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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ox juice의 비밀

On November 05, 2014 1

생채소와 과일로 만든 주스로 몸을 해독하는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이 인기다. 날씬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주스라는 주장부터 무용론까지 이견도 많지만 최근 디톡스 주스 바가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주목받는 것이 사실. 디톡스 주스, 어떤 효능이 있으며 누구에게 필요한 것인가?

채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디톡스 주스의 유행 변천사

어떤 방법으로 먹든 채소의 섭취는 늘 옳다. 최근 유행했거나 현재 유행 중인 채소 주스의 종류와 특징을 통해 알아본 변천사.

1세대 마녀 수프 ▶
‘양배추 수프’라고도 불리는 마녀 수프는 심장외과에서 수술을 앞둔 환자의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용해온 방법이라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방법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를 은근한 불에 끓인 주스로 뿌리채소가 가진 좋은 성분이 은근하게 우러나고 소화흡수율도 높다. 다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파괴되고 효소가 없다.

2세대 해독 주스 ▶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를 삶아 익힌 마녀 수프에 바나나, 사과를 함께 간 주스. 바나나와 사과가 더해져 마녀 수프에 없는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삶은 채소와 생채소를 함께 먹는 방법이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3세대 청혈 주스 ▶
말 그대로 ‘피를 맑게 하는 해독 주스’로 혈관 건강에 좋은 재료를 갈아 만들어 영양 과잉과 기름진 음식으로 혼탁해진 피를 맑게 한다. 사과, 당근, 귤, 양파, 생강 등 생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갈아 마시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살아 있다. 단, 생양파와 생강의 맛이 강하고 위를 자극할 수 있어 구워서 사용할 것을 권한다.

4세대 착즙 주스
생채소와 과일의 즙을 낸 주스로, 1~3세대 주스가 대부분 갈색을 띠는 것과 달리 채소의 선명한 색도 함께 즐겨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주스. 1일, 3일, 7일 등 며칠간 착즙 주스만 마시는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이 인기인데, 단식과 마찬가지로 몸을 잠시 쉬게 하는 과정이지만 채소와 과일에 있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등으로 체내 독소를 제거한다.
-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 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한다.
-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등 나쁜 식습관으로 산성화된 몸을 알칼리화해 몸을 정화한다.
-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변비, 피부 트러블을 개선한다.

  • 유행 주스별 성분 분석

    마녀수프
    비타민, 미네랄 ★
    소화흡수율 ★★★
    효소 X

    해독주스
    비타민, 미네랄 ★★
    소화흡수율 ★★★
    효소 O

    청혈주스
    비타민, 미네랄 ★★★
    소화흡수율 ★★★
    효소 O

    착즙주스
    비타민, 미네랄 ★★★★★
    소화흡수율 ★★★
    효소 O
detox juice good VS bad

요즘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착즙 주스의 다양한 효능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다. 과연 이 디톡스 주스는 왜, 어디에 좋은 걸까? 부작용은 없는 걸까?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자.

로푸드 전문가, 경미니 셰프
‘살이 찌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 어깨가 쑤시고 머리가 아프다.’ 이는 몸의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대사를 통해 영양분을 취하고 노폐물은 배출하는데, 영양 과잉과 기름진 식사로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몸속에 독소로 남아 혈액 속을 돌아다닌다. 이렇게 탁해진 혈액은 질병이나 비만의 원인이 된다. 마녀 수프부터 해독 주스, 청혈 주스 등 종류가 어떻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행위는 혈액을 맑게 하고 독소를 빼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이롭다. 다만 어떤 형태로 섭취하느냐에 따라 영양소 함량과 소화흡수율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셀러리처럼 조직이 질긴 채소는 오래 씹어야 하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도 힘들기 때문에 끓이거나 갈아 먹는다. 다만 끓이거나 갈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파괴된다. 고속 블렌더나 열을 가하지 않고 천천히 즙을 짜내는 주서로 만든 주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살아 있고 소화흡수율까지 좋다.

요즘 유행하는 ‘주스 클렌즈’는 채소와 과일을 짜낸 즙만 1일, 3일, 7일 마시는 것으로 몸의 리셋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 과정에서 풍부하게 섭취한 녹색 채소의 클로로필(엽록소)이 장 구석구석 노폐물을 씻어 내줘 독소를 빼고 혈액을 맑게 한다. 혈액이 깨끗해지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자연스럽게 건강이 회복되고 살도 빠지게 된다. 또한 음식물을 씹고 소화하는 것도 우리 몸에 노동이라 할 수 있는데, 주스 클렌즈 과정은 지친 몸을 쉬게 해주는 힐링 기간이기도 하다.

