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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

On March 18, 2016 0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인생템'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도구들.


에디터는 ‘도구’ 예찬론자다. 파운데이션은 절대 손으로 바르지 않고, 크림을 바를 때도 스패출러와 마사저를 꼭 사용한다. 같은 파운데이션이라도 퍼프로 바르면 손으로 바를 때보다 밀착력이 월등히 좋아지고, 어떤 크림이라도 꼼꼼한 마사저를 곁들이면 때깔이 달라지기 때문. 그만큼 용도에 딱 맞는 도구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제품의 효과는 배가된다는 뜻이다. 요즘 새롭게 등장한 도구들의 면면을 살펴보자. 쫀득쫀득 찹쌀떡처럼 생긴 반원 모양의 퍼프, 한가운데에 움푹 홈이 파인 브러시, 스펀지라고 착각할 정도로 폭신한 화장솜까지. 새로운 모양과 정체 모를 외형으로 궁금증을 일으킨다. 게다가 이 아이들, 모양만 특별한 게 아니라 그 기능까지 만만찮다. 자, 이제 당신도 ‘연장 덕’을 볼 때다.  

입생로랑 사틴 글로우 브러쉬 4만5천원대.

입생로랑 사틴 글로우 브러쉬 4만5천원대.

입생로랑 사틴 글로우 브러쉬 4만5천원대.

맥 197 SH 듀오 화이버 스퀘어 브러시 4만8천원대.

맥 197 SH 듀오 화이버 스퀘어 브러시 4만8천원대.

맥 197 SH 듀오 화이버 스퀘어 브러시 4만8천원대.

  • 피부 결 정돈 비밀 병기

    브러시와 스펀지를 합쳤다. 브러시로 수분크림을 바르면 굴곡을 메우며 촘촘하게 마무리돼 메이크업 전에 피부 결을 고르기에 제격이다. 자연스러운 윤기는 덤.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에 사용해도 훌륭하다. 스펀지는 수분크림을 얹고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건조한 부분에 톡톡 두드리듯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벗겨지지 않게 피부를 정돈하고 수분을 채운다.

  • 쿠션 짝꿍

    숱이 적고 납작한 쿠션 전용 브러시. 모량이 적어 쿡 찍어도 딱 필요한 양만큼만 묻어난다. 수정 화장 시에도 뭉치지 않고 얇고 고르게 발리며, 퍼프로는 꼼꼼하게 매만지기 힘든 입가나 눈 밑까지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다. 가지고 다니기 번거로울 수 있지만, 핸들이 짧아 생각보다 파우치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전용 캡이 없는 게 흠이라면 흠.

더 브로우갤 by 벨포트 트위저 샤프너스 5천원.

더 브로우갤 by 벨포트 트위저 샤프너스 5천원.

더 브로우갤 by 벨포트 트위저 샤프너스 5천원.

스위스퓨어 1/2 스펀지 화장솜 40매 2천원.

스위스퓨어 1/2 스펀지 화장솜 40매 2천원.

스위스퓨어 1/2 스펀지 화장솜 40매 2천원.

  • ‘에지’를 살려주는 샤프너

    무뎌진 족집게의 날을 살리면 숨은 눈썹 한 올까지 잡아낼 수 있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사포처럼 거친 팁에 트위저 날을 대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쓸어주면 끝. 화장대 필수품인 미용 가위나 큐티클 니퍼의 날이 무뎌졌을 때도 활용할 수 있다.

  • 팔방미인 화장솜

    부직포같이 뻣뻣하지만 토너를 묻히면 금세 부드러워진다. 톡톡 두드리면 머금었던 내용물을 내뿜으며 흡수를 돕는다. 가운데 실선을 따라 자른 다음 에센스를 듬뿍 묻히면 팩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눈 밑에 바짝 붙이기 좋도록 굴곡 처리돼 편리하다. 단, 클렌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디올 뷰티 블루머 2만6천원.

디올 뷰티 블루머 2만6천원.

디올 뷰티 블루머 2만6천원.

클리오 프로페셔널 파운드롭 메이크업 브러시 2만원.

클리오 프로페셔널 파운드롭 메이크업 브러시 2만원.

클리오 프로페셔널 파운드롭 메이크업 브러시 2만원.

  • 피부 관리용 퍼프

    이 통통한 퍼프는 특이하게도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사용한다. 토너로 퍼프를 살짝 적신 뒤에 손등에 짠 스킨케어 제품을 묻혀 바르면 된다. 볼륨 있는 형태 덕분에 콧방울처럼 굴곡진 부위에 착 들어맞고, 표면은 부드럽지만 제법 탄성이 있어 제품을 피부에 쫀쫀히 밀착시킨다.

  • 파운데이션 담는 브러시

    브러시 가운데 홈 안에 파운데이션을 채우면 사용 준비는 완료다. 살짝 힘주어 바르면 가운데의 짧은 모가 머금은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묻어 나오고, 가볍게 둥글리듯 터치하면 브러시 사이드의 긴 모가 고르게 펴준다. 사선으로 커팅돼 있어 콧방울처럼 굴곡진 부분에도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Credit Info

2016년 03월 02호

2016년 03월 02호(총권 73호)

이달의 목차
EDITOR
송명경
PHOTO
장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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