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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덕이 알아본 수입 맥주

On March 23, 2017 0

진짜 ‘맥덕’은 편의점과 대형 마트의 수입 맥주 코너로 만족하지 않는다. 보틀 숍에 소량씩만 입고되는, 그래서 지금이 아니면 놓치게 될 신상 수입 맥주 리스트.

1 미국 노스 코스트 올드 스톡 에일 2016

말린 자두와 캐러멜, 커피 향이 교대로 느껴진다. 해마다 만드는 방식이 조금씩 바뀌는 데다, 와인처럼 묵힐수록 맛있다. 일 년에 하나씩, 3년 동안 총 3개 보틀을 모은 후 각각의 맛을 비교해 보는 게 맥덕들의 로망.

레어 수준 ★★★★☆
 

2 스코틀랜드 브루독 코코아 싸이코

진한 에스프레소와 다크 초콜릿의 향이 동시에 느껴진다. 청량함이 아닌, 끈적끈적한 질감과 묵직한 첫인상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맥주. 한 모금씩 들이켜는 동안 선명해지는 달콤한 향이 반전 매력.

레어 수준 ★★★☆☆
 

3 네덜란드 드몰렌 라스푸틴

단맛이라곤 단 ‘1g’도 첨가하지 않았다. 대신 스모키한 풍미를 강화했다. 아주 진한 다크 초콜릿에 비유하면 될 듯. 싱글몰트 위스키는 부담스럽고, 탄산감이 강한 맥주에도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날 강추.

레어 수준 ★★★☆☆
 

4 덴마크 투 욀 퍽 아트 윈터 이즈 커밍

샛노란 맥주 위로 쌓이는 쫀쫀한 거품을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입술에 닿자마자 보드라운 촉감에 매료되어
2차 심쿵. 상큼한 오렌지 향까지 경험하고 나면, 뜬금없이 일생일대의 로맨스를 꿈꾸게 될 거다.

레어 수준 ★★☆☆☆
 

5 미국 파운더스 케이비에스

전 세계 흑맥주 가운데 ‘투 톱’ 중 하나로 꼽힌다. 밀크 초콜릿과 바닐라, 볶은 커피, 버번위스키 향이 뒤섞인 채로 최상의 밸런스를 자랑하기 때문. 생맥주로 마시기 위해 미국에 다녀오는 팬까지 있을 정도다.

레어 수준 ★★☆☆☆
 

6 스웨덴 옴니폴로 아나그램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에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블루베리에서 시작해 바닐라와 커피 향으로 이어지는 묘한 풍미 때문에 맥주라는 정체성이 의심될 지경. 안주 없이 홀짝여야 비로소 매력적으로 어필되는 궁극의 단맛.

레어 수준 ★★☆☆☆

 

7 벨기에 패넷포트 빈티지 2016

말린 과일에서 느껴지는 내추럴한 단맛에 계피 고유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더했다. 그러면서 뒷맛은 쌉싸래하다. 이런 조합은 칵테일을 만들 때나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단짠’ 말고, ‘단쓴’의 매력에 눈뜨게 될 것.

레어 수준 ★★★☆☆



‘맥덕’이 운영하는 보틀 숍
크래프트브로스
주소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8
문의 070-7789-4699
인스타그램 @craftbros_tapbottle

맥주미학
주소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89
문의 070-5022-4135
인스타그램 @beer_aesthetics

비어와인플레이스
주소 서울시 중구 소공로 34
문의 02-3789-1314
블로그 blog.naver.com/beer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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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호

2017년 4월호 (총권 89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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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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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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