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신상

Fashionable Stationary

On January 04, 2017 0

한 해가 시작되면 의식처럼 잘 만들어진 다이어리나 노트를 구매한다. 최근 스마트 워치, 스케줄러 앱이 등장하며 다이어리에 스케줄을 적어내리는 일은 드물기에 더 특별한 아날로그 제품들. 그래서 준비했다. 2017, 정유년을 위한 패셔너블한 스테이셔너리.

 1 파카 

1888년부터 필기구를 제작해 온 미국 브랜드. 대표 모델은 듀오폴드 클래식.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펜의 촉에 18캐럿 골드 장식이 더해진 게 특징. 특유의 뛰어난 그립감,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1921년 출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듀오폴드 센테니얼 레피스 블루 GT 63만원 파카.
 

 2 몰스킨 

파블로 피카소, 빈센트 반 고흐,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명사들이 즐겨 쓰는 이탈리아 노트 브랜드 몰스킨. ‘전설의 노트’로 불리는 포켓 사이즈 노트는 19세기 프랑스에서 사용되던 노트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빳빳한 종이에 소가죽을 덮은 커버로 내지의 흐트러짐이 없는 게 특징. 매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두꺼운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비틀스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피시 다이어리 3만8천5백원 몰스킨.
 

 3 에르메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하우스답게 스테이셔너리도 훌륭하다. 아티스트 마크 뉴슨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펜, 다이어리, 노트, 편지지 컬렉션은 눈으로만 봐도 감동적일 정도.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H캔버스 프린트 표지의 다이어리, 종이 한 장에도 금빛 로고를 새겨 넣은 노트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스테이셔너리 라인은 럭셔리 그 자체를 표방한다.
가죽 소재 다이어리 커버, 실크 프린트가 가미된 노트, 마크 뉴슨 펜, 종이 속지 모두 가격 미정 에르메스.
 

 4 스마이슨 

영국 황실에서 사용하는 스테이셔너리로 유명한 스마이슨. 무려 1887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그중 파나마 컬렉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노트. 가죽과 종이 모두 가볍고 튼튼하다. 그레이스 켈리와 마돈나 등이 즐겨 쓰던 제품이다.
노란색 노트 9만원, 펜이 세트인 다이어리 16만원 모두 스마이슨.

 

 5 아크메 스튜디오 

뉴욕의 디자인 스튜디오.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펜은 물론 주얼리, 시계 등을 선보인다. 장미를 옻칠로 새겨 넣은 볼펜은 아티스트 찰스 레니 매킨토시의 작품. 모든 제품에 브랜드 로고뿐 아니라 아티스트의 이름을 함께 새겨 넣는 게 특징이다.
장미 포인트 볼펜 20만원대 아크메 스튜디오 by 마이분.
 

 6 몽블랑 

럭셔리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몽블랑. 필기구가 유명하지만 노트 역시 예사롭지 않다. 소가죽에 사피아노 프린트를 더하고 금사를 사용한 북마크가 특징.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민트 컬러의 #146번 노트 7만6천원 몽블랑.
 

 7 라미 

1930년, 독일에서 시작된 필기구 전문 브랜드. 플라스틱 합성 연료를 사용해 만년필을 만든 최초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유명한 라미의 필기구는 선명한 색감, 모던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펜과 함께 판매되는 한정판 다이어리 4만2천원,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만년필, 2000M 앰버 블랙과 세트로 판매되는 잉크 90만원대 모두 라미.
 

 8 노먼 코펜하겐 

1999년에 창립한 덴마크 디자인 그룹이다. 가구는 물론이고 원단과 조명·홈 액세서리를 주로 제작하는데, 심플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포인트. 스테이셔너리 컬렉션도 맥을 같이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독특한 프린트나 소재로 남들과 다른 한 끗을 더했다. 서울에서는 비이커 매장에서만 판매.
3개가 세트인 노트 1만7천원, 하드커버 노트 1만7천원, 연필깎이 2만9천원 모두 노먼 코펜하겐 by 비이커.
 

 9 S.T. 듀퐁 

라이터로 이름을 알렸지만 듀퐁은 여느 브랜드 못지않게 훌륭한 필기구와 스테이셔너리를 보유한 곳이다. 6번의 래커 칠로 완성되어 고급스러운 색을 뽐내는 아틀리에 컬렉션 만년필, 그리고 송아지가죽으로 커버를 만든 다이어리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이셔너리.
아틀리에 컬렉션 만년필 1백29만원, 송아지가죽 다이어리 26만9천원 모두 S.T. 듀퐁.
 

한 해가 시작되면 의식처럼 잘 만들어진 다이어리나 노트를 구매한다. 최근 스마트 워치, 스케줄러 앱이 등장하며 다이어리에 스케줄을 적어내리는 일은 드물기에 더 특별한 아날로그 제품들. 그래서 준비했다. 2017, 정유년을 위한 패셔너블한 스테이셔너리.

Credit Info

2017년 1월호

2017년 1월호(총권 86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민지
PHOTO
박재용
ASSISTANT
옥다은

2017년 1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민지
PHOTO
박재용
ASSISTANT
옥다은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