주스 클렌즈가 유행하면서 극단적으로 주스만 마시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실제로 인스턴트식품 등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은 산성 체질인 경우가 많아 주스 클렌즈가 유용하지만, 타고난 알칼리성 체질이거나 몸이 찬 사람이 주스 클렌즈를 극단적으로 실시할 경우 체온 저하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채소 주스를 치유의 목적으로 섭취하려면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체질을 정확하게 알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주스 클렌즈 과정이 정상적인 일반인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며, 건강 개선을 위해서는 생채소와 과일을 고루 챙겨 먹고, 매일 아침 공복에 주스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몸의 점진적 변화를 즐길 수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어떤 형태나 방법으로든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매일 섭취하는 것이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며, 효과가 더디거나 일부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경미니 셰프는… 뉴욕에서 알리사 코헨 로푸드 자격증 프로그램(Alissa Cohen's Certification Classes) 3단계, 나탈리아 로즈 디톡스 트레이닝(Natalia Rose Detox Training)과 나탈리아 로즈 디톡스 요리 프로그램(The Rose Program Culinary Institute)을 수료했다. 현재 한남동의 에너지 키친의 대표이자 로푸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주스 전도사, 조 크로스
나는 주스를 마시며 건강을 되찾는 것을 ‘리부트(Reboot)’라 칭한다. 리부트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주스 단식으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오직 주스만 마시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식단에 주스를 추가하는 방법이다. 나는 극단적으로 60일을 주스만 마시는 단식을 했지만 일반적으로 7~10일 정도 주스 단식을 권고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 3L의 주스를 마시는 것으로 정하고 500mL씩 6회로 나눠 마셔 몸의 독소를 빼는 것이다. 이 방법을 통해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등 10만 명 이상이 리부트를 했고, 그 결과 건강 회복,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 성공한 이들은 그 후로도 채소와 과일을 찾게 되었고 놀라운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불임 여성은 아이를 갖게 되었고, 각종 피부 질환이나 염증, 부종 등을 치료하는 효과를 보았다.

리부트를 위한 주스를 만들 때에는 채소와 과일의 비율을 8 : 2로 섞는 것이 좋다. 처음 적응 단계에서는 과일을 많이 넣고 점점 과일 비중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또, 채소와 과일은 모두 다섯 가지 색을 지니고 있는데 편식하지 않고 모든 색을 다 먹어야 한다. 녹색과 빨간색을 많이 먹었다면 보라색이나 오렌지, 노란색도 챙겨 먹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식이 섬유도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즙으로 마시면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식이 섬유는 섭취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한다. 그러나 식이 섬유에는 영양분이 없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식이 섬유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단식 기간에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

조 크로스 씨는… 호주의 성공한 사업가다. 140kg의 육중한 몸이었던 그는 주스만 마시는 단식을 통해 그간 약물에 의존해 증세를 완화해야 했던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완치하고 40kg 이상을 감량했다. 60일간 미국을 여행하며 주스 전도사로 나섰는데, 그 과정을 <팻, 식 앤 니얼리 데드(FAT, SICK & NEARLY DEAD)>라는 다큐멘터리영화로 제작해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현재 리부트 재단을 설립해 더 많은 사람에게 주스를 통한 리부트와 채식 위주의 식단을 권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뷰티 닥터, 조애경 박사
해독 주스, 청혈 주스, 주스 클렌즈 등의 유행으로 많은 사람이 채소를 먹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채소 섭취량이 권장량에 비해 부족한 실정에 비춰 매우 좋은 현상이다. 하루 섭취해야 할 채소는 350~400g 정도인데 채소나 과일을 갈아 마시면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을 한 번에 많이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주스 클렌즈는 피로 해소, 면역력 향상, 장운동 개선과 항산화 효능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생으로 먹거나 조리해 먹는 것에 비해 식이 섬유와 비타민이 손실된다. 또 당도가 높은 과일 위주로 주스 만드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과당도 단순 당질이라 섭취 후 바로 혈당이 올라가고 그에 따른 인슐린 분비로 인해 중성지방 축적이 증가하고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이어져, 오히려 지방 축적 증가와 피로 증가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다양한 색의 채소를 넣고 과일 비율을 낮추는 것이 좋으며 즙을 내어 먹는 것보다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하루 중 주스 외에도 채소를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게 좋겠다.

