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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뽑은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남자 향수’ Top 10

마력의 남자 향수

On February 04, 2015 0

판매 통계에 따른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향수’ 리스트를 수집한 후, 그중 상위 20개의 향수를 뽑았다.2차로 <그라치아> 편집팀 여기자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베스트 향수 10개를 추려냈다.가장 인기 있는 향조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남성미를 어필하는 시트러스 우디 계열.그 밖에 머스크, 앰버, 런더리 등의 향이 10위 안에 들었다.

1위. 존바바토스 아티산
일명 ‘데이트 향수’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전설의 향수. 만다린 오렌지에 진저, 우디, 타바코 등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향. 125ml 11만3천원.

“꾸미지 않은 깨끗한 향이 좋아요. 남자에게 찾는 매력과 같죠. 존 바바토스의 아티산은 싱그러우면서도 강인함을 담고 있어요. 향으로 힐링이 가능하다니! 사랑하는 남자에게서 맡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_패션 에디터 사공효은



2위 아뜰리에 코롱 트레프르 퍼르
이슬이 맺힌 잔디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향과 묵직한 흙내가 어우러진 프레시 우디 계열의 향. 200ml 27만9천원.

“남자는 남자다워야 해요. 아빠에게 뽀뽀할 때마다 느껴지던 강렬한 스킨 향에 코가 시렸지만, 지금도 그 향을 찾게 되죠. 물론 싸구려 스킨이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 ‘남자 냄새’여야 해요.”
_피처 에디터 김나랑



3위 밀러 해리스 푀이으 드 따박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껍질, 향목 등 중후한 남성미가 풍기는 오리엔탈 우디 향. 50ml 15만7천원.

“어쭙잖게 쿨한 척하는 향보다는 묵직한 매력의 향을 좋아해요. 가죽 케이스에 들어 있는 시가가 생각나는 레더리한 이 향수처럼. 내 남자에게 성숙미를 더하고 싶다면 한 번 선물해 보세요.”
_뷰티 디렉터 양보람



4위 샤넬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샤넬 남성 향수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 톡 쏘는 시트러스를 허브, 베티버가 어우러져 관능미를 더했다. 150ml 17만1천원.

“모던하기 그지없는 외모를 갖고 있지만 향은 ‘내추럴’ 그 자체예요. 진한 나무와 머스크 향 그리고 알 수 없는 각종 허브 향이 코를 자극해요. 내 남자에게 조금만 뿌려주고 싶어요. 잔향이 매혹적이니까.”
_패션 에디터 김민지



5위 조 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우디 아쿠아 계열의 향. 의도적으로 플로럴 노트를 사용하지 않은 유니섹스 향수이기 때문에 여자가 뿌렸을 때 남자가 좋아하는 향으로도 인기가 많다. 100ml 16만9천원.

“지나간 남자의 모습은 잊어도 향은 잊을 수 없다는 말이 있듯, 이 향수가 그래요. 무심함 뒤에 부드러운 감성을 숨기고 있을 것만 같은 향이죠. 바로 봉인 해제돼 버려요. 자상한 남친을 원한다면 추천!”
_뷰티 에디터 이민지



6위 겐조 로빠겐조 뿌르옴므
겐조 옴므의 시그너처 향이자 누구나 한 번쯤은 맡아본 국민 향수다. 알싸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지만 이내 부드럽게 이어지는 아쿠아 우디 시트러스 계열. 50ml 7만4천원.

“첫 느낌은 청량한데 끝은 톡 쏘아요. 바다 위에서 튜브 타고 기분 좋게 누워 있다 서핑하는 근육질 청년과 눈 맞은 것 같은 기분이죠. 평소 ‘향’이라면 질색하던 남친도 백기를 들고 말 거예요. 두고 보라지.”
_피처 에디터 김현민



7위 프레데릭 말 베티버 엑스트라오디네르
569번의 시도와 16개월간의 인고 끝에 탄생한 제품. 그만큼 결코 가볍지 않은 스파이시 우디 계열의 향. 베티버 함량이 높아 톡 쏘는 첫 향이 매력적이다. 100ml 36만3천원.

“첫 만남의 달콤함을 꿈꾸기엔 씁쓸한 현실을 알아버린 20대 후반. 남자의 향 역시 가벼운 것보단 묵직한, 그렇지만 포근한 우디 계열이 마음을 움직여요.”
_뷰티 에디터 안새롬



8위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미리스 옴므
찬란한 일출 뒤에 남아 있는 따뜻한 온기처럼 잔향이 부드러운 프레시 아로마 우디 향. 심플한 톱 노트와 미들 노트를 지나면 브라질산 통카빈 향이 부드럽게 감싸준다. 70ml 23만원.

“톡 쏘는 듯한 첫인상. 그러나 부드럽고 달콤한 자취를 남겨요. 어떤 나쁜 남자에 관한 이야기 같지만, ‘아미리스 옴므’의 향기에요. 이런 향을 지닌 남자를 마주친다면 기분이 저절로 리프레시될 것 같아요.”
_패션 에디터 서민진



9위 세르주 루텐 로
남자는 물론 여자도 좋아하는 세르주 루텐의 베스트셀러. 시트러스를 베이스로, 매그놀리어, 민트, 클라리 세이지, 머스크 등이 단일 노트로 되어 있는 깨끗한 향. 100ml 22만5천원.

“빳빳하게 다림질된 셔츠에서 날 법한 깔끔하고 단정한 향이에요. 베르가모트와 시트러스가 어우러진 중성적이고 세련된 느낌. 향이 강렬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니 재킷 안쪽에 살짝 뿌려주세요.”
_뷰티 에디터 윤휘진



10위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 아이리스 나자레나 아로마 향으로 시작해 파촐리와 베티버로 깊이를 더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 느낌이 진해지는 자극적인 아로마 우디 향. 100ml 29만원.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이런 향이 난다면 돌아볼 것 같아요. 자상하고 따듯한, 그래서 기대고 싶은 남자의 향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해 주고 싶네요. 사실 이런 향은 우연히 맡아야 제맛인데. 안전벨트를 매주는 순간 같은 때!”
_피처 에디터 김소영

EDITOR : 이민지
PHOTO : 장인범

발행 : 2015년 47호

판매 통계에 따른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향수’ 리스트를 수집한 후, 그중 상위 20개의 향수를 뽑았다.2차로 <그라치아> 편집팀 여기자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베스트 향수 10개를 추려냈다.가장 인기 있는 향조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남성미를 어필하는 시트러스 우디 계열.그 밖에 머스크, 앰버, 런더리 등의 향이 10위 안에 들었다.

Credit Info

2015년 02월 01호

2015년 02월 01호(총권 47호)

이달의 목차
EDITOR
이민지
PHOTO
장인범

2015년 02월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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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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