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포스트 블로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TREND

THE GREEN EFFECT 4

가구와 식물 배치법

On March 22, 2017 0

원 오디너리 맨션을 이끄는 이아영, 김성민 대표가 꾸민 공간은 가구와 식물이 자연스럽게 공생하고 있다. 이들을 만나 가구와 식물이 최고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1

 

2

보스턴고사리, 바나나나무, 다육식물을 곳곳에 배치했다. <br><br>Q 공간을 소개한다면? <br>원 오디너리 맨션은 ‘어느 평범한 집’이라는 의미의 카페이자 가구 숍이다. 방문객들이 편한 마음으로 자주 방문해 내 집에 놓을 가구를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 1920~70년대 혁신적이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빈티지 디자인을 셀렉해 선보이고 있다. 평생 가구의 개념을 넘어 다음 세대에 되물림되는 미드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스타일의 가구를 셀렉한다.<br><br>Q 디자이너의 컬렉션과 식물들의 조합이 꽤 흥미롭다. 원 오디너리 맨션의 취향이 궁금하다. <br>가구의 취향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힘들 것 같다. 조 콜롬보나 베르너 팬톤의 실험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면서도 디터 람스의 미니멀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기도 한다. 알바 알토의 인간 중심적인 따뜻한 디자인, 신소재를 활용한 가구들이 등장했던 스페이스 에이지(Space age)에 활동했던 디자이너들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도 좋다. 식물도, 가구도 본연의 개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식물의 경우엔 인위적으로 가지치기한 생김새보다 자연스럽게 성장한 식물 특유의 매력이 느껴질 때 마음에 든다. 그런 취향으로 고른 것들 중에 바나나나무와 보스턴고사리, 극락조 등이 있다. <br><br>Q 공간을 기획하며 구상했던 인테리어 콘셉트가 있나. <br>빈티지 가구에 잘 어울리는 컬러인 코펜하겐 블루, 스파이시 머스터드, 에메랄드 그린을 과하지 않게 믹스했다. 식물을 둘 수 있는 자리는 미리 염두에 두고 공간을 스타일링한다. 식물은 공간에 대한 인상을 환기할 뿐 아니라 정말로 공기를 정화해주는 인간에게 유익한 아이템이다.<br>

보스턴고사리, 바나나나무, 다육식물을 곳곳에 배치했다.

Q 공간을 소개한다면?
원 오디너리 맨션은 ‘어느 평범한 집’이라는 의미의 카페이자 가구 숍이다. 방문객들이 편한 마음으로 자주 방문해 내 집에 놓을 가구를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 1920~70년대 혁신적이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빈티지 디자인을 셀렉해 선보이고 있다. 평생 가구의 개념을 넘어 다음 세대에 되물림되는 미드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스타일의 가구를 셀렉한다.

Q 디자이너의 컬렉션과 식물들의 조합이 꽤 흥미롭다. 원 오디너리 맨션의 취향이 궁금하다.
가구의 취향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힘들 것 같다. 조 콜롬보나 베르너 팬톤의 실험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면서도 디터 람스의 미니멀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기도 한다. 알바 알토의 인간 중심적인 따뜻한 디자인, 신소재를 활용한 가구들이 등장했던 스페이스 에이지(Space age)에 활동했던 디자이너들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도 좋다. 식물도, 가구도 본연의 개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식물의 경우엔 인위적으로 가지치기한 생김새보다 자연스럽게 성장한 식물 특유의 매력이 느껴질 때 마음에 든다. 그런 취향으로 고른 것들 중에 바나나나무와 보스턴고사리, 극락조 등이 있다.

Q 공간을 기획하며 구상했던 인테리어 콘셉트가 있나.
빈티지 가구에 잘 어울리는 컬러인 코펜하겐 블루, 스파이시 머스터드, 에메랄드 그린을 과하지 않게 믹스했다. 식물을 둘 수 있는 자리는 미리 염두에 두고 공간을 스타일링한다. 식물은 공간에 대한 인상을 환기할 뿐 아니라 정말로 공기를 정화해주는 인간에게 유익한 아이템이다. 

