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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og

On February 27, 2018 0

크리니크 치크 팝 베스트셀링 컬러와 함께한 소유의 하루

 

니트 톱 오어(Ore). 팬츠 H&M. 귀고리 비올리나(Violina).

 



 


크리니크 치크 팝 ‘누드 팝’ 3만원대.

AM 09:00
플라잉 요가로 몸매를 다지는 소유. LA 업타운 걸처럼 운동 후 살짝 그을린 듯 시크한 피부 톤을 완성했다. 크리니크 치크 팝 부동의 1위, ‘누드 팝’ 컬러를 양볼의 넓은 영역에 펴 발라 건강한 혈색을 덧입히고, 눈두덩 전체에도 사용해 세련된 음영을 표현했다. 입술은 크리니크 처비 스틱 모이스춰라이징 립 컬러 밤 ‘메가 멜론’으로 마무리.





드레스 해프닝(Happening). 
크리니크 치크 팝 ‘핑크 허니 팝’ 3만원대.

PM 3:00
소유가 최근 꽂힌 뷰티 아이템은 마른 장밋빛 블러셔. 크리니크 치크 팝 ‘핑크 허니 팝’은 톤 다운된 핑크 컬러로, 튀지 않고 은은하게 수채화처럼 물드는 게 특징이다. 광대뼈를 감싼 블러셔를 눈 밑 부분까지 연결시키면 한층 러블리하다. 입술엔 크리니크 플래쉬 립 글로스 + 하이드레이션 ‘워터멜론 팝’을 살짝 번지듯 발라 핑크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최근 소유의 하루 일과는 어때요?
집에 있을 땐 별거 안 해요. 요즘은 일을 쉬는 중이라 일어나서 밥 먹고, 영어 공부하고, 드라마랑 영화 찾아보는 정도죠.


주로 뭘 찾아보나요?
주로 넷플릭스로 찾아보는데, 엊그저께는 <지오스톰>을 봤어요. 아, 그리고 오늘 <리턴>을 처음 봤네요. 아침부터 7화까지 정주행하고 왔죠.


와, 진도 많이 나갔네요.
제가 소파나 침대랑 한 몸이 되는 걸 되게 좋아해요. 그런 자세로 누워 드라마 한 편을 하루 만에 다 본 적도 많아요.


영어 공부하는 이유는 뭐예요?
그냥 옛날부터 굉장히 하고 싶었어요. 특히 해외 팬들이랑 잘 소통하고 싶은데 잘 안 되니까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죠.


오늘 ‘볼’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게 있나요?
피부 관리! 어제도 팩 하고, 오늘 아침에도 피부과 갔다 왔어요. 흐흐.


꽤 오랫동안 <겟잇뷰티> MC를 했고, <뷰티뷰>도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들었어요. 여전히 뷰티 방송은 재미있어요?
네. 특히 <겟잇뷰티>를 할 땐 책임감이 되게 컸어요. 제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었거든요. 집에서 실제로 쓰는 제품을 가져와 얘기하기도 했죠. ‘소유가 쓴다니까 나도 사봐야지?’ 하는 것들에 대한 부담감이랄까? 뭐가 완판이 되면 뿌듯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내 얼굴에는 잘 맞지만 다른 분들한텐 안 맞을 수도 있는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뷰티뷰>는 ‘우리 뷰티했어요’처럼 하니랑 둘이 ‘우결’ 찍는 것 같다고 주변에서 말할 정도로 재밌게 촬영했고요.


MC 하면서 실제로 화장품을 많이 사기도 했나요?
그렇진 않았어요. ‘이 제품 써봐 주세요’라는 요청이 진짜 많았거든요. 오히려 <겟잇뷰티> 끝나고 많이 샀죠.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을 돌아다니며 저 혼자 블라인드 테스트도 해보고, 나한테 맞는 파운데이션이랑 쿠션을 찾기 위해 얼굴을 4등분 해서 한 브랜드씩 발라본 후 집에 와서 지속력 확인하고….


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그 비결은 뭔가요? 어떨 때 동기 부여가 되는지 궁금해요.
내 몸을 볼 때?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며 몸을 체크해요. 아, 그리고 촬영을 했는데 예전과 달리 팔 근육이 제대로 안 드러나거나 등 뒤에 쏙 들어가는 라인이 좀 흐릿해졌다 싶으면 운동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컴백 주간이 다가오면 주력하는 운동이나 식이 요법이 있나요?
저는 단기간에 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요. 항상 한 달에서 두 달 정도를 잡고 임하죠. 두 달 전부터 내 몸한테 ‘이제 운동할 거야’라는 신호를 줘요. 오랜만에 운동하면 몸도 힘들거든요. 그래서 이 시기엔 먹고 즐기면서 운동해요. 그렇게 한 달쯤 보낸 뒤, 음식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죠. 요즘엔 PT보다 요가를 더 많이 해요. 근육을 좀 빼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만들고 싶어서 작년부터 요가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어요.


요가 후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이 있나요?
플라잉 요가랑 빈야사 요가를 섞어서 했는데, 종아리랑 허벅지가 슬림해졌어요. 그리고 플라잉 요가는 림프 자극이 많이 돼서 독소 배출이 잘되죠. 순간적으로 팔 힘을 써야 되니까 팔 라인도 되게 예뻐지고요.


