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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아찌

On July 19, 2016

김장아찌

김장아찌

1hr , 김 50장 기준
“김장아찌는 전라도에서 즐겨 먹는 찬입니다. 입 맛 없는 여름에 김장아찌의 김을 한 장 한 장 떼어 먹으면 짭조름하면서 달달한 맛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김은 두껍고 구멍이 없어야 장물에 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물의 농도를 잘 맞춰야 김과 김이 들러붙지 않을뿐더러 축축하게 젖어 흐느적거리지도 않지요.”

재료 : 김 50장, 대추 4~5개
1차 양념 : 배 600g, 사과·양파 300g씩, 무 400g, 감자·대구포(또는 북어포) 200g씩, 대파 80g, 생강·마늘 50g씩, 마른 표고버섯 40g, 다시마 10g, 마른 고추 2개(10g), 물 3L
2차 양념 : 1차 양념 3컵, 된 조청·꿀 ¾컵씩, 들기름 ½컵, 집진간장 3큰술
  • 재료

     

  • 1

    배와 사과는 깨끗이 씻어 4등분해 씨를 제거한다. 양파와 무,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썬다. 대파는 뿌리를 제거하고 흰 부분만 잘라낸다.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어슷하게 썬다. 마늘은 껍질을 벗긴다. 마른 고추는 마른행주로 닦은 뒤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씨를 털어낸다. 냄비에 손질한 재료와 나머지 1차 양념 재료, 물을 넣고 끓인다. 센 불에 올려 끓으면 약한 불로 낮춰 푹 끓인다.

    배와 사과는 깨끗이 씻어 4등분해 씨를 제거한다. 양파와 무,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썬다. 대파는 뿌리를 제거하고 흰 부분만 잘라낸다.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어슷하게 썬다. 마늘은 껍질을 벗긴다. 마른 고추는 마른행주로 닦은 뒤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씨를 털어낸다. 냄비에 손질한 재료와 나머지 1차 양념 재료, 물을 넣고 끓인다. 센 불에 올려 끓으면 약한 불로 낮춰 푹 끓인다.

  • 2

    2차 양념 재료 중 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끓인다. 김 1장을 6등분해 겹친 다음 간장물을 약간 부어 한 장씩 떨어지는 농도가 되었는지 테스트한 뒤 마지막에 꿀을 넣고 섞어 한소끔 끓여 불에서 내린다.

    2차 양념 재료 중 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끓인다. 김 1장을 6등분해 겹친 다음 간장물을 약간 부어 한 장씩 떨어지는 농도가 되었는지 테스트한 뒤 마지막에 꿀을 넣고 섞어 한소끔 끓여 불에서 내린다.

  • 3

    2차 양념 재료 중 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끓인다. 김 1장을 6등분해 겹친 다음 간장물을 약간 부어 한 장씩 떨어지는 
농도가 되었는지 테스트한 뒤 마지막에 꿀을 넣고 섞어 한소끔 끓여 불에서 내린다.

    2차 양념 재료 중 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끓인다. 김 1장을 6등분해 겹친 다음 간장물을 약간 부어 한 장씩 떨어지는 농도가 되었는지 테스트한 뒤 마지막에 꿀을 넣고 섞어 한소끔 끓여 불에서 내린다.

  • 4

    김을 10장씩 포개어 길이로 반을 자른다.

    김을 10장씩 포개어 길이로 반을 자른다.

  • 5

    대추는 깨끗이 씻어 마른행주로 닦는다.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다음 돌돌 말아 0.3cm 정도 폭으로 썬다.

    대추는 깨끗이 씻어 마른행주로 닦는다.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다음 돌돌 말아 0.3cm 정도 폭으로 썬다.

  • 6

    김 사이사이에 간장물이 스며들도록 김 사이를 벌려가며 푹 적신다. 김을 반듯하게 펴서 보관 용기에 담는다. 김 뭉치가 서로 붙지 않게 대추를 올린 뒤 차곡차곡 담는다. 남은 간장물을 김 위에 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루가 지나면 위아래를 바꾸어 담고 3~4주 후에 먹는다. 상에 낼 때는 실을 빼고 통깨를 약간 뿌려 낸다.

    김 사이사이에 간장물이 스며들도록 김 사이를 벌려가며 푹 적신다. 김을 반듯하게 펴서 보관 용기에 담는다. 김 뭉치가 서로 붙지 않게 대추를 올린 뒤 차곡차곡 담는다. 남은 간장물을 김 위에 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루가 지나면 위아래를 바꾸어 담고 3~4주 후에 먹는다. 상에 낼 때는 실을 빼고 통깨를 약간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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