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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Invitation : 3가지 스타일 연말 파티 테이블

FAMILY PARTY

On December 24, 2015

연남동 골목, 호주 스타일의 가정식을 선보이는 카페 ‘목단앳원’. 이곳의 안주인 정채윤 씨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10년 정도 생활한 후 뉴질랜드인 남편 마나와 3살 된 딸 베스파와 함께 올해 한국으로 돌아와 터를 잡았다. 한국에서 처음 맞는 세 식구만의 크리스마스 파티 풍경.

손쉽게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연출하기에 양초만 한 것이 없다. 요즘에는 다양한 컬러와 모양으로 디자인된 양초가 판매되므로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의 양초는 가장 기본으로 무난하게 활용된다.

손쉽게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연출하기에 양초만 한 것이 없다. 요즘에는 다양한 컬러와 모양으로 디자인된 양초가 판매되므로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의 양초는 가장 기본으로 무난하게 활용된다.

손쉽게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연출하기에 양초만 한 것이 없다. 요즘에는 다양한 컬러와 모양으로 디자인된 양초가 판매되므로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의 양초는 가장 기본으로 무난하게 활용된다.

호주에서 즐겨 만들어 먹었던 미트파이. 파이 속에 들어가는 쇠고기스튜는 밥과 곁들여도 되니 아이나 어른들을 위해 넉넉히 만들어둔다.

호주에서 즐겨 만들어 먹었던 미트파이. 파이 속에 들어가는 쇠고기스튜는 밥과 곁들여도 되니 아이나 어른들을 위해 넉넉히 만들어둔다.

호주에서 즐겨 만들어 먹었던 미트파이. 파이 속에 들어가는 쇠고기스튜는 밥과 곁들여도 되니 아이나 어른들을 위해 넉넉히 만들어둔다.

디저트로 준비한 브레드푸딩은 시즈닝한 달걀물이 식빵에 충분히 배어들도록 오랜 시간 두어야 맛이 좋다. 하루 전날 밤에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음식을 시작할 때 오븐에 구우면 편리하다. 브레드푸딩 위에 새빨간 베리콩포트와 리코타치즈를 올려 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디저트로 준비한 브레드푸딩은 시즈닝한 달걀물이 식빵에 충분히 배어들도록 오랜 시간 두어야 맛이 좋다. 하루 전날 밤에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음식을 시작할 때 오븐에 구우면 편리하다. 브레드푸딩 위에 새빨간 베리콩포트와 리코타치즈를 올려 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디저트로 준비한 브레드푸딩은 시즈닝한 달걀물이 식빵에 충분히 배어들도록 오랜 시간 두어야 맛이 좋다. 하루 전날 밤에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음식을 시작할 때 오븐에 구우면 편리하다. 브레드푸딩 위에 새빨간 베리콩포트와 리코타치즈를 올려 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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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기에 적절한 소품이다. 삼나무, 유칼립투스 잎 등의 
기본 소재에 빨간 열매나 자줏빛 수국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남은 재료는 한데 모아 바스켓에 담아 세팅하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기에 적절한 소품이다. 삼나무, 유칼립투스 잎 등의 기본 소재에 빨간 열매나 자줏빛 수국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남은 재료는 한데 모아 바스켓에 담아 세팅하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기에 적절한 소품이다. 삼나무, 유칼립투스 잎 등의 기본 소재에 빨간 열매나 자줏빛 수국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남은 재료는 한데 모아 바스켓에 담아 세팅하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전구는 크리스마스트리뿐 아니라 테이블 위 조명으로 활용하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테라스가 있는 펜션으로 여행을 갔다면 활용하기 좋다.

크리스마스 전구는 크리스마스트리뿐 아니라 테이블 위 조명으로 활용하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테라스가 있는 펜션으로 여행을 갔다면 활용하기 좋다.

크리스마스 전구는 크리스마스트리뿐 아니라 테이블 위 조명으로 활용하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테라스가 있는 펜션으로 여행을 갔다면 활용하기 좋다.

 

호주식 미트파이

호주식 미트파이

2hrs, 4인분
미트스튜 재료 : 쇠고기(꽃등심) 600g, 당근·양파·양송이버섯 200g씩, 로즈메리가루 20g, 올리브유 2큰술, 토마토페이스트·소금 1큰술씩, 후춧가루·너트메그가루 1작은술씩, 밀가루 약간, 맥주(페일에일)·물 1컵씩
파이지 재료 : 중력분 300g, 버터 125g, 소금 1작은술, 물 1컵
  • 1

    미트스튜 만들기
    1. 쇠고기는 큼직하게 잘라 너트메그가루와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로 밑간한다.
    2. 당근과 양파는 쇠고기 크기로 썬다. 양송이버섯은 4등분한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 양파, 양송이버섯, 로즈메리가루를 넣고 볶는다.
    3. 두꺼운 냄비에 쇠고기를 넣고 볶다가 겉면에 갈색빛이 돌면서 익으면 맥주와 토마토페이스트, 밀가루를 부어 끓인다.
    4. 쇠고기가 담긴 냄비에 ②의 볶은 재료와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걸쭉하게 졸아들면 완전히 식힌다.