조애경 박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WE클리닉 대표 원장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채소 소믈리에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고려대학교 가정의학과 자문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디톡스 전문가, 김소형 한의학 박사
한의학에서는 음식을 약으로 쓰려면 체질과 건강 상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체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먹는다면 아무리 약이 되는 재료라 할지라도 독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채소와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한 식재료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찬 성질을 지닌 음식에 해당한다.

체질을 크게 나누면 양인(陽人)과 음인(陰人)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한국인의 약 70% 정도가 음인(陰人)에 속한다. 양인의 경우 몸에 열이 많고 음인은 몸에 냉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즉 음인의 경우 속이 차기 때문에 소화력도 떨어지고 신진대사도 전반적으로 좋지 못하다. 따라서 음인의 경우에는 몸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는 찬 성질의 생채소와 과일이 적합하지 않다. 음식으로 적당하게 먹는 것은 괜찮으나 디톡스 효과를 보기 위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음인에게 맞지 않다. 다만 보통의 채소나 과일이 찬 성질에 해당하지만 그중에서도 음인에게 적합한 것들이 있다. 따라서 사상체질에 맞는 과일이나 채소를 골라서 일상 식단에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사상체질에 맞는 채소와 과일

    태양인 더운 음식보다는 차갑고 시원한 음식, 지방이 적고 자극이 적은 담백한 맛의 음식이 적합하다.
    채소 양배추, 배추, 시금치, 푸른 상추, 숙주, 가지, 감자, 고구마, 연근, 우엉, 오이, 토란, 쑥, 쑥갓, 취나물, 냉이, 달래, 씀바귀, 돌나물, 깻잎, 비름, 근대, 마늘, 파, 양파, 파슬리, 익모초, 케일, 컴프리
    과일 귤, 오렌지, 자몽, 모과, 파인애플, 토마토, 딸기, 복숭아, 포도, 감, 바나나, 곶감, 배, 키위, 유자, 살구, 머루, 무화과

    태음인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 적합하다.
    채소 당근, 오이, 양배추, 시금치, 푸른 상추, 가지, 감자, 고구마, 도라지, 더덕, 무, 연근, 우엉, 토란, 근대, 쑥, 쑥갓, 참마, 콩나물, 호박, 취나물, 냉이, 달래, 씀바귀, 돌나물, 비름, 마늘, 부추, 생강, 익모초, 파슬리, 피망
    과일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복숭아, 토마토, 딸기, 무화과, 유자, 살구

    소양인 찬 음식이나 소채류가 적합하다.
    채소 양배추, 배추, 무, 열무, 푸른 상추, 가지, 시금치, 연근, 우엉, 오이, 토란, 쑥, 쑥갓, 근대, 취나물, 냉이, 달래, 씀바귀, 깻잎, 돌나물, 비름, 마늘, 익모초, 미나리, 샐러리, 파슬리, 케일, 컴프리, 신선초, 어성초
    과일 참외, 포도, 수박, 토마토, 딸기, 복숭아, 곶감, 멜론, 키위, 유자, 매실, 배, 파인애플, 바나나, 살구, 무화과

    소음인 소화가 잘되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적합하다.
    채소 양배추, 푸른 상추, 시금치, 가지, 감자, 고구마, 무, 열무, 연근, 우엉, 쑥, 쑥갓, 근대, 취나물, 냉이, 달래, 씀바귀, 도라지, 비름, 익모초, 파슬리, 호박 피망, 마늘, 부추, 생강, 양파, 파
    과일 귤, 오렌지, 자몽, 레몬, 살구, 유자, 무화과, 대추, 사과, 토마토, 딸기, 복숭아

김소형 박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이자 메리어트 호텔, B&I 클리닉 한방주치의와 SBS 의무실 한방주치의를 역임하고 있다.

내게 맞는 건강 주스를 만날 수 있는 곳

평소 불규칙한 식사나 인스턴트 식품 위주의 식사로 인해 저하된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 건강 주스를 마셔보기로 결심. 그러나 색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르고 손질해서 갈아 마시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다양한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선보이거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건강 주스를 즐길 수 있는 ‘주스 바’ 6곳을 소개한다.

