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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FÉ SEASON 2 [PART4]

시시각각 변하는 집, 레터스프롬포지티브즈

On June 29, 2017 0

어떤 2호점은 단순히 공간을 넓히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원작에 비견되는 속편 카페들을 찾았다.

 

공간의 역사성을 지키고 오래된 느낌 그대로를 즐기고 싶어 가벽 아래 작은 바와 스툴을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
메인 공간에 자리한 6인용 테이블은 손님들이 여행을 오듯 설레는 마음으로 앉아 처음 본 사람과도 서로 인사를 나누기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꾸몄다.
벽에 걸린 장식은 파이브 콤마.

카페 한쪽에 위치한 앤티크 테이블과 의자. 미드나잇 포지티브스를 찾는 이라면 누구나 이 자리에 앉아 누군가를 떠올리며 편지를 쓸 수 있다.

카페 한쪽에 위치한 앤티크 테이블과 의자. 미드나잇 포지티브스를 찾는 이라면 누구나 이 자리에 앉아 누군가를 떠올리며 편지를 쓸 수 있다.

카페 한쪽에 위치한 앤티크 테이블과 의자. 레터스프롬포지티브즈를 찾는 이라면 누구나 이 자리에 앉아 누군가를 떠올리며 편지를 쓸 수 있다.

우드와 리넨, 유리와 종이 등. 미드나잇 포지티브스를 이루는 물건들은 대부분 오래되었으나 그 자체로 아름다운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 물건들에 햇빛이 닿았을 때 공간이 얼마나 드라마틱해질 수 있는지 알고 있는 장신혜 대표는벽을 뚫어 앤티크한 느낌의 창문을 설치하고, 오후까지도 볕이 잘 들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우드와 리넨, 유리와 종이 등. 미드나잇 포지티브스를 이루는 물건들은 대부분 오래되었으나 그 자체로 아름다운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 물건들에 햇빛이 닿았을 때 공간이 얼마나 드라마틱해질 수 있는지 알고 있는 장신혜 대표는벽을 뚫어 앤티크한 느낌의 창문을 설치하고, 오후까지도 볕이 잘 들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우드와 리넨, 유리와 종이 등. 레터스프롬포지티브즈​를 이루는 물건들은 대부분 오래되었으나 그 자체로 아름다운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 물건들에 햇빛이 닿았을 때 공간이 얼마나 드라마틱해질 수 있는지 알고 있는 장신혜 대표는벽을 뚫어 앤티크한 느낌의 창문을 설치하고, 오후까지도 볕이 잘 들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춘천 포지티브스 1호점을 운영했던 장신혜 대표(왼쪽)와 앞으로 이 카페를 실질적 도맡으며 케이크와 베이커리 파트를 책임질 김지혜 대표.

춘천 포지티브스 1호점을 운영했던 장신혜 대표(왼쪽)와 앞으로 이 카페를 실질적 도맡으며 케이크와 베이커리 파트를 책임질 김지혜 대표.

춘천 포지티브스 1호점을 운영했던 장신혜 대표(왼쪽)와 앞으로 이 카페를 실질적 도맡으며 케이크와 베이커리 파트를 책임질 김지혜 대표.

시시각각 변화하는 집
레터스프롬포지티브즈

오래전 전주의 구도심으로 물러앉은 다가동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던 곳이었다. 최근 이곳이 새로 정착한 주민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낮은 건물 사이, 골목을 돌아설 때마다 저마다의 콘셉트로 틈을 메운 숍과 카페들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골목에 ‘레터스프롬포지티브즈’가 자리를 잡았다. 군데군데 벗겨진 시멘트, 아치형으로 쌓아 올린 오래된 가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오히려 멋스럽다. 그것뿐이랴. 손때 묻은 조명과 아래쪽에서 위로 여는 창, 낡은 한옥 대문을 떼어와 만든 바와 성긴 재질의 리넨. 그런 것들은 레터스프롬포지티브즈를 말하는 결이다. “일부러 그대로 두었어요. 발품을 팔아 옛것을 찾았고요. 새로 사야 하는 물건이 있고, 손때 묻은 게 더 낫기도 하죠. 나무는 쓰면 쓸수록 그 가치를 더해가는 물성을 가졌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장신혜, 김지혜 공동대표의 감성으로 꾸민 이 공간은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장신혜 대표의 첫 번째 공간 ‘포지티브스’의 2호점 격이다. 오래된 가옥을 고쳐 만들었던 1호점처럼, 2호점 역시 오래된 다방을 개조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포지티브스 1호점과 전주 레터스프롬포지티브즈가 달라진 점이 몇 가지 있다. 오래된 테이블 위에서 사각이는 종이와 펜으로 조용히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그 편지를 상대에게 전달해주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저희가 꾸민 공간이 여행을 온 것처럼 설레듯 와서, 편안히 머물다 가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객사2길 45-10(다가동) 2F
문의 www.blog.naver.com/positives_

 

THE CAFÉ SEASON 2 시리즈 기사

 

[PART1] BAD PLACE FOR DIET 미드나잇 인 서울 : 카페

[PART2] 다양한 물성을 가진 공간 킨다블루

[PART3] 오래 머물고 싶은 평안한 자리, 정록

어떤 2호점은 단순히 공간을 넓히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원작에 비견되는 속편 카페들을 찾았다.

Credit Info

기획
박민정 기자
사진
김준영

2017년 6월

이달의 목차
기획
박민정 기자
사진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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