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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연차 여행법

On December 21, 2016 0

어디든 떠나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여지는 연말. 하지만 남은 연차가 고작 3일 내외뿐이라면? 자칭 타칭 여행 전문가들이 이런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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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서양 건축물이 늘어선 기타노 이진칸 거리.

아기자기한 서양 건축물이 늘어선 기타노 이진칸 거리.

아기자기한 서양 건축물이 늘어선 기타노 이진칸 거리.

연말에 떠나면 더 좋은 2박 3일 여행지

교토 후시미 양조장 자전거 투어
일본의 경주라 불리는 교토는 정말 경주처럼 자전거로 둘러보기에 그만이다. 금요일 퇴근 후 출발해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종종 교토에 가는데, 그중에서도 후시미의 모모야마 고료마에라는 조용한 마을을 추천한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 나왔던 후시미 이나리 신사 근처인데, 전통 양조장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도착 이튿날엔 하루 종일 이곳의 양조장을 자전거로 돌아다니며 사케 한 모금씩을 맛보는데, 그야말로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 정도다. _손안나(<그라치아> 피처 에디터)

고베 대표 야경 스폿, 하버랜드에서 바라본 모자이크 몰.

고베 대표 야경 스폿, 하버랜드에서 바라본 모자이크 몰.

고베 대표 야경 스폿, 하버랜드에서 바라본 모자이크 몰.

맛있는 디저트 천국, ‘미카게 다카스기’의 스트로베리 케이크.

맛있는 디저트 천국, ‘미카게 다카스기’의 스트로베리 케이크.

맛있는 디저트 천국, ‘미카게 다카스기’의 스트로베리 케이크.

여자 친구들과 떠나는 고베 미식 여행

고베는 일본 내의 그 어떤 도시보다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도시예요. 그동안 오사카 여행 시 반나절 정도만 잠깐 들르는 지역으로 저평가되었지만, 의외로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죠. 아름다운 자연과 온천 및 환상적인 야경은 물론이고 먹고 마시고 쇼핑도 가능한, 여자들을 위한 도시랄까. 심지어 항구 도시라는 이점을 이용해 서양 문물을 일찍 받아들여 일본 내 유명 디저트 숍의 본점이 있을 만큼 디저트가 발달했다는 사실. 그중 아시야는 간사이의 유명 스위트 숍 본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동네 자체도 크지 않고 아기자기해 산책하기에 그만이죠. 이렇게 퀄리티 높은 디저트와 커피, 미쉐린 레스토랑이 즐비해 고베는 미식 여행을 계획하기에 제격이에요. 그래서 추천 코스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미식 코스죠.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인 만큼 이동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도록 짜임새 있게 짠 코스로, 이왕이면 여자 친구들과 함께 즐기길 추천해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웃고 떠들다 보면 어느새 고베의 진짜 매력에 빠져들 겁니다. _서은영(메이크업 아티스트) 

  • 2박 3일 고베, 이렇게 떠나세요
    DAY 1
    간사이공항 도착 - 고베 산노미야로 이동 - ‘아오야마 스테이크’에서 점심 식사 - 기타노이진칸 산책(골목골목을 산책하면서 예쁜 숍 구경) - ‘니시무라 커피’ 에서 커피 타임 - 미쉐린 1스타 ‘스시야’에서 저녁 식사 - 하버랜드에서 야경 구경 - 피에나 호텔에서 취침

    DAY 2
    피에나 호텔의 자랑인 조식 즐기기 - 누노비키 허브농원 (올라갈 때는 케이블카, 내려올 땐 걸어서 중간중간 구경) - 무료 족욕 - 아시야 지역의 다양한 스위트 숍에서 디저트 맛보기 - 마야산으로 이동 - 호텔 드 마야 자쿠지에서 야경 즐기기

    DAY 3
    마야산에서 버스 타고 이동 - 롯코산 구경하며 산에서 내려오기 - 버터 커피로 유명한 ‘미카케 단케’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동네 산책 - 산노미야로 이동 - 프렌치 레스토랑 ‘르세트’(Recette)에서 점심 식사 - 편집 숍 구경 -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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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이 펼쳐지는 랜드마크 몰.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이 펼쳐지는 랜드마크 몰.