최근 메이크업할 때 공들이는 부분이 있다면 뭐예요?
볼 터치요.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의 반응에 손사래를 치며) 진짜, 정말! 하하하. 제가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얼굴이 늙어 보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눈 바로 밑에서부터 이렇게 가로로 넓게 혈색을 주듯이 신경 써서 발라요. 특히 마른 장미 느낌으로 은은하게 발라야 예쁘더라고요. 요번 <리본> 앨범 활동 때도 숙취 메이크업처럼 볼에 포인트를 많이 줬죠. 암튼 어려 보이고 싶으니까 자꾸 블러셔에 집착하게 돼요.


그렇다면 오늘 바른 세 블러셔 중 가장 맘에 든 컬러는?
핑크 허니 팝이오. 얼굴이 흰 편이 아니라서 뭔가 ‘핑크핑크’한 게 안 어울리거든요. 근데 이 색은 묘하게 톤이 다운된 뮤트한 핑크 톤이라 너무 예뻤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른 장밋빛이고요.


블러셔 말고 관심 있게 검색하거나 덕질 하는 건 없어요?
음… 필름 카메라요. 아, 그리고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저를 많이 검색해요. 직캠도 보고 출연했던 예능 짤들도 보면 재밌더라고요, ‘아, 내가 저랬구나~’ 싶으면서.


필름 카메라로는 주로 뭘 찍어요?
풍경이랑 인물? 인물 찍는 걸 되게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을 많이 찍어주죠.


매번 찍히는 삶을 살다가 찍는 삶을 살아보니 어떤가요?
결과물을 보면 더 잘 찍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항상 아쉬운 게 먼저 보이고요. 하하. ‘이때 이렇게 찍어야 했는데’ 싶으면서 아쉽죠. 내 눈에 보이는 만큼 사진 찍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연예인으로서 가장 영향을 받는 사람은 누구예요?
딱히 요즘엔 영향받는 사람이 없어요. 내 것을 찾아야 하는 시기거든요.


그럼 뷰티 분야에서도 없어요?
유튜버들의 영상을 정말 많이 봐요. 그런 걸 본 후 제 메이크업하는 분과 ‘이거 해보자, 저거 해보자’ 하며 새로운 시도도 하고요.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는 누군가요?
씬님이오. 뷰티도 뷰티지만, 일단 너무 재밌고 솔직하게 얘기해서 좋아요. 아, 그리고 인스타그램 피드에서도 #kbeauty를 쭉 훑어봐요. 스킨케어, 팩, 메이크업, 커버 메이크업 등을 다 찾아보죠.


굉장히 많이 찾아보는 편인가 봐요. 뷰티 업계에선 이미 소유가 인플루언서인데도….
그 정돈 아니에요. 부족한 점이 많죠. ‘인플루언서’라고 하면 남들보다 앞서서 도전하고 그래야 되는데, 저는 지금 ‘뭘 이끌어가야지’보다는 덜어내는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예전엔 메이크업도 진하고 머리도 과했는데, 지금은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게 제일 좋아요. 아무래도 요가를 하다 보니 덜어내는 삶 쪽으로 관심이 점점 가더라고요.


오, 색다른 모습인데요. 올해 소유에게서 또 어떤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아, 너무 어렵다. 신인의 마음가짐까진 아니어도 예전에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편안한 모습을 많이, 자주 보여드리고 싶어요. ‘소유가 혼자 나와서 뭘 많이 하네?’ 이런 느낌으로요. 음악적으로도 그렇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많이 비출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는 음악적인 변화도 많을 거고요. MC 분야 쪽으로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참, 이거 3월호죠? 3월에 <오늘 쉴래요?>라는 예능 프로그램도 방영이 된답니다.


오늘 쉴래요?
현대 직장인들이 다 못 쉬잖아요. 저희가 길거리에서 ‘오늘 쉴래요?’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사전 섭외 없이요. 만약에 쉬고 싶다고 하면 저희가 회사로 찾아가서 상사에게 허락을 받고, 12시간 동안 같이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예요. 하하. 요즘 예능 트렌드도 정말 빠르게 바뀌고 있다니까요.


또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뭐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효리네 민박>이나 <윤식당>에 나가고 싶어요. 그냥 여행만 하는 게 아니라 보람 있는 일도 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 힐링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고, 편안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라고 하면 남들보다 앞서서 도전하고 그래야 되는데,
저는 지금 ‘뭘 이끌어가야지’보다는 덜어내는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예전엔 메이크업도 진하고 머리도 과했는데, 지금은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게 제일 좋아요.
아무래도 요가를 하다 보니 덜어내는 삶 쪽으로 관심이 점점 가더라고요.



 

 

언밸런스 톱 해프닝(Happening). 귀고리 비올리나(Violina).
1 크리니크 립 팝 ‘파피 팝’ 3만1천원대.
2 크리니크 치크 팝 ‘진저 팝’ 3만원대.

PM 11:00
‘과즙미’보단 성숙한 섹시미가 더 좋다는 소유. 크리니크 치크 팝 ‘진저 팝’으로 밤 11시에 어울리는 상기된 볼을 연출했다. ‘좌르르한’ 금 펄에 오렌지와 핑크가 오묘하게 섞인 컬러로, 귀 윗부분부터 사선으로 광대뼈를 따라 발색했다. 입술엔 쨍한 오렌지 코럴 컬러의 크리니크 립 팝 ‘파피 팝’을 안쪽에 두드리며 발랐다.

 

크리니크 치크 팝 베스트셀링 컬러와 함께한 소유의 하루

Credit Info

2018년 3월

2018년 3월(총권 100호)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PHOTO
이영학
HAIR
조영재
MAKEUP
이영
STYLIST
강국화

2018년 3월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PHOTO
이영학
HAIR
조영재
MAKEUP
이영
STYLIST
강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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