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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 the Trend Now!

On March 20, 2017 0

SNS로 생중계된 2017 S/S 패션위크는 쇼의 형식과 판매 방식까지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패션 브랜드들은 각각 새로운 수장을 앞세워 컬러와 소재 및 실루엣까지 변화된 신선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만큼 다양한 아이템과 트렌드가 뒤섞인 이번 시즌, 지금 당장 사야 할 봄/여름 패션 키워드를 <그라치아> 국내외 패션 에디터들의 생생한 조언과 함께 촘촘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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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ÈS

HERMÈS

  • HERMÈSHERMÈS
  • MOLLY GODDARDMOLLY GODDARD
  • BALENCIAGABALENCIAGA
  • LOEWELOEWE
  • CREATURES OF COMFORTCREATURES OF COMFORT
  • 핫 핑크 와이드 팬츠와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매치한 수지 버블. 핫 핑크 와이드 팬츠와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매치한 수지 버블.

1 GEEK IN THE PINK

도전 의식이 불타오르는 핑크 컬러가 찾아왔다. 눈이 시릴 정도로 쨍한 네온 핑크 드레스를 선보인 발렌시아가, 섬세한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로브 드레스를 내놓은 로에베까지, 하우스 브랜드들은 다소 현실감이 떨어지는 쇼킹 핑크를 다양한 아이템에 녹여 자유롭게 연출했다. 부담스럽다면 수지 버블의 핑크 와이드 팬츠처럼 포인트 스타일링부터 시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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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백50만원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2 53만8천원 빈스.
3 93만8천원 블루걸.
4 30만원대 미우미우.
5 9만9천원 로맨시크.

 

“이번 시즌에 사야 할 아이템은 바로 핑크! 발렌시아가 런웨이의 애시드 핑크, 셀린느와 몰리 고다드의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까지 다채로운 톤으로 무장했어요.”_Natasha Pearlman(영국 <그라치아> 편집장)

 
 

2 LOVELY BRALETTE

와이어와 패드가 없는 브라를 지칭하는 ‘브라렛’은 더 이상 속옷이 아니다. 새로운 수장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선보인 디올의 첫 컬렉션에선 레이스 소재의 브라렛 톱에 튤 스커트, 혹은 가죽 재킷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룩이 단연 눈에 띄었다. 몸에 달라붙는 니트 드레스나 화이트 셔츠 위에 슬립 타입의 브라렛 톱을 레이어링하면 단번에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펜싱에서 영감을 받은 디올의 드레스들은 모두 쿨하고 시크해요. 그중에서도 브라렛 디테일은 스트리트 스타일과 믹스 매치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죠. 디스트로이드 데님 재킷에 사랑스러운 레이스 브라렛을 더해 보세요.” _Sun Zhe(중국 <그라치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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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W. ANDERSON

J. W. ANDERSON

  • J. W. ANDERSONJ. W. ANDERSON
  • SACAISACAI
  • MARY KATRANTZOUMARY KATRANTZOU
  • GivenchyGivenchy
  • 다양한 크기의 컬러 패치워크 스커트를 깔끔한 화이트 니트 톱과 매치했다.다양한 크기의 컬러 패치워크 스커트를 깔끔한 화이트 니트 톱과 매치했다.

3 GRAPHIC PATTERN

동물이나 사물 등의 특정 모티브가 아닌, 면면이 나뉘고 다양한 색채가 버무려진 그래픽 프린트가 등장했다. 특히 사카이, J. W. 앤더슨의 쇼처럼 시퀸이나 실크 및 가죽 등을 조각조각 패치워크로 이어 붙여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낸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이는 그래픽 프린트 스커트를 입은 스트리트 패셔니스타들을 보라. 런웨이의 쿨함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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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에 활기를 주고 싶다면 프린트만큼 적절한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마치 패브릭으로 아트워크를 하듯 색과 패턴을 마구 조합한 디자이너들. 간결한 라인을 골라야 멋져 보인단 사실을 기억하세요.” _사공효은(<그라치아> 패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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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CHANEL

  • CHANELCHANEL
  • MAISON MARGIELA MAISON MARGIELA
  • JUNYA WATANABEJUNYA WATANABE
  • Y PROJECTY PROJECT
  • FENDIFENDI
  • DKNYDKNY
  • LOUIS VUITTONLOUIS VUITTON
  • GUCCIGUCCI
  • MAX MARAMAX MARA

4 FEEL THE STREET

백스테이지 풍경이 마치 스트리트 파파라치 컷 같을 정도로 올 봄/여름 시즌의 런웨이는 스포티한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다. 주목할 부분은 오버사이즈 아노락 원피스나 스트링 디테일, 후드 스웨트셔츠, 백팩 등 리얼 웨이에 적극 활용하기 쉬운 아이템으로 신선함을 더한 점. 클래식한 트위드 투피스 룩에 스냅백을 연출한 샤넬의 런웨이처럼 말이다.