일일 한정으로 판매되는 ‘어반 베이커리 웍스’의 샌드위치.

일일 한정으로 판매되는 ‘어반 베이커리 웍스’의 샌드위치.

일일 한정으로 판매되는 ‘어반 베이커리 웍스’의 샌드위치.

나 홀로 떠나는 홍콩 힐링 여행

화려한 마천루로 알려진 홍콩이 실은 국토의 70%가 녹지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영국 식민지 시절부터 닦인 총 4개의 트레일 코스는 총 길이만 해도 300km에 이릅니다. 게다가 11월부터 3월까지는 봄처럼 따뜻하고 청명한 날씨를 자랑하니 트레킹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계절이죠. 홍콩하면 보통 쇼핑을 제일 먼저 떠올리지만, 탁 트인 자연에서 트레킹을 만끽해 보세요. 드래곤스 백 트레킹은 섹오피크와 완참산을 잇는 산길 코스로, 마치 용의 구불구불한 등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2004년 <타임>지에 아시아 최고의 하이킹 코스로 꼽힌 이곳의 매력은 홍콩 섬에 위치해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다는 것. 섹오도(石澳道)에서 출발해 토테이완(土地灣) 정자 옆길을 따라 섹오피크 정상에 오른 뒤, 능선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남중국해와 주변 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4시간 내외. 이 코스는 홍콩을 여러 번 여행한 중급자 이상에게 추천할게요. 그동안 몰랐던 홍콩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_전경우(여행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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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경이 예술인 드래곤스 백의 풍경.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경이 예술인 드래곤스 백의 풍경.

미식 천국, 홍콩에서 하루 한끼 정도는 꼭 맛있고 비싼 레스토랑을 선택하세요. 심지어 국내보다 더 저렴합니다. _전경우(여행 전문 기자)

소호에서 마주친 홍콩 명물 빨간 택시.

소호에서 마주친 홍콩 명물 빨간 택시.

소호에서 마주친 홍콩 명물 빨간 택시.

연말에 떠나면 더 좋은 3박 4일 여행지

세상 모든 물놀이가 가능한 보라카이 섬
야자수, 바다, 여름밤 등 여름을 사랑하는 ‘덕후’라면 보라카이 여행을 추천한다. 물속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워터 스포츠가 모여 있기 때문. 특히 호핑 투어에서 경험할 수 있는 3m부터 12m까지의 다이빙과 크리스털 코브 아일랜드의 동굴 스노클링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_황보선(<쎄씨> 피처 에디터)

  • 3박 4일 홍콩, 이렇게 떠나세요
    DAY 1
    홍콩 도착 - ‘싱흥유엔’에서 토마토 국수 먹기 - 소호 일대의 갤러리 및 편집 숍 투어 - ‘세컨드 드래프트’에서 저녁 식사

    DAY 2
    드래곤스 백 트레킹 - 섹오비치 부근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 호텔에서 휴식 - 루프톱 레스토랑 ‘시푸드룸’에서 저녁 식사

    DAY 3
    옛 홍콩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삼수이포 주변 구경 - 미쉐린 2스타 ‘얀토힌’에서 딤섬 점심 - 타이포 자전거 라이딩(현지인처럼 자전거를 타고 타이포 - 샤틴, 샤틴 - 우카이샤, 타이포-메이툭 등의 코스 즐기기) - ‘알토’(Alto)에서 저녁 식사

    DAY 4
    홍콩역사박물관 관람 - ‘City Cafe’ 에서 점심 식사 - 1881 헤리티지에서 쇼핑 & 셀카 타임 - ‘카페103’에서 애프터눈 티 - ICC 스카이 100 전망대에서 야경 구경 - 홍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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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라스베이거스에선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라스베이거스에선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매일 밤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지는 벨라지오 호텔의 모습.

매일 밤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지는 벨라지오 호텔의 모습.

