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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나 씨의 달콤한 나의 집

HONEY I’M HOME

On April 07, 2016 1

결혼 10년째 되던 해, 원안나 씨는 야심차게 이사를 했다.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그녀가 오래 다져온 취향과 안목으로 차곡차곡 채워졌다. 스스로 ‘집 홀릭’이라 말하는 그녀는 새집에서의 하루하루가 꿀맛처럼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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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룸은 수납공간이 넉넉한 화장대를 두고, 노출 전구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꾸몄다. 문을 철거하고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파우더 룸은 수납공간이 넉넉한 화장대를 두고, 노출 전구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꾸몄다. 문을 철거하고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파우더 룸은 수납공간이 넉넉한 화장대를 두고, 노출 전구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꾸몄다. 문을 철거하고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침실에선 다른 활동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완성했다.

침실에선 다른 활동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완성했다.

침실에선 다른 활동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완성했다.

그녀는 빈티지 포스터 컬렉터이기도 하다. 그동안 모은 빈티지 포스터를 바닥에 내려놓고 식물을 함께 배치해 싱그러움을 더했다.

그녀는 빈티지 포스터 컬렉터이기도 하다. 그동안 모은 빈티지 포스터를 바닥에 내려놓고 식물을 함께 배치해 싱그러움을 더했다.

그녀는 빈티지 포스터 컬렉터이기도 하다. 그동안 모은 빈티지 포스터를 바닥에 내려놓고 식물을 함께 배치해 싱그러움을 더했다.

미니멀 스튜디오 아파트

익숙한 것과 낯선 것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금호동의 15년 된 아파트는 트렌디한 일을 하면서도 느리게 살기를 희망하는 원안나 씨의 취향과 쏙 닮아 있다. 결혼 10년 만에 이사한 집은 원색적이고 화려해 금방 질리는 것이 아닌, 보면 볼수록 편안하고 아늑한 스튜디오 같은 공간으로 만들길 원했다. 그간 모아온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과 서적들은 머릿속에만 맴돌던 공간을 현실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고마운 가이드가 됐다. 집의 기본 콘셉트는 내추럴하면서 미니멀한 감성의 스튜디오.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천장은 노출로 마감하고, 집의 주조색은 그레이와 화이트로 정해 부드러운 컨템퍼러리 스타일을 만들었다.
또한 컬러 배색으로 공간에 확장감을 주었는데, 시선 아래쪽은 그레이, 위쪽은 화이트로 마감해 34평형 보다 넓어 보이는 시원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가구 한 점, 소품 하나에도 공들인 흔적이 역력한 집은 부부의 컬렉션으로 완성되었다. 해외에 나갈 때마다 벼룩시장에서 하나둘 구매해왔던 빈티지 소품, 남편의 키덜트 아이템 등을 더해 집은 취향을 담은 감각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원안나 씨가 공간을 완성하는 데에는 큰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시공과 디자인을 함께 한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의 김혜영 실장이다. 자매처럼 서로 닮은 취향에 감탄을 연발하며 마감재와 가구, 소품 하나까지 발품 팔아 구매하는 등 인테리어를 놀이처럼 즐겼다. 지난가을 이사한 뒤로도 그녀의 집 꾸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아내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배치하며 개성 있는 공간을 완성해가고 있다.


 

원안나 씨가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꼽은 소파. 깊이감이 충분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 옆엔 루이스 폴센의 테이블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안나 씨가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꼽은 소파. 깊이감이 충분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 옆엔 루이스 폴센의 테이블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안나 씨가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꼽은 소파. 깊이감이 충분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 옆엔 루이스 폴센의 테이블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HONEY! I’M HOME’. 원안나 씨의 남편이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위트 있는 현관 타일 레터링. ‘집 사랑’ 부부의 센스에 집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진다.

HONEY! I’M HOME’. 원안나 씨의 남편이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위트 있는 현관 타일 레터링. ‘집 사랑’ 부부의 센스에 집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진다.

HONEY! I’M HOME’. 원안나 씨의 남편이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위트 있는 현관 타일 레터링. ‘집 사랑’ 부부의 센스에 집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진다.

이 집에선 책도 중요한 데커레이션 요소다. 가로 혹은 세로로 세워 적당한 비례감을 주면 오브제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이 된다.

이 집에선 책도 중요한 데커레이션 요소다. 가로 혹은 세로로 세워 적당한 비례감을 주면 오브제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이 된다.

이 집에선 책도 중요한 데커레이션 요소다. 가로 혹은 세로로 세워 적당한 비례감을 주면 오브제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이 된다.

휴식 같은 집

새집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거실이다. 집에서만큼은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TV를 없애고 널찍하고 촉감 좋은 패브릭 소파를 둔 다음 낮은 선반을 설치해 가구가 집을 압도하지 않도록 여유 있게 연출했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공간 활용도 눈에 띈다.
침실과 작은방이 일렬로 나란히 위치해 있었는데, 가장 넒은 방인 침실을 드레스 룸으로, 작은방을 침실로 활용했다. 과감하게 드레스 룸으로 개조한 큰 방은 가벽을 만들어 파우더 룸과 드레스 룸으로 분리했다. 남은 부실 하나는 남편의 취미생활 방으로 꾸몄다. 그레이와 화이트 색조의 차분한 집에서 유일하게 컬러풀한 공간이기도 하다. 평소 피규어 조립이 취미인 남편의 취향을 고려해 방 가운데에 큰 테이블을 두고 양쪽에 선반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내용 중략)


             

Credit Info

기획
김수지 기자
사진
박우진
설계와 시공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 (checkinnplzstudio@gmail.com)

2016년 04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수지 기자
사진
박우진
설계와 시공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 (checkinnplzstudio@gmail.com)

1 Comment

tlstj**** 2016-09-06

쇼파제품 정보알고싶어요 꼭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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