 

“이렇게 세련된 스트리트 무드는 이때까지 없었죠. 너무 어리지도 과하지도 않은 아이템이 많아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쉬워요. 막스마라 쇼에 등장한 스포티한 파카는 펜슬 스커트 혹은 청바지와 스니커즈(심플한 디자인의 커먼 프로젝트가 딱일 것 같네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_Paula Reed(이탈리아 <그라치아> 패션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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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DDLE HEEL

이번 시즌엔 3~5cm 높이의 미들 힐이 쇼핑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발목이 꺾이지 않는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이고, 이른 봄부터 한여름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와이드 팬츠에는 걸을 때마다 보이는 뾰족한 슬링백을, 발목이 보이는 롱스커트에는 셀린느 쇼처럼 살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을 신고 컬러풀한 뮬을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섹시한 발목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은 바로 미들 힐! 다리가 훨씬 예뻐 보이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죠. 뾰족하거나 각진 독특한 스타일의 뮬이 룩에 활력을 불어넣을 히든카드가 될 거예요.” _안새롬(<그라치아> 패션 에디터)

 
 

6 WEARABLE UTILITY

이번 시즌에는 마르니, 페라가모 같은 많은 디자이너가 브라운·카키처럼 군복에 자주 사용되는 색상과 이리저리 부착된 커다란 포켓 등 밀리터리 무드에 심취했다. 스포티하면서도 정갈한 라인의 트렌치코트와 카고 팬츠는 매일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고, 과장된 어깨와 허리 라인의 스텔라 매카트니 원피스는 이브닝 룩으로도 손색없다. 이제 더 이상 밀리터리 = 야상 점퍼가 연상되는 일은 없을 듯.

 

“트렌드를 소화하기 어려울 때, 트렌치코트는 어느 스타일에 매치해도 클래식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패션의 균형을 맞춰주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시즌, 어깨가 각진 발렌시아가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샬롯 갱스부르 같은 프렌치 걸이 돼보세요.” _Alisa Zhidkova(러시아 <그라치아> 패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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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GUCCI

  • GUCCIGUCCI
  • PREEN BY THORNTON BREGAZZIPREEN BY THORNTON BREGAZZI
  • SIES MARJANSIES MARJAN
  • CREATURES OF THE WINDCREATURES OF THE WIND
  • WANDA NYLONWANDA NYLON
  • ISABEL MARANTISABEL MARANT
  • KENZOKENZO
  • SAINT LAURENSAINT LAUREN

7 GO 1980s!

‘라메’(Lame)만큼 1980년대의 펑키함을 가장 잘 표현할 소재가 있을까? 반짝이면서도 물이 흐르는 듯한 유연한 질감이 특징인 라메는 오버사이즈 퍼프소매, 셔링이 가득 잡힌 슬립 드레스와 만나 화려함이 극대화됐다. 컬러 역시 골드와 실버뿐 아니라 그린, 퍼플, 블루 등의 색감을 더해 단조로움에서 탈피했다. 우아한 디너보다는 자유분방한 클럽이 어울리는 시스 마잔의 라메 스커트와 이자벨 마랑의 후드 톱은 충분히 입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

 

“1980년대의 모든 것이 녹아든 시즌이에요. 질샌더나 발렌시아가의 파워 숄더 재킷과 발칙한 라메 소재의 드레스는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아이템이죠. 베를린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숍이 밀집된 ‘비키니 베를린’에도 1980년대 무드의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했거든요.” _Nino Cerone(독일 <그라치아> 패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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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프린트가 자수로 놓인 가죽 재킷을 스커트와 매치한 스트리트 룩.

플라워 프린트가 자수로 놓인 가죽 재킷을 스커트와 매치한 스트리트 룩.

