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세로로 4등분한 뒤 소금을 살짝 뿌려두었다가 물기를 걷는다.

밀가루와 찬물을 섞어 튀김 반죽을 만든다.

빵가루에 파르메산치즈가루를 섞는다.

가지에 밀가루 반죽,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히고 170℃의 기름에 넣어 빠르게 튀긴다.

요구르트드레싱을 만들어 곁들인다.

가지와 콜리플라워,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썰고 그린빈스는 2등분한다.

팬을 달궈 포도씨유를 두르고 손질한 채소를 넣어 튀기듯 살짝 볶는다.

볶아진 채소에 마른 고추와 분량대로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을 붓고 불에서 내린다.

상온에서 그대로 식혀 양념이 배도록 한다.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차갑게 먹어도 좋다.

가지와 애호박은 도톰하고 길게 슬라이스한 뒤 소금을 뿌린다.

가지와 애호박을 그릴 팬에 올려 그릴 자국이 나도록 굽는다.

파프리카는 직화로 껍질을 태운 뒤 얼음물에 담가 껍질을 벗기고 길게 썬다.

구운 가지와 애호박을 겹쳐 깔고 크림치즈를 바른 뒤 파프리카를 올린다.

가지와 애호박을 돌돌 말아 꼬치로 고정한다.

바질페스토를 곁들이고 실파,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낸다.

가지는 도톰하게 둥글게 자른 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굽는다.

토마토도 둥글게 썬다. 양파는 굵게 다지듯이 썰어 볶는다.

구운 가지와 토마토, 양파를 그라탱 그릇에 담는다.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피자치즈를 뿌려 200℃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 정도 굽는다.

가지는 직화로 겉을 태우고 얼음물에 담가 껍질을 벗긴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썬다.

키노아와 병아리콩은 각각 삶아서 익힌다.

방울토마토, 키노아, 병아리콩, 다진 양파, 루콜라를 고루 섞은 뒤 분량대로 섞어 만든 드레싱을 뿌려 버무린다.

길이로 썬 가지 위에 ④를 올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