박형인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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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지영 기자
진행
김보연 기자
사진
박나연, 박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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