3

화이트로 통일감을 준 월에 키가 큰 바나나나무와 트로피컬 컬러를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br><br>Q 가구와 함께 자연스럽게 두는 것만으로도 식물을 연출할 수 있나. 원 오디너리 맨션만의 팁이 있다면. <br>큰 공사나 투자 금액이 없어도 한 번에 집 안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식물만 한 것이 없다. 오래 두어도 식상해지지 않다는 것은 식물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다. 습도 조절이나 공기 정화를 위해 식물을 여럿 놓아두는 것도 좋지만, 단 한 그루로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식물이 있다. 이파리가 크고 가지가 잘 뻗어나가는 트로피컬 계열의 나무는 답답한 실내 공간에 청량감을 준다. <br><br>정갈하고 동양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파리가 작고 가지가 적은 나무를 선택하면 좋다. 유니크한 분위기에는 선인장과 박쥐란만 한 것도 없다. 빈티지 가구와 페르시안 러그, 트로피컬 계열의 나무를 함께 배치하면 고풍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공간을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뿐 아니라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br><br>Q 원 오디너리 맨션의 또 다른 스타일링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들었다. <br>혼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이 시대에, 느리지만 정직한 속도로 묵묵히 자라는 식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똑같은 종(種)은 있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각기 다른 모양새와 개성을 가졌다는 것도 매력적인데, 그런 것들이 식물 인테리어를 계속하게 만드는 힘인 것 같다.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킨다블루가 그런 공간이다. 빈티지 가구를 만날 수 있는 원 오디너리 맨션과 달리 기존에 없던 컨템퍼러리 디자인을 셀렉해 선보인다. 최근에는 광주에 숍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3월 중반에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로 통일감을 준 월에 키가 큰 바나나나무와 트로피컬 컬러를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Q 가구와 함께 자연스럽게 두는 것만으로도 식물을 연출할 수 있나. 원 오디너리 맨션만의 팁이 있다면.
큰 공사나 투자 금액이 없어도 한 번에 집 안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식물만 한 것이 없다. 오래 두어도 식상해지지 않다는 것은 식물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다. 습도 조절이나 공기 정화를 위해 식물을 여럿 놓아두는 것도 좋지만, 단 한 그루로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식물이 있다. 이파리가 크고 가지가 잘 뻗어나가는 트로피컬 계열의 나무는 답답한 실내 공간에 청량감을 준다.

정갈하고 동양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파리가 작고 가지가 적은 나무를 선택하면 좋다. 유니크한 분위기에는 선인장과 박쥐란만 한 것도 없다. 빈티지 가구와 페르시안 러그, 트로피컬 계열의 나무를 함께 배치하면 고풍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공간을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뿐 아니라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Q 원 오디너리 맨션의 또 다른 스타일링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들었다.
혼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이 시대에, 느리지만 정직한 속도로 묵묵히 자라는 식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똑같은 종(種)은 있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각기 다른 모양새와 개성을 가졌다는 것도 매력적인데, 그런 것들이 식물 인테리어를 계속하게 만드는 힘인 것 같다.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킨다블루가 그런 공간이다. 빈티지 가구를 만날 수 있는 원 오디너리 맨션과 달리 기존에 없던 컨템퍼러리 디자인을 셀렉해 선보인다. 최근에는 광주에 숍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3월 중반에 만나볼 수 있다.

4

프리츠 한센의 세븐 체어와 트랜스 내추럴 거울, 코펜하겐 블루와 에메랄드 그린 컬러가 적절히 배치된 공간. 극락조로 포인트를 줬다.

프리츠 한센의 세븐 체어와 트랜스 내추럴 거울, 코펜하겐 블루와 에메랄드 그린 컬러가 적절히 배치된 공간. 극락조로 포인트를 줬다.

5

코펜하겐 블루 컬러의 벨벳 커튼과 식물의 초록으로 완성한 미팅 공간.

코펜하겐 블루 컬러의 벨벳 커튼과 식물의 초록으로 완성한 미팅 공간.

6

원 오디너리 맨션의 이아영, 김성민 대표.

원 오디너리 맨션의 이아영, 김성민 대표.

〈THE GREEN EFFECT〉 시리즈 기사

〈THE GREEN EFFECT〉 시리즈 기사


THE GREEN EFFECT 1 - 컬러는, 살아보는 거야​ http://www.smlounge.co.kr/living/article/33782

THE GREEN EFFECT 2 - OH! GREEN, GREEN!​ http://www.smlounge.co.kr/living/article/33786

THE GREEN EFFECT 3 - LIVE IN GREEN​ http://www.smlounge.co.kr/living/article/33848

THE GREEN EFFECT 5 - 식물 공간 연출법​ http://www.smlounge.co.kr/living/article/33987

원 오디너리 맨션을 이끄는 이아영, 김성민 대표가 꾸민 공간은 가구와 식물이 자연스럽게 공생하고 있다. 이들을 만나 가구와 식물이 최고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Credit Info

기획
김수지, 박민정 기자
사진
김덕창, 김준영, 박나연, 서울문화사 자료실
취재협조
원 오디너리 맨션(070-8771-0525)

2017년 3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수지, 박민정 기자
사진
김덕창, 김준영, 박나연, 서울문화사 자료실
취재협조
원 오디너리 맨션(070-8771-0525)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