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뷰티

이 구역 '가성비 갑'은 나야 나

On August 28, 2017 0

소비도 똑똑하고 즐겁게 하는 시대. 뷰티를 좀 아는 전문가 15인에게 물었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 부문 당신의 ‘고정픽’은 무엇인가요?

 

‘감싸주고 쉬폰 베이지’ 각각 3.4g 9천5백원.(사진 위)
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 톡 쉬폰 ‘떨리고 쉬폰 베이지’ 각각 3.4g 9천5백원.(사진 가운데)
‘기다리고 쉬폰 베이지’ 각각 3.4g 9천5백원.(사진 아래)


1 세련된 베이지 립
“유튜브 ‘Kindacool’ 채널을 보다가 영업 당해서 구매했어요. 릴리 메이맥이 선택했다는 에뛰드하우스의 ‘떨리고 쉬폰 베이지’예요.
핑크빛이 도는 누드 립스틱은 입술만 떠 보여서 꺼리는 편인데, 이건 핑키한 기운이 전혀 없는 딥한 베이지 그 자체예요. 화장을 거의 안 한 날에 바르면 내 입술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눈 화장을 짙게 한 날에는 과하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는 고급스러운 컬러에 매번 놀란답니다.
양 볼에 쓱쓱 그어 블러셔로 활용해도 얼마나 예쁜데요. 왜 요새 유행하는 누드 블러셔를 바른 것처럼요.” _황혜진(<그라치아> 뷰티 에디터)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250ml 2만5천원.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250ml 2만5천원.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250ml 2만5천원.

클리오 프리즘 에어 섀도 2.3g 1만4천원.

클리오 프리즘 에어 섀도 2.3g 1만4천원.

클리오 프리즘 에어 섀도 2.3g 1만4천원.

  • 2 메이크업 메이트

    “4년 넘게 쭉 사용 중인 애정템이에요. 모델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기 전 이걸로 피부 결 정돈부터 한답니다. 그러면 베이스가 더 매끄럽게 밀착되거든요.
    또 메이크업 중간중간 수정할 때도 면봉이나 솜에 이걸 묻혀서 사용하는데, 유분감이 없어서 들뜨지 않아 좋아요. 본 기능인 메이크업을 지우는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아이, 립 메이크업도 부드럽게 잘 지워지고 따가움도 없어요.
    드러그스토어에서 세일 행사 할 때 큰 사이즈에 중간 사이즈 붙어 있는 걸 구매하면 본전 생각 안 난답니다.” _구현미(메이크업 아티스트)

  • 3 초밀착 섀도

    “블링블링한 펄 입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좀 다르더라고요. 눈가 피부에 매끄럽게 피팅되면서 프리즘처럼 고개를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빛이 나요. 가루 날림이나 뭉침도 없고 지속력도 갑이던데요?
    2호 ‘비 모어 코랄’ 컬러는 TPO에 관계없이 데일리로 바르기 적합한 색이라 추천합니다. 참, 하이라이트 파우더랑 섞어 얼굴의 튀어나온 곳에 쓸어줘도 예뻐요.” _홍선기(뷰티 PR 디렉터)

미샤 더 스타일 3D 마스카라 7g 3천3백원

미샤 더 스타일 3D 마스카라 7g 3천3백원

미샤 더 스타일 3D 마스카라 7g 3천3백원

라뮤즈 아쿠아 수딩 겔 100ml 2만4천원.

라뮤즈 아쿠아 수딩 겔 100ml 2만4천원.

라뮤즈 아쿠아 수딩 겔 100ml 2만4천원.

  • 4 만능 마스카라

    “아마 로드숍 브랜드 중에서도 제일 저렴한 마스카라일걸요?
    미샤에서 단돈 3천3백원에 구매할 수 있는 ‘3D 마스카라’를 3통째 사용 중이에요. 글로벌 브랜드의 유명 마스카라 못지않은 깔끔한 컬링감이 최고!
    저는 이걸 새치 커버용으로도, 눈썹에 힘을 줄 때도, 얼굴에 점을 콕 찍어야 할 때도 사용한답니다. 말 그대로 가성비 끝판왕이죠.” _함경식(메이크업 아티스트)

  • 5 레이어링 겔

    “열이 올라 민감해진 피부에는 오일 함량이 적고 수분으로만 꽉 찬 ‘겔’이 제격이죠. 이 제품은 알로에를 베이스로 한 순한 타입이기에 남녀노소 모두가 쓸 수 있는 ‘가족템’으로 추천합니다.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저만의 팁은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해 발라서 몸속 잔열감까지 완벽하게 없애주는 거예요.” _신애(메이크업 아티스트)

JMB 아쿠아 블러 파운데이션 쿠션 4만2천원.

