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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진화는 현재 진행형이에요

On August 08, 2017 0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7월 18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멤버별로 각기 다른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하나씩 풀어내 팬들의 가슴을 애태웠던 엑소의 4집 앨범 〈The War〉.

이번에도 밀리언셀러가 탄생할까 다들 기대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엑소가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스타일 및 음악의 타이틀곡 ‘Ko Ko Bop’은 뮤직비디오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민희진 이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엑소가 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홍보 방식 역시 남달랐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데뷔 5년 만에 오픈한 공식 트위터 계정. ‘인스턴트 언락’ 방식으로 새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순식간에 트위터의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EXO와 #KoKoBop이 오르고, 이틀 만에 1100만 건이 넘는 트윗이 발생했다. 치밀한 계산과 기획으로 시작된 엑소의 홍보 전략, 그 뒤에는 비주얼 디렉터 민희진 이사가 자리한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이번 앨범의 주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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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완성된 앨범 재킷 이미지. 한층 더 성숙해지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온 엑소가 반갑다.

이국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완성된 앨범 재킷 이미지. 한층 더 성숙해지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온 엑소가 반갑다.


EXOTIC & HAWAIIAN
레게풍의 비트, 나른한 무드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앨범이라면 엑소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특히 엑소의 기본 콘셉트이기도 한 ‘초능력’이라는 키워드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풀어내려고 했죠. 그렇게 완성된 키워드는 ‘Exotic & Hawaiian’. 이국적이면서도 나른하고 섹시한 무드를 강조하고자 했어요.

LOGO PLAY :
앨범 콘셉트의 집약체


“이번 앨범의 또 다른 재미는 음반의 콘셉트를 함축적으로 담은 로고 플레이. 3집 앨범 <이그젝트>에서 풀어냈던 패스코드의 내러티브를 새롭게 잇는 또 다른 스토리를 선보이고자 했어요.

이번엔 나뭇잎을 활용한 로고를 완성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등장했죠. 그중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순 없어요.”

그러나 또 다른 관계자의 힌트에 따르면 4집 수록 곡 중 하나인 ‘전야’(前夜, The Eve)는 엑소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되는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곡이라고 하니 주목할 것.

레게 머리라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 카이의 티저 이미지.

레게 머리라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 카이의 티저 이미지.

레게 머리라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 카이의 티저 이미지.



"앨범이 나올 때마다 매번 달라 보이지만
늘 이전 음반 및 콘텐츠와의 연계성이 숨어 있죠.
어찌 보면 이 모든 것은 복선의 연속이기에
지금 당장 결론지어 이야기하는 건 어려워요.
하지만 앞으로 비주얼적으로 풀어내는
엑소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_민희진(SM엔터테인먼트 비주얼 디렉터)

에너제틱한 레게 팝 
‘Ko Ko Bop’은 첸과 찬열, 백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에너제틱한 레게 팝 ‘Ko Ko Bop’은 첸과 찬열, 백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에너제틱한 레게 팝 ‘Ko Ko Bop’은 첸과 찬열, 백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매체 특성을 극대화한 콘텐츠 활용

이미지는 형식에 따라 감흥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엑소라는 그룹의 ‘로고’는 상징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죠. 어떤 이미지보다도 우선적으로, 그리고 임팩트 있게 보여야 하거든요. 그래서 3가지 로고를 각각의 스타일에 맞는 짧은 동영상 클립으로 제작했어요. 그리고 시각적으로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죠.

이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로 유도하는 동시에 찾아보는 재미를 주고 싶어 매체마다 다른 콘텐츠를 활용했어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을 기대하며 티저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양한 시점으로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하고 싶었거든요.

Credit Info

2017년 8월

2017년 8월(총권 93호)

이달의 목차
EDITOR
장정진
PHOTO
SM엔터테인먼트

2017년 8월

이달의 목차
EDITOR
장정진
PHOTO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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