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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시금치 1단, 도라지·불린 고사리 400g씩, 굵은소금 약간 시금치 양념 : 깨 1큰술, 참기름 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굵은소금 ½작은술 도라지 양념 : 깨·식용유 1큰술씩, 다진 파 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굵은소금 ½작은술 고사리 양념 : 깨·국간장·들기름 1큰술씩, 다진 파 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1 시금치는 다듬어 깨끗이 씻은 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고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2 도라지는 껍질을 깨끗이 벗긴 뒤 뜨거운 물에 데쳐 쓴맛을 제거한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도라지와 다진 파, 다진 마늘, 깨, 소금을 넣어 볶는다.
4 말린 고사리는 하루 전날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약한 불에 삶는다. 그 물에 고사리를 하룻밤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5 팬에 불린 고사리를 넣고 국간장, 다진 마늘, 다진 파, 깨를 넣어 볶다가 국물이 잦아들면 불을 끄고 들기름을 넣어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