JMB 아쿠아 블러 파운데이션 쿠션 4만2천원.

JMB 아쿠아 블러 파운데이션 쿠션 4만2천원.

멘소래담 딥 모이스트 멘톨 각각 4.5g 6천8백원.

멘소래담 딥 모이스트 멘톨 각각 4.5g 6천8백원.

멘소래담 딥 모이스트 멘톨 각각 4.5g 6천8백원.

  • 6 블러 쿠션

    “꽤 오랜만에 쿠션을 갈아탔어요.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밀착력은 기본, 지속력까지 짱짱하더라고요. 퍼프에 고르게 묻어나 뭉침 없이 발리고, 프라이머를 바른 듯 피부 표면의 요철을 매끈매끈하게 다듬어주는 것 역시 장점!
    신제품 쿠션들의 홍수 속에서 고가 쿠션 못지않은 똘똘한 쿠션 팩트를 찾는다면 강추할게요.” _엄은진(JLOOK 디렉터)

  • 7 만병통치 립밤

    “립밤 없인 못 살아요. 예전부터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해서 일본 출장 때마다 쟁여 오곤 했는데, 이젠 올리브영에서 파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 컨디션을 유지시켜주죠.
    참, 알싸한 파스 냄새(?)마저 쿨한데, 가끔 뒷목이 뻐근할 때 바르면 시원하답니다. 자꾸 잃어버려서 파우치 속에도 필통 속에도 늘 상비약처럼 챙겨 다녀요.” _김윤미(스타일리스트)

아벤느 트릭세라 밤 200ml 3만3천원.

아벤느 트릭세라 밤 200ml 3만3천원.

아벤느 트릭세라 밤 200ml 3만3천원.

더샘 아트룩 아이브로 0.2g 2천5백원.

더샘 아트룩 아이브로 0.2g 2천5백원.

더샘 아트룩 아이브로 0.2g 2천5백원.

  • 8 밤 하나만

    “아벤느 트릭세라 크림, 밤 타입 둘 다를 좋아해요. 그런데 전 스킨케어 상식과는 반대로 여름에 좀 더 리치한 밤 타입을 발라요.
    여름엔 실내외 온도 차가 워낙 큰 데다 뷰티 촬영을 반복하다 보면 붉은 기가 심해지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기초 단계를 줄여보자,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지 말자는 취지에서 나이트 스킨케어를 이것 하나로 축소했죠. 아주 소량만 발라도 피부에 얇은 코팅막이 생기며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요.
    게다가 양도 많아서 가끔 몸에도 바른답니다.” _황도경(모델)

  • 9 2천원의 행복

    “아니, 이렇게 저렴할 수 있나요? 아이브로 심의 제형이 묽지 않아서 힘 조절이 수월해요. 그래서 눈썹을 한 올 한 올 채우기 좋더라고요.
    게다가 브로 제품 특유의 빛 반사가 없고, 지속력도 뛰어나서 애용하고 있답니다. 눈썹 그리는 게 서툰 메이크업 초보자들, 혹은 남성분들에게도 추천할게요.” _레오제이(뷰티 크리에이터)

 

이니스프리 마이 팔레트 스몰 케이스 7천원, 마이 하이라이터 7천원, 마이 컬러코렉터 각각 5천원.(사진 위)
이니스프리 마이 팔레트 미디엄 케이스 9천원, 마이 블러셔 각각 7천원, 마이 아이섀도우 각각 5천원대. (사진 아래)



10 맞춤 팔레트
“기성품 팔레트에는 영영 쓰지 않을 색깔이 두세 개 있기 마련이잖아요. 이건 오롯이 내 취향 컬러만 쏙쏙 골라 담은 거라 그야말로 본전 뽑는 팔레트죠.
‘봄 웜’인 제 피부 톤에 맞는 음영 아이섀도와 블러셔, 크림 하이라이터는 물론이고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보정해 줄 두 가지의 컬러 코렉터, 날렵한 턱과 코를 위한 섀딩, 브로 컬러까지 담았더니 파우치 크기가 1/10로 줄었어요. 이렇게 완성한 8구 팔레트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어 매일 손이 가는 애정템이 됐죠. 나만의 18구, 나만의 4구도 완성하고 싶어서 최근 일주일에 한 번꼴로 이니스프리 매장에 들러 컬러들을 야금야금 모으는 중이랍니다.” _임현진(<그라치아> 뷰티 디렉터)


 

 




투쿨포스쿨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 각각 30ml 2만8천원. 



