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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의 옷

On March 20, 2017 0

이번 시즌만큼은 어떤 옷을 입어도 상관없을 것 같다. 1960년대의 글래머러스한 룩과 1980년대의 화려함, 사랑스러움과 약간의 촌티가 묻어나는 월페이퍼 패턴의 옷이 동시에 유행 중이다.


팝한 컬러의 벨벳, 자유로운 실루엣의 플로럴 패턴 원피스, 넓은 어깨의 매니시한 재킷과 어울리는 글리터 팬츠. 어느 것 하나 쉽게 손이 가지 않을 것 같지만 SNS에서는 벌써 ‘스트리트 패션’ 해시태그를 달고 무수히 업로드되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 펜디, 토리버치를 비롯한 런웨이의 수없이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도 목격되듯 2017년의 봄은 꽃놀이가 한창이다. ‘꽃비’가 내리기라도 하듯 매 시즌 봄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꽃과 러플. 과감하고 화려했던 지난 시즌처럼 이번 봄의 플라워 패턴 역시 정교하고 섬세하며 과감하다.

사랑스럽고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블라우스 위 플라워 패턴부터 보는 재미가 있는 소박한 컨트리 스타일 페전트 룩, 대담한 크기의 패턴과 레이스, 러플, 시스루 등과 어우러져 화려한 그림처럼 원피스를 채운 스타일까지 설레고 두근거리는 봄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봄 하면 떠오르는 꽃과는 반대로 겨울의 전유물과도 같던 벨벳과 스팽글, 글리터 소재의 아이템 역시 봄 햇살을 반사하며 거리를 빛낼 예정이다.

부드럽게 온몸을 휘감는 벨벳, 섬세한 스팽글이 달린 블라우스와 셔츠 드레스, 디스코 걸에게 잘 어울릴 만한, 몸에 맞춰 재단한 듯 반짝이고 타이트한 팬츠, 포일처럼 구김까지 자연스러운 스커트에 커다란 어깨 패드가 중성적인 형태의 복고풍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는 지금. 화려하고 반짝이는 페이턴트와 벨벳 앞에서 주춤해할 필요는 없다. 필요한 건 과감함, 자신감, 그리고 스타일리시해 보일 모습을 생각하는 것뿐이다.

 

#VELVET SWAG

  • 핑크 컬러 벨벳 재킷과 팬츠 각 11만8000원, 7만5600원 모두 딘트, 셔츠 11만5000원 세컨플로어, 진주 포인트 링 네크리스 가격미정 엠주, 페도라 24만8000원 홀드스웨이, 에나멜 단화 13만8000원 레이첼콕스.

  • 블루 컬러 셔츠 원피스 11만3000원 로켓런치, 머스터드 컬러 리본 카디건 5만9800원 올라카일리, 플라워 포인트 레더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빔바이롤라, 그린컬러 선글라스 57만원 마르니 by 한독, 골드&실버 드롭 이어링 12만원 모드곤, 메리제인 슈즈 48만8000원 레페토.

#STRONG PATENT

  • 집업 니트 톱 25만9000원 지컷, 골드 컬러 페이턴트 언밸런스 미디 스커트 가격미정 손정완, 러플 앵클부츠 49만9000원 헬레나앤크리스티, 패턴 미니 백 53만원 훌라, 하트 이어링 4만5000원 모드곤, 캐츠아이 선글라스 21만5000원 스틸러.

  • 페이턴트 팬츠 7만9000원 H&M, 실버 페이던트 보머 재킷 17만5000원 코스, 네크라인 포인트 니트 72만원 미쏘니, 레드 컬러 포인트의 볼드 네크리스 가격미정 빔바이롤라, 블랙 테슬 클러치백 29만원 쿠렐루, 에나멜 플랫폼 로퍼 32만8000원 렉켄.

#ROMANTIC FLORAL

  •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9만9000원 꼼빠니아, 버튼 데님 플레어스커트 가격미정 날프로젝트, 라피아 해트 6만8000원 빔바이롤라, 옐로 스트랩 워치 150만원 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핫핑크 플라워 탬버린 백 39만5000원 아임봄 by 프로젝트 앤, 페인팅 프린트 플랫슈즈 33만8000원 레페토.

  • 플라워 패턴 블랙 보머 재킷 19만9000원 마시모두띠, 와인 컬러 니트 톱 3만9900원 유니클로, 플라워 패턴 플리츠스커트 13만9000원 마시모두띠, 블랙 프레임 선글라스 24만8000원 스틸러, 나뭇잎 디테일의 볼드한 뱅글 가격미정 빔바이롤라, 유니크한 형태의 골드 링과 너클 링 각 3만8000원씩 모두 모드곤, 반달 형태 크로스백 35만8000원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그레이 컬러 에나멜 슈즈 가격미정 브루노말리.

Credit Info

기획
이지영 기자
사진
박나연
스타일리스트
김지연
자료제공
구찌(www.gucci.com/kr/ko), 랄프로렌(www.ralphlauren.co.kr), 루이비통(kr.louisvuitton.com), 미우미우(www.miumiu.com), 보테가 베네타(www.bottegaveneta.com/kr), 펜디(www.fendi.com/kr-ko), 프라다(www.prada.com)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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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지영 기자
사진
박나연
스타일리스트
김지연
자료제공
구찌(www.gucci.com/kr/ko), 랄프로렌(www.ralphlauren.co.kr), 루이비통(kr.louisvuitton.com), 미우미우(www.miumiu.com), 보테가 베네타(www.bottegaveneta.com/kr), 펜디(www.fendi.com/kr-ko), 프라다(www.pra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