  • 플라워 프린트가 자수로 놓인 가죽 재킷을 스커트와 매치한 스트리트 룩. 플라워 프린트가 자수로 놓인 가죽 재킷을 스커트와 매치한 스트리트 룩.
  •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는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는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
  • BALENCIAGABALENCIAGA

8 RETRO FLOWER

봄을 연상시키는 꽃이 만개했다. 구찌, 발렌시아가 등 여러 컬렉션에는 오래된 빈티지 카펫(혹은 커튼)을 연상시키는 꽃무늬 프린트가 담겼다. 티셔츠나 데님 팬츠 같은 기본 아이템에 매치하면 세련된 빈티지 룩을 완성해 주는 일등 공신이니 쇼핑 리스트에 당장 추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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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백30만원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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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미정 코치 1941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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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9천원 마시모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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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9만8천원 스티브J & 요니P.
2 1백40만원대 마리 카트란주 by 네타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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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앤아더스토리즈.
4
79만9천원 쟈딕 앤 볼테르.

 

“이번 시즌 플라워 프린트의 핵심은 ‘대담함’이죠. 잔잔한 꽃무늬가 아니라 큼지막한 꽃들이 시원하게 흩뿌려졌고, 컬러 역시 파스텔 톤보다는 원색 대비가 주를 이뤘어요. 그러니 올봄에는 여린 여자의 이미지가 아닌 ‘센 언니’ 스타일로 힘을 줄 때,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_진정아(<그라치아> 디지털 패션 & 뷰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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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ROCHA

SIMON ROCHA

  • SIMON ROCHASIMON ROCHA
  • ERDEMERDEM
  • ALEXANDER WANGALEXANDER WANG
  • MARGARET HOWELLMARGARET HOWELL
  • LOUIS VUITTONLOUIS VUITTON
  • CHRISTOPHER KANECHRISTOPHER KANE
  • LANVINLANVIN

9 WHITE vs BLACK

낭만적인 화이트 러플과 섹시한 블랙 시스루 룩이 대격돌한 시즌. 시몬로샤는 컬렉션 전반에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아방가르드한 실루엣과 레이스, 러플을 한데 뭉친 사랑스러운 소녀 룩을 완성했다. 반면 알렉산더 왕을 필두로 루이비통, 마가렛 호웰, 랑방 등의 런웨이는 속이 훤히 비치는 샤·레이스·실크 소재를 적용한 고혹적인 시스루 룩을 선보이며 섬세한 테일러링을 뽐냈다.

 

“화이트 러플 디테일은 지난 시즌부터 트렌드 반열에 올랐죠. 2030들이 많이 찾는 SPA 브랜드에서도 매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아이템이었고요. 스타일링 팁은 간단해요. 가능한 한 가장 담백하게 연출하라는 것. 이를테면 테일러드 팬츠보다는 청바지, 구두보다는 운동화에 매치해야 좋죠. 지나친 드레스업은 지휘자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요.” _김민지(<그라치아>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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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E

MONSE

  • MONSEMONSE
  • JOSEPHJOSEPH
  •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소매와 과감한 오프 숄더 디테일의 셔츠를 깔끔한 슬랙스 팬츠에 매치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소매와 과감한 오프 숄더 디테일의 셔츠를 깔끔한 슬랙스 팬츠에 매치했다.

10 CHALLENGING SHIRT

셔츠의 해체가 극에 달했다. 클래식한 아이템의 일순위로 꼽히던 셔츠가 셔츠인지, 재킷인지, 혹은 원피스인지 구별되지 않는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돌변한 게 그 증거. 소매와 헴라인이 거칠게 잘리거나, 몸통에 아무렇게나 들어간 절개 디테일, 무릎까지 내려오는 셔츠 드레스까지 포인트 스타일링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해체주의적 셔츠로 클래식한 룩에서 탈피해 보세요. 편안하고 넉넉한 실루엣의 셔츠를 데님과 매치하거나 볼드한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를 더하는 식의 변주를 주면 더할 나위 없는 데일리 룩이 완성될 거예요.” _Alison Tay(UAE <그라치아> 편집장)

Credit Info

2017년 3월호

2017년 3월호 (총권 88호)

이달의 목차
EDITOR
안새롬
PHOTO
이용인·김문수·김주환(제품), Imaxtree

2017년 3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안새롬
PHOTO
이용인·김문수·김주환(제품),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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