  • 2

    파이지 만들기
    1. 큰 볼에 밀가루와 작게 자른 버터, 소금을 한데 넣고 손으로 작은 알갱이가 되도록 비비면서 섞는다. 이때 버터는 차가운 상태여야 바삭한 파이지를 만들 수 있다.
    2. ①에 차가운 물을 약간씩 부어가며 한 덩이가 되도록 반죽한다.
    3. 반죽을 두 덩이로 나눠 둥글게 만들고 밀봉한 다음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휴지시킨다.
    4. 휴지시킨 반죽을 꺼내 밀대로 0.5cm 정도 두께가 되도록 민다.

  • 3

    완성하기
    1.
    파이지 한 장은 오븐 용기에 올려 용기에 맞춰 모양을 잡는다.
    2. 식힌 미트스튜를 파이지 위에 올리고 나머지 파이지로 덮는다.
    3. 파이지가 서로 붙도록 손가락으로 꾹꾹 모양내며 누른다.
    4. 파이지 윗면에 칼집을 내고 달걀물을 바른다.
    5. 180℃로 예열된 오븐에 35~40분 정도 굽는다.

크리미 머시룸

크리미 머시룸

30min, 4인분
재료 : 양송이버섯 100g, 표고버섯·버터 50g씩, 팽이버섯 40g, 파 30g, 양파 ½개, 파르메산치즈가루 60g, 홀그레인머스터드·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½작은술, 생크림 120mL, 우유 ¼컵, 타임가루 약간, 바게트 적당량
  • 1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은 모양을 살려 슬라이스한다. 팽이버섯은 적당하게 가닥을 나눈다.

  • 2

    양파와 파는 다진다.

  • 3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다진 양파와 파, 타임가루를 넣고 볶다가 모든 버섯을 넣고 함께 볶는다.

  • 4

    팬에 생크림을 붓고 머스터드,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 5

    생크림이 끓어오르면 파르메산치즈가루와 우유를 넣고 중약 불에서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 6

    크리미 머시룸과 토스트한 바게트를 함께 낸다.

브레드푸딩

브레드푸딩

40min(식빵 달걀물에 재우는 시간 제외), 4인분
재료 : 식빵 6장, 달걀 4개, 설탕 ½컵, 바닐라엑스트랙트·소금·시나몬파우더 1작은술씩, 우유 1½컵, 버터·건포도·아몬드 슬라이스·리코타치즈 약간씩
베리콩포트 : 딸기·설탕 1컵씩, 블루베리· 라즈베리·오렌지주스 ½컵씩, 소금 약간
  • 1

    냄비에 베리콩포트 재료를 모두 담고 30분 정도 졸인다.

  • 2

    오븐 그릇에 버터를 펴 바른다.

  • 3

    식빵을 먹기 좋게 자른 뒤 오븐 그릇에 담는다.

  • 4

    큰 볼에 달걀, 설탕, 바닐라엑스트랙트, 소금, 시나몬파우더, 우유를 넣고 고루 젓는다. 그리고 식빵에 달걀물을 붓는다.

  • 5

    식빵 위에 건포도,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린 뒤 냉장고에 5시간 이상 둔다.

  • 6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30분 정도 굽는다.

  • 7

    개인 그릇에 브레드푸딩을 잘라 담고 그 위에 베리콩포트, 리코타치즈를 얹어 낸다.

크랜베리 & 오렌지에이드

크랜베리 & 오렌지에이드

30min, 1L
재료 : 냉동크랜베리 2컵, 오렌지 ½개, 오렌지주스·설탕 ½컵씩, 오렌지제스트 1작은술, 탄산수 1L
  • 1

    소스 팬에 냉동크랜베리와 오렌지주스, 설탕, 오렌지제스트를 넣고 약한 불에 20분 정도 졸인다.

  • 2

    크랜베리오렌지조림을 약간 으깬 뒤 차게 식혀 음료를 담을 병에 넣는다.

  • 3

    오렌지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모양내어 썰어 병에 담는다.

  • 4

    병에 얼음과 탄산수를 붓고 고루 저어 먹는다.

연남동 골목, 호주 스타일의 가정식을 선보이는 카페 ‘목단앳원’. 이곳의 안주인 정채윤 씨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10년 정도 생활한 후 뉴질랜드인 남편 마나와 3살 된 딸 베스파와 함께 올해 한국으로 돌아와 터를 잡았다. 한국에서 처음 맞는 세 식구만의 크리스마스 파티 풍경.

Credit Info

기획
양연주 기자
요리
정채윤(목단앳원 02-3144-1808)
사진
권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