매일 밤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지는 벨라지오 호텔의 모습.

라스베이거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네온사인.

라스베이거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네온사인.

라스베이거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네온사인.

완전 정복 라스베이거스 여행

일정이 짧은 여행객에겐 시간에 구애 없이 즐길 거리가 풍부한 여행지가 최고의 놀이터 아닐까요? 그래서 라스베이거스는 특별해요. 낮에는 각종 투어와 쇼핑으로, 밤엔 화려한 쇼와 클러빙 그리고 겜블 등 다양한 나이트 라이프로 짧은 일정도 알차게 보낼 수 있거든요. 가장 번화가인 스트립에는 주요 호텔들이 모여 있어 연차 휴일 3일만 붙여도 오케이! 호텔마다 유명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수두룩하고, 매일 밤 클럽에선 DJ와 팝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심지어 카지노 내에선 팁 1달러만 내면 칵테일이나 맥주 등의 주류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혹여 블랙잭이나 바카라 등의 게임 룰을 모르더라도 슬롯머신 하나면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죠. 게다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그랜드캐넌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니 1석 3조! 단, 이 코스는 다소 빠듯하게 짜인 완전 정복 스케줄이므로, 강행군에도 끄떡없을 강철 체력자들에게만 추천할게요. _장정진(<그라치아> 피처 디렉터)

그랜드캐넌을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은 지프를 타고 구석구석을 누리는 것!

그랜드캐넌을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은 지프를 타고 구석구석을 누리는 것!

그랜드캐넌을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은 지프를 타고 구석구석을 누리는 것!

스트립의 화려함과 달리 알록달록한 컬러의 건물들이 늘어선 다운타운의 모습.

스트립의 화려함과 달리 알록달록한 컬러의 건물들이 늘어선 다운타운의 모습.

스트립의 화려함과 달리 알록달록한 컬러의 건물들이 늘어선 다운타운의 모습.

연말에 떠나면 더 좋은 4박 5일 여행지

콜마르 크리스마스 마을
12월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무드로 꾸며지는 프랑스의 콜마르 지역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연말을 보낼 수 있다. _서은영(메이크업 아티스트)

나를 찾아 떠나는 캄보디아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의 앙코르와트.일주일 티켓을 끊어 아침저녁으로 방문하며 새해를 경건하게 맞는다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_유정수(<인스타일> 피처 에디터)

  • 4박 5일 라스베이거스, 이렇게 떠나세요
    DAY 1
    라스베이거스 도착 - Vdara 호텔 체크인 - ‘델모니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 - 호텔 투어 및 스트립 구경 - 공짜 클러빙(앙코르 호텔 XS, MGM 하카산,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마퀴 추천) - 24시간 오픈하는 ‘얼 오브 샌드위치’(Earl of Sandwich)에서 야식 즐기기

    DAY 2
    시저스 팔레스 호텔 ‘바카날 뷔페’에서 아침 식사 - 라스베이거스 아웃렛에서 쇼핑 - 다운타운 힙 플레이스 ‘컨테이너 파크’ 구경하기 - 타이 레스토랑 ‘Lotus of Siam’에서 저녁 식사 -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 칵테일 즐기기 - 지프라인 ‘슬롯질라’ 체험

    DAY 3
    그랜드캐넌 경비행기 & 지프 투어 (약 7~8시간 소요) - 호텔에서 휴식 - ‘고든램지 버거’에서 저녁 식사 - O쇼, KA쇼, Le Reve 등 라스베이거스 3대 쇼 중 하나 관람 - 세계 최대 관람차 ‘하이롤러’에서 야경 구경

    DAY 4
    CSI관 체험하기 - 뉴욕 호텔의 명물, 롤러코스터 타기 - 매캐런 공항으로 이동 - 라스베이거스 출발

    DAY 5
    인천 도착

Credit Info

2016년 12월호

2016년 12월호(총권 85호)

이달의 목차
EDITOR
장정진
PHOTO
홍콩 관광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JNTO, Getty Images Bank

2016년 12월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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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홍콩 관광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JNTO, 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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