11 초경량 ‘파데’
“처음 손등에 테스트해 보자마자 반해서 구매했어요.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마무리감이 아주 실키한 것이, 제가 사용하던 7만원대의 파운데이션과 같았거든요. 그런데 그 제품보다 5만원이나 저렴하니 안 살 이유가 없더라고요. ‘에어’라는 이름처럼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밀착되기 때문에 따로 파우더 처리를 하지 않아도 돼서 좋고요. 참, 통화할 때도 스마트폰 화면에 거의 묻지 않는다는 거!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 딱이죠.” _고은영(<그라치아> 어시스턴트 에디터)


 



 

지오마 바디 스크럽 써니코코, 리모델링 각각 600g 3만5천원.

지오마 바디 스크럽 써니코코, 리모델링 각각 600g 3만5천원.

지오마 바디 스크럽 써니코코, 리모델링 각각 600g 3만5천원.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354ml 1만9천9백원.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354ml 1만9천9백원.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354ml 1만9천9백원.

  • 12 ‘등드름’ 효자템

    “가격이 엄청 착한 편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늘 세일을 하고, 짐승 용량이라 추천해요. 무엇보다 효과가 정말 확실하답니다.
    주변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사용해 봤는데, 사용 2주 만에 등이 깔끔해졌어요. 사용한 지 3일 만에 등드름이 완화되면서 새로운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기존의 흉터까지 연해져서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준비할 때 반드시 챙긴답니다.” _박지원(<바자> 뷰티 에디터)

  • 13 보디 고정템

    “세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열 통 넘게 썼을 거예요. 예전에 잠옷 소재가 저랑 안 맞았는지 몸에 트러블이 났었는데, 유일하게 이 보디 크림을 썼을 때 피부가 금세 좋아졌어요.
    요즘처럼 습한 날씨에 발라도 부담 없이 좋아요.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속은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느낌이랄까요? 가격 부담도 전혀 없어서 코스트코에 갈 때 대용량으로 사서 쟁여둬요.” _김경민(플로리스트)

네이처 리퍼블릭 극세사 브로우 펜슬 7천원.

네이처 리퍼블릭 극세사 브로우 펜슬 7천원.

네이처 리퍼블릭 극세사 브로우 펜슬 7천원.

에뛰드하우스 순정 약산성 6.5 휩 클렌저 70ml 7천원.

에뛰드하우스 순정 약산성 6.5 휩 클렌저 70ml 7천원.

에뛰드하우스 순정 약산성 6.5 휩 클렌저 70ml 7천원.

  • 14 극세사 갑

    “심이 가는 극세사 브로 펜슬 하면 보통 ‘아나스타샤’ 제품을 떠올리지만 매우 고가라는 점이 아쉽죠. 보통 견고한 극세사 브로 펜슬은 만들기 힘든 편인데 네이처리퍼블릭이 해냈어요.
    심이 엄청 가늘지만 매우 단단해서 부러지지도 않고, 발색도 잘돼요. 아마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세밀한 브로 작업을 하기에 매우 유용한 아이템일 거예요. 세일 기간을 이용하면 5천원대에 ‘득템’ 할 수 있답니다.” _헤이즐(뷰티 크리에이터)

  • 15 순한 클렌저

    “현재 임신 중이라 피부 컨디션이 매우 들쑥날쑥해요. 순하다는 스킨케어 제품은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약산성의 이 클렌징 폼이 최고였어요.
    무더위로 인해 피부가 ‘급’예민해지는 한편 푸석푸석거리는 현상이 잦았는데 편안하게 진정되더군요.” _다영(뷰티 크리에이터)

소비도 똑똑하고 즐겁게 하는 시대. 뷰티를 좀 아는 전문가 15인에게 물었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 부문 당신의 ‘고정픽’은 무엇인가요?

Credit Info

2017년 8월

2017년 8월(총권 93호)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PHOTO
박재용(제품)
VIDEO
고은영

2017년 8월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PHOTO
박재용(제품)
VIDEO
고은영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