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30 min

핸드드립 커피

On June 22, 2010

  • 주재료

    중간 분쇄한 원두 15g, 88~93℃ 사이의 뜨거운 물, 드립주전자, 서버, 종이필터

만들기

|

30분 이내

  1. 1

    물이 종이필터 부분에 직접 닿으면 종이필터를 타고 물이 서버에 바로 유입되어 커피 맛과 향이 밋밋해질 수 있다.

  2. 2

    1 물을 팔팔 끓여 드리퍼, 서버, 잔에 부어 데운 후 다시 주전자에 물을 담는다. 온도계가 없어도 이 과정에서 물의 온도가 90℃ 정도로 맞춰진다. /

  3. 3

    2 종이필터의 옆과 아랫부분을 접어 분쇄한 원두를 담고 드리퍼에 넣은 후 서버 위에 올리고 드리퍼를 톡톡 쳐서 원두가 수평이 되도록 한다. /

  4. 4

    3 량의 물을 원을 그리듯이 부어 원두를 적셔 불린다. 불리는 과정은 커피 맛이 결정될 만큼 중요하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가장 이상적인 불림 상태는 원두를 충분히 적시되 서버에 커피가 떨어지지 않는 것.

  5. 5

    4 원두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다 더 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고 멈출 때 다시 물을 부어 추출을 시작한다. 조금 더 있으면 부풀어 올랐던 원두에서 가스가 빠져나가 푹 꺼지게 된다. /

  6. 6

    5 첫 추출 과정에서 원하는 양의 50%를 추출한다. 가운데에서 나선형으로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서버로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부어 가루가 수국처럼 부풀도록 한다. 이때 종이필터에 물이 직접 닿거나 물줄기가 너무 짧아 원두에 가까이 붙으면 커피가 밋밋해질 수 있다. / 6 첫 추출 후 두 번째 추출은 드리퍼 위에 부어놓은 물이 ⅓ 정도 추출됐을 때다. 시간으로는 2~3초 정도 간격. 두 번째 추출은 전체 추출량의 30% 물을 붓는다. 마지막 추출은 나머지 20%를 채운다. /

  7. 7

    7 추출은 3~4회 안에 끝내도록 하고, 추출 시간은 3분 정도로 짧게 할수록 향이 짙은 커피가 된다. 추출이 끝나면 미리 데워놓은 잔에 옮긴다.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