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라이프스타일

자잘한 일 대신 해드립니다

On April 30, 2016 0

세상엔 귀찮은 일이 너무나 많다. 베짱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누가 대신 그 잡일 좀 해주면 안 될까?

3 / 10
/upload/grazia/article/201604/thumb/29595-138602-sample.jpg

 

 

 

  • 대리주부

    대리주부는 단순 가사 업무는 물론이고 포장 이사, 산후 조리, 베이비시터, 심부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 종류와 시간 및 장소를 설정해 올리면 해당 업무의 베테랑들이 견적서를 제시하는 방식. 예를 들어 ‘깔끔한 가정식을 1시까지 해줄 분?’ 이렇게 글을 올리면 ‘2만원에 6첩 반상 가능합니다. 달걀프라이도 해드림’이라는 쪽지가 도착하는 식이다. 그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 통화하면 끝. 현대판 우렁각시가 따로 없다.

  • 리 : 화이트

    주변의 세탁소와 연계해 세탁물을 수거, 세탁, 다림질까지 해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앱. UI는 간단하다. 주소를 입력하고 수거할 시간과 다시 받을 시간만 선택하면 끝. 하단 메뉴에 ‘수선’ 섹션을 선택하면 간단한 사이즈 수선이나 단추 달기도 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요금표’ 아이콘을 선택하면 옷 종류에 따라 세탁 요금이 세분화되어 있는 것도 편리한 점. 셔츠는 2천원, 점퍼는 6천원, 침구류는 더블 사이즈 홑이불 기준으로 6천원 정도 한다.

  • 푸드플라이

    야식으로 치킨, 피자, 족발 말고 다른 메뉴는 없을까? 가끔은 집에서 스테이크도 썰고 싶고 줄 서서 먹는 맛집 음식이 당길 때도 있다. 푸드플라이는 현장에서 직접 주문한 것처럼 서울권 맛집의 음식을 배달해 준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에 소스는 발사믹으로”, “스테이크의 굽기는 미디엄으로 부탁해요” 같은 시시콜콜한 주문도 가능하다. 배달료는 3천원에서 5천원 내외. 최소 주문 금액이 있어 1인분보다는 2인분 이상 주문할 때 유용하다.

  • 띵동

    귀찮은 일, 힘쓰는 일, 급한 일 모두 다 해주는 만능 앱. 실내 못 박기부터 전등 교체, 벌레 잡기, 줄서기, 설거지, 심지어 축의금도 대신 내준다. “남자 친구와 헤어지려고 하는데, 도저히 말을 못하겠어요. 대신 가서 이별 통보 좀 해줄 수 있나요?” 이런 어이없는 부탁도 들어준다. 단순 배달은 1만원대 이하, 집안일처럼 노동력이 요구되는 일은 30분에 1만5천원,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이나 남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 등은 1만원 내외로 가능하다.

  • 와이퍼

    손 세차를 하자니 시간이 없고, 자동 세차를 하자니 흠집이 생길까 겁이 난다. 와이퍼는 기존의 출장 세차와는 다르게 차를 직접 세차장으로 가져가서 손 세차를 한 뒤 다시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다. 메인 메뉴에서 고압 물 세차, 휠 클렌징, 실내·트렁크 청소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고급 차의 경우 광택, 유막, 타르 제거도 해준다. 손 세차 가격은 경차 2만2천원에서 고급 세단 6만5천원 사이. 배달료는 당일 예약 시 8천원, 전일 예약 시 3천원이다.

  • 헤이딜러

    헤이딜러는 팔거나 사려는 차의 사진과 상태를 올려놓으면 딜러들이 직접 집 앞으로 와서 거래를 도와준다. 차의 기종, 연식, 특이 사항, 5장의 사진을 등록하면 전국의 딜러들이 받을 수 있는 최대 견적을 뽑아준다. 그중에 가장 신뢰 가고 마음에 드는 딜러를 선택해 ‘판매 요청’을 누르면 된다. 현재까지 300억원 이상의 중고차 거래를 성사시켰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엄선된 최정예 딜러 500여 명만 활동하고 있다.

Credit Info

2016년 04월 02호

2016년 04월 02호(총권 75호)

이달의 목차
EDITOR
박한빛누리
PHOTO
Getty Images, 띵동넷, 푸드플라이, 리화이트, 와이퍼

2016년 04월 02호

이달의 목차
EDITOR
박한빛누리
PHOTO
Getty Images, 띵동넷, 푸드플라이, 리화이트,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