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커리어 우먼을 위한 투미의 보야져(Voyageur) 컬렉션을 소개한다.


평일과 주말을 넘나드는 진정한 데일리 백에는 꽤나 깐깐한 조건들이 붙는다.
첫째 어느 옷이나 어느 상황에든 두루 잘 어울리는 담백한 디자인이어야 하고, 둘째 수납 구성력이 좋아야 하며, 셋째 기능적인 면 역시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 모든 조건에 ‘프리패스’ 격인 백이 바로 투미의 보야져(Voyageur) 컬렉션.
백팩, 크로스, 토트 등 다양한 제품을 구성한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업그레이드됐다. 블랙과 그레이의 페블 레더 소재에 골드와 실버 컬러의 메탈 장식이 더해진 ‘투미 보야져 레더 컬렉션’은 백팩 특유의 캐주얼함을 덜어내 포멀한 슈트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좀 더 가벼운 소재를 원한다면 경량 나일론 소재의 ‘보야져 칼라이스 백팩’을 추천한다. 보야져 컬렉션의 진면목은 소재뿐 아니라 기능성에서도 찾을 수 있다.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별도의 포켓을 비롯해 가방 내외부의 실용적인 수납 구성과 영문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댕글러, 여행 캐리어 핸들에 가방을 손쉽게 거치할 수 있는 애드어백(Add-A-Bag) 기능은 보야져 컬렉션의 가장 매력적인 기능 중 하나. 매일 출퇴근뿐만 아니라 출장과 여행까지 함께할 수 있는 최적의 가방이 아닐까.
똑똑한 커리어 우먼을 위한 투미의 보야져(Voyageur) 컬렉션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