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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향수

On December 17, 2014 0

겨울철의 답답한 실내 공기를 향기롭게 채워줄 홈 퍼퓸 리스트.

환기가 쉽지 않은 겨울철엔 홈 퍼퓸이 꼭 필요하다.
지난해의 캔들 붐을 밀어내고 올겨울엔 디퓨저와 스프레이 타입이 그 자리를 꿰찼다. 초를 태울 때만 향기가 퍼지는 캔들에 비해, 디퓨저는 향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스프레이 타입은 뿌리자마자 즉각적으로 공기를 바꿔주는 게 최대 장점. 그을음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나무 스틱을 사용하는 게 디퓨저의 클래식 버전이라면, 최근엔 새로운 소재와 신선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나무에 비해 향기가 옅고 은은하지만 더 오랜 시간 유지되는 세라믹 소재, 모래시계 원리로 용액을 떨어뜨려 향기를 풍기거나 전기 스위치를 켜면 향기를 주기적으로 뿜어내는 디퓨저도 등장했다.

패브릭 스프레이는 소파와 커튼은 물론 옷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탁하기 쉽지 않은 두꺼운 코트에 뿌리면 냄새를 없애주고, 다림질할 때 물 대신 사용하면 정전기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니치 향수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을 홈 버전으로 재탄생시켰거나, 참신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홈 퍼퓸을 꼽았다.




1 왕실의 향기
베르사유 궁전에서 사용했다는 씨흐 트루동 시그너처 캔들의 스프레이 버전. 같은 향이지만 향수보다 가벼워서 부담스럽지 않다.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향의 씨흐 트루동 룸 스프레이 오달리스크 375ml 22만원.

2 미드나잇 인 파리
사람을 위한 향과 공간을 위한 향은 달라야 한다는 프레데릭 말의 생각으로 탄생한 퍼퓸 건. 모든 향은 여행지에서 체험한 향기를 모티브로 했다. 저녁 만찬이 끝난 파리의 어느 가정집에서 영감받은 프레데릭 말 퍼퓸 건 카페 쏘씨에떼 500ml 18만9천원.


3 CLOTHES FRESHER
옷에 포근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입혀주는 섬유 스프레이.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피부에도 안전하다. 클래식 향과 산뜻한 베이비 라인을 오묘하게 조합한 런드레스 No.10 패브릭 프레쉬 250ml 3만5천원.

4 크리스마스의 아침
겨울엔 무조건 무겁고 따뜻한 향이 어울린다는 편견을 싹 없애준 홈 퍼퓸. 깨끗한 소나무 향에 달콤한 오렌지와 유칼립투스를 가미해 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 조 말론 런던 썬트 써라운드 디퓨져 파인 앤 유칼립투스 165ml 11만8천원대.

5 SCENTED BIRD
나무 대신 세라믹을 리드로 사용해 향기가 은은하게 풍긴다. 종달새 리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정도. 여성스러운 향의 오늘 버드 디퓨저 라일락 블라썸 100ml 2만3천원.

6 향기로운 시간
모래시계 모양을 본뜬 감각적인 디자인의 디퓨저. 위에서 아래로 한 방울씩 떨어질 때 가운데 캡을 통해 향기가 서서히 퍼지는 원리다. 다양한 과일과 불가리안 로즈를 배합한 달콤한 향의 딥티크 아워 글라스 디퓨저 베이 75ml 20만8천원.

7 CALMING SPACE
질 좋은 아로마 성분을 사용해 심신 안정에 효과적이다. 백단향과 삼나무의 풍부한 향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가죽을 제외한 패브릭 소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디 파르마 룸 스프레이 앰브라 180ml 9만3천원.

EDITOR : 윤휘진
PHOTO : 김세희

발행 : 2014년 44호

겨울철의 답답한 실내 공기를 향기롭게 채워줄 홈 퍼퓸 리스트.

Credit Info

2014년 12월 02호

2014년 12월 02호(총권 44호)

이달의 목차
EDITOR
윤휘진
PHOTO
김세희

2014년 12월 02호

이달의 목차
EDITOR
윤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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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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