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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있는 카페

On August 22, 2016 0

도심에서 한여름의 초록을 만끽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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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수박주스 6천3백원, 달달메론 프라페 7천원.

(왼쪽부터) 수박주스 6천3백원, 달달메론 프라페 7천원.

(왼쪽부터) 수박주스 6천3백원, 달달메론 프라페 7천원.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라잇비포’

선인장에 푹 빠져 있는, 소년 같은 사장님이 반겨주는 이곳은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그중 가장 인상적인 곳은 단연 화장실. 인테리어를 구상할 때 화장실부터 생각했다더니, 식물들로 가득 채워 떠나기 싫을 만큼 예쁘다. 실제로 셀카를 찍느라 화장실에서 오래 머무르는 손님이 꽤 많다고. 더운 요즘은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넣어주는 프라페와 알록달록한 컬러의 주스들이 가장 인기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32길 6
영업시간 낮 12시~자정(금, 토 새벽 1시까지)
문의 02-6010-9802

 

교회의 성가대가 쓸 법한 대형 의자가 중심을 잡아준다.

교회의 성가대가 쓸 법한 대형 의자가 중심을 잡아준다.

교회의 성가대가 쓸 법한 대형 의자가 중심을 잡아준다.

캬바레 케이크 7천5백원, 카페라떼 5천5백원.

캬바레 케이크 7천5백원, 카페라떼 5천5백원.

캬바레 케이크 7천5백원, 카페라떼 5천5백원.

구석구석 볼거리가 가득한 ‘오르에르’

이제는 성수동의 상징과 같은 카페 ‘자그마치’의 대표들이 얼마 전 문을 연 공간. 아직 가오픈 상태인데도 벌써부터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매장 직원들이 ‘회개하는 의자’라 부르는 매장 중심부의 커다란 교회의자를 비롯해 오르에르의 모든 가구는 김재원 대표가 몇 년간 앤티크 가구 숍을 순회하며 고른 물건이다. 매장 한켠에 있던 방들부터, 마치 숲 속에 와 있는 것 같은 뒤뜰까지 모든 공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기본에 충실한 커피와 화려한 장식보다 맛에 집중한 특제 케이크는 찰떡궁합이다.

위치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18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문의 02-46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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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luft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일명 ‘셀피존’인 입구.

해시태그 #luft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일명 ‘셀피존’인 입구.

해시태그 #luft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일명 ‘셀피존’인 입구.

하와이의 수영장에 온 듯한 ‘루프트’

서울에서 가장 낯선 곳을 꼽으라면 단연 루프트가 아닐까? 흰 벽과 유난히 푸른 식물, 몽환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여기가 서울인가 싶을 만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하와이 카우’를 직접 공수해 로스팅한 원두는 루프트의 자랑으로 그 흔한 마키아토나 모카가 메뉴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입구의 식물들은 루프트가 때때로 기획한 콘셉트에 맞게 재탄생된다. 지금은 우거진 정글처럼 풀이 무성하지만 언제 바뀔지 모를 일.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비결이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8길 16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문의 02-3144-0872
 


 

가볍게 먹기 좋은 치킨살사 브루스케타 7천9백원.

가볍게 먹기 좋은 치킨살사 브루스케타 7천9백원.

가볍게 먹기 좋은 치킨살사 브루스케타 7천9백원.

채광 좋은 창 덕에 눈이 시원한 ‘광합성카페’

밖에서는 노란 네온 사인이 반겨주더니, 들어서자마자 빼곡한 화분들이 눈길을 끈다. 초록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꽃이 피지 않는 식물만 특별히 골라서 배치한 것이 이곳 인테리어의 특징. 푸른 잎사귀와 빛만으로도 백지에 가깝던 공간이 가득 찬 느낌을 준다.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사탕수수, 유기농 우유, 국내산 유정란 등 건강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간다. 속을 든든하게 채우는 브런치 메뉴부터 티라미수 등 디저트 메뉴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 여유있게 즐기기에 좋겠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9길 8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
문의 02-333-6933
 

 

생자몽을 짜 넣은 자몽에이드 6천5백원.

생자몽을 짜 넣은 자몽에이드 6천5백원.

생자몽을 짜 넣은 자몽에이드 6천5백원.

조용히 꽃에 집중할 수 있는 ‘보타니크’

큼지막하게 ‘꽃’이라 적혀 있는 간판이 반겨주는 플라워 숍 겸 카페. 이곳은 평화를 방해하는 소음이 전혀 없다. 카페라면 어련히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과감하게 치워버렸기 때문. 플로리스트인 주인이 기계에서 발생하는 열이 혹시나 식물들을 덥게 만들지는 않을지, 한숨 돌리러 온 손님들이 소음으로 불편하지는 않을지 고민한 결과다. 모든 음료에 더치커피를 사용해 떫지 않고 맛이 부드럽다. 생과일을 수동 착즙기로 짜내고 탄산수만 더하는 에이드 메뉴는 시럽을 더하지 않아도 될 만큼 달콤하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27가길 1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월요일 휴무
문의 02-6015-4857

도심에서 한여름의 초록을 만끽하는 법.

Credit Info

2016년 08월 01호

2016년 08월 01호(총권 81호)

이달의 목차
EDITOR
백지영, 강석영(프리랜서)
PHOTO
송인탁

2016년 08월 01호

이달의 목차
EDITOR
백지영, 강석영(프리랜서)
PHOTO
송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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