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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는 유튜브를 이길 수 있을까

On April 21, 2017 0

국내 양대 인터넷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TV로 맞붙었다. 카카오는 다음팟을 인수해 카카오TV로, 네이버는 네이버 티비캐스트에서 네이버TV로 새 단장을 한 것. 둘 다 개인 방송 기능을 강화해 유튜브를 넘어서는 게 목표라고. 정말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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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에 합류한 인기 크리에이터 융댕.

카카오TV에 합류한 인기 크리에이터 융댕.

카카오TV에 합류한 인기 크리에이터 융댕.

네이버TV에 선공개된 트와이스의 웹예능 <로스트 타임>.

네이버TV에 선공개된 트와이스의 웹예능 <로스트 타임>.

네이버TV에 선공개된 트와이스의 웹예능 <로스트 타임>.

 

 

 

 카카오TV

 

 네이버 TV

 

 유튜브

 

 국내 월간 사용자 수

 

69만 명

 

524만 명

2,457만 명

 

 1인당 월평균 이용 시간

 

155분

96분

826분

 

주력 분야

 

대도서관, 윰댕, 밴쯔, 김이브 등 새로영입한 유명 제작자의 개인 방송. 그 외의 시간에는 게임 방송 시청률이 가장높다.

‘네이버 티비캐스트’ 시절에 그랬듯 웹드라마, 웹 예능 등 TVG 콘텐츠가 메인. 네이버 뷰티 블로거들이 만드는 뷰티 방송도 인기다.

유료 버전 레드, 페이스북을 겨냥한커뮤니티탭, 유튜브표 별풍선인 슈퍼챗 등 새로운 서비스 개척 중.

 제작자 수익 배분율

 

쿠키 1개당 100원, 수수료 30%(일반 PD 기준).

아직 알려진 바 없음.

슈퍼챗 1개당 1000원, 수수료 30%(업계 추산).

 

제작자로서의 장점

 

수익 배분율은 같지만, 유튜브는 달러로 돈을 받아 환전 수수료를 떼야하는반면 카카오TV는 원화로 받아 유리하다.

검색 결과로 네이버 메인 하단에 자동 노출된다. 태그를 어떻게 입력하느냐에따라 생초보라도 높은 유입률을 만들 수있다.

이미 모든 아이폰과 갤럭시폰에 유튜브 앱이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폰을쓰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잠재적 구독자인 셈.

 

 제작자로서의 단점

 

관객이 적다. 플랫폼의 변화로 ‘팟수’, 이른바 10여 년간 다음 팟플레이어를 사용하던 충성 이용자들이대거 빠져나갔기 때문.

방송 클립 영상과 경쟁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소규모 창작자가 Top 100에 랭크되기 어렵다. 

저작권 문제가 까다로워서 배경음악 한 번 잘못 틀었다간 광고 수익을 못받는 경우도 있다.

 

 감상자로서의 장점

 

카카오톡과 연동된다. VOD 영상을 메신저로 주고받을 수 있다. 감상중인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콘텐츠 채널을 보유 중. 콘텐츠 방향성, 크리에이터 성실성 등 까다로운 심사 기준 덕분에 개인 방송도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검색-선택-감상 3단계면 끝나는 직관적인 UI. 가벼운 스낵 영상부터 프리미엄 콘텐츠까지 거의 모든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감상자로서의 단점

 

애플리케이션이 카카오톡과 강제 연동된다. 꺼림직해도 방법이 없다.

올 초 웹과 안드로이드 버전을 업그레이드했지만 IOS용은 아직도 감감무소식. 

지긋지긋한 ‘해당 국가에서 재생이 불가능한 콘텐츠’라는 경고 문구.

 

 에디터가 직접 써보니…

 

다음팟에 있던 제 즐겨찾기는 다 날리신 건가요?

클립 영상에 심취해 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럴 거면 그냥 소파에 누워 TV로 편하게 보는게 낫겠네.’

자꾸만 뜨는 유튜브 레드 홍보 팝업. 거, 안 산다니까요.

 

 

 

Credit Info

2017년 4월호

2017년 4월호 (총권 89호)

이달의 목차
EDITOR
손안나
PHOTO
Getty Images

2017년 4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손안나
PHOTO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