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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된 오이

On July 13, 2017 0

여름 최고의 채소는 바로 오이. 갈증을 없애고 이뇨 작용을 도와 노폐물 배출뿐 아니라 부기를 빼는 데도 탁월하다. 칼로리가 낮아 한여름 밤 야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덜한 오이. 여기 빨간 양념에 무쳐 먹기만 했던 뻔한 오이 반찬 말고 보다 더 근사하게 즐기는 오이 요리 6가지가 있다.

오이 즉석 콩국
재료
오이 1개, 두부 ¼모, 두유 2와 ½컵, 볶은 들깨 3큰술, 소금·장식용 어린잎 채소 약간씩, 굵은 소금 적당량

만들기
1_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2_손질한 오이는 아주 가늘게 채 썰거나 회전 채칼을 사용해 소면 굵기로 썬다.
3_믹서에 두부, 두유, 들깨를 넣어 곱게 간다. 소금으로 간하고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다.
4_그릇에 ③의 국물을 붓는다. 오이를 담고 어린잎 채소로 장식한다.

TIP 두부와 두유를 믹서에 갈아 만드는 초간단 콩국. 밀가루 면 대신 오이 면을 말아 가볍게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우뭇가사리를 곁들이면 다이어트 메뉴로도 일품이다.

 

 

차가운 오이 수프

재료
오이 2개, 아보카도 ½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레몬즙·올리브유 2큰술씩, 플레인 요거트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장식용 오이·구운 빵 적당량씩

만들기
1_오이와 아보카도는 껍질을 제거하고 듬성듬성 썬다.
2_믹서에 분량의 오이와 아보카도, 다진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플레인 요거트를 넣고 곱게 간다.
3_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고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다.

4_③에 장식용 오이를 올리고 구운 빵을 곁들여 낸다.

TIP 청량한 오이와 새콤한 요거트가 잘 어우러진 수프. 한입 떠먹으면 갈증을 없애고 더위도 날려준다. 냉장고에서 2시간 이상 숙성하면 맛이 더욱 차분해지면서 깊어진다.

 

 

문어 오이 보트 샐러드
재료
미니 오이 4개, 자숙 문어 60g, 블랙 올리브 8알, 방울토마토 7개,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굵은 소금 적당량

만들기
1_미니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반으로 잘라 씨를 파낸다.
2_자숙 문어와 올리브는 0.5cm 두께로 썬다.
3_방울토마토는 4등분한다.
4_볼에 ②와 ③을 담고 올리브유, 레몬즙,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5_손질한 오이에 ④의 양념한 자숙 문어를 담아낸다.

TIP 와인 안주 겸 핑거 푸드로 좋은 오이 요리. 자숙 문어를 양념할 때 다진 파슬리나 바질을 더하면 더욱 향긋한 풍미를 낸다. 생모차렐라 치즈나 페타 치즈를 곁들여도 좋다.

 

 

오이 솜땀
재료
오이·청량고추 2개씩, 당근 개, 방울토마토 6개, 홍고추 1개, 건새우·껍질 벗긴 땅콩 3큰술씩, 솜땀 양념(피시소스 3과 ½큰술, 라임즙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3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굵은 소금 적당량

만들기
1_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2_손질한 오이는 껍질째 가늘게 채 썬다. 껍질 벗긴 당근도 가늘게 채 썬다.
3_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곱게 다진다.
4_기름기 없이 달군 팬에 건새우를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5_볼에 손질한 ②, ③, ④를 넣는다.
6_솜땀 양념을 넣어 버무리고 굵직하게 부순 땅콩을 뿌린다.

TIP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으로 태국 밥상에 자주 오르는 솜땀. 김치처럼 밑반찬으로 즐겨 먹는 샐러드로, 그린 파파야 대신 여름에 흔한 오이를 사용하면 청량한 맛이 일품이다. 피시소스 대신 액젓을 사용해도 좋으나 짠맛이 강하므로 소량만 사용한다.

 

 

오이 아보카도 샌드위치
재료
오이 2개, 아보카도 1개, 잡곡 식빵 4장, 크래미 5개, 마요네즈 3큰술, 고추냉이 1작은술, 소금 약간, 새싹채소·굵은 소금 적당량씩

만들기
1_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2_손질한 오이는 반으로 자르고 0.2cm 두께로 어슷하게 썬다.
3_아보카도는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오이와 같은 두께로 썬다.
4_크래미는 가늘게 찢고 마요네즈 2큰술, 고추냉이, 소금을 넣고 섞는다.
5_마른 팬에 식빵의 겉면이 바삭해질 정도로만 굽는다.
6_구운 식빵 한쪽에 남은 마요네즈를 얇게 펴 바르고 오이, 아보카도, ④의 크래미, 새싹채소 순으로 올린다.
7_다른 식빵을 덮고 반으로 썰어 낸다.

TIP 얇게 썬 오이를 듬뿍 넣어 깔끔한 맛의 샌드위치. 오이를 넣을 때는 차곡차곡 겹쳐 올려야 잘 쌓아지고 먹기도 편하다.

 

 

중국식 오이 피클을 올린 비빔국수

재료
오이 1과 ½개, 마늘 3쪽, 홍고추 ½개, 소금 ⅔작은술, 피클 양념(두반장·설탕 2큰술씩, 식초 3큰술, 고추기름 1큰술), 칼국수 면 100g, 통조림 장조림·굵은 소금 적당량

만들기
1_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2_손질한 오이를 4cm 길이의 스틱 모양으로 썰고 씨를 도려낸다. 소금을 뿌리고 냉장고에서 30분간 재운다.
3_마늘은 얇게 썰고 홍고추는 송송 썬다.
4_분량의 피클 양념을 고루 섞는다.
5_재워둔 오이의 물기를 꼭 짠 다음 ④의 피클 양념과 마늘, 홍고추를 섞어 중국식 오이 피클을 만든다.
6_끓는 물에 칼국수 면을 삶고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한다. 

7_그릇에 삶은 칼국수 면을 담고 중국식 오이 피클과 잘게 찢은 통조림 장조림을 올린다.

TIP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의 중국식 오이 피클. 오래 재울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국수나 밥에 비벼 먹기에도 제격. 고명으로 통조림 장조림 대신 삶은 닭 가슴살을 곁들여도 좋다.

여름 최고의 채소는 바로 오이. 갈증을 없애고 이뇨 작용을 도와 노폐물 배출뿐 아니라 부기를 빼는 데도 탁월하다. 칼로리가 낮아 한여름 밤 야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덜한 오이. 여기 빨간 양념에 무쳐 먹기만 했던 뻔한 오이 반찬 말고 보다 더 근사하게 즐기는 오이 요리 6가지가 있다.

Credit Info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김준영
요리와 스타일링
김보선(스튜디오 로쏘)
어시스트
전윤정
그릇협조
하우스라벨(070-4119-2566), 가미 크래프트 갤러리(010-9024-3972)

2017년 7월

이달의 목차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김준영
요리와 스타일링
김보선(스튜디오 로쏘)
어시스트
전윤정
그릇협조
하우스라벨(070-4119-2566), 가미 크래프트 갤러리(010-9024-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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