1. 에너지 키친
<로푸드 다이어트>의 저자이자 로푸드 전문가로 활동하는 경미니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주스와 로 비건 푸드를 만날 수 있다. 만성피로와 어깨 결림, 부종 등에 시달리며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로푸드와 디톡스를 통해 경험한 놀라운 변화를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로푸드 전문가가 되었고, 주스 바도 오픈하게 되었다. 디톡스 주스가 치료를 위해 억지로 마셔야 하는 맛없는 것이라는 편견과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같은 색의 채소를 블렌딩해 만든 그린, 오렌지, 레드의 선명하고 예쁜 색깔의 주스는 맛까지 좋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주스 케일, 시금치, 로메인, 오이, 셀러리, 사과, 레몬이 들어간 디톡스 그린 주스 ‘한남동 프리덤’. 사과와 레몬이 잎채소의 씁쓸한 맛과 향을 중화해 먹기 편하다. 350mL 9천8백원.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정해놓은 프로그램 없이 맞춤 프로그램을 제안. 1일, 3일, 5일, 7일 코스는 물론 그린주스-당근주스-비트주스-그린 스무디-생채소와 생과일-보식으로 이어지는 한 달 코스도 있다. 당분을 제한하면 디톡스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어 식습관이 좋지 않거나 빠른 효과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효과가 좋은 그린주스로만 3일을 진행하기도 한다.

  • SHOP INFO
    영업시간 11:00~20:00(월요일 휴무)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34
    문의 070-8838-8879 www.energykitchen.co.kr

2. 주스마스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주문 즉시 직접 짜서 제공하지만 과일과 채소를 혼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과 채소의 소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채소와 과일을 같이 섭취하면 배탈이 날 위험이 있어 녹즙, 과즙으로 나누어 디톡스 효과를 높였다. 즉석에서 사 먹을 수 있는 30여 종의 과일, 채소 주스는 물론 집중적인 해독 효과를 위한 디톡스 주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주스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특별 레서피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있다.

대표주스 당근, 비트, 오이, 아스파라거스를 넣은 ‘에너자이저’는 엽산이 풍부해 자궁경부암 예방에 탁월하고, 간을 해독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210mL 6천5백원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단식을 기본으로 하루에 6병의 주스를 마시는 ‘원데이 디톡스 프로그램’. 시간대별로 과즙 주스 2병, 녹즙 주스 4병을 마신다. 오전 8시에 자몽과 오렌지, 레몬이 들어간 과즙 주스 ‘어웨이큰’으로 시작해 저녁 6시에 당근, 셀러리, 밀싹, 파프리카가 들어간 녹즙 주스 ‘리스토어’로 마무리하면 하루 동안 쌓인 독소를 개운하게 배출할 수 있다. 1일 코스뿐 아니라 컨디션에 따라 3일, 5일 코스로 디톡스 기간을 조절할 수 있다.

  • SHOP INFO
    영업시간 10:00~22:00(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28길 15 홍실상가 1층
    문의 02-512-0727 www.juicemaster.co.kr

3. 머시주스
‘자비로움’이라는 뜻의 머시(Mercy)를 브랜드 이름으로 내건 머시주스는 ‘정직하게 만들어 회복을 전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100% 친환경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하는 머시주스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음료의 맛, 기능, 레벨을 선택한 후, 얼음 유무와 컵 또는 병 크기를 정하면 된다. 주스를 2시간에 1병씩 섭취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 2시간마다 주스를 마시는 것이 위에 무리가 안 되는 선에서 원활한 소화와 노폐물 배출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대표주스 알로에 베라, 청포도, 레몬, 아가베가 들어간 ‘그린듀’. 위를 따뜻하게 해 공복에 마셔도 무리가 없는 과일과 채소가 담겨 아침에 마시기 좋은 주스다. 230mL 6천9백원.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머시주스의 대표 프로그램인 ‘그린 클린스’는 알로에, 케일, 밀싹,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등 다양한 유기농 녹황색 채소를 바탕으로 몸에 쌓인 독소를 빼는 과정이다. 총 6병 코스로 주스 뚜껑에 마시는 순서가 적혀 있다. 보통 3~5일 코스를 진행하는 사람이 그린 클린스 프로그램으로 독소를 제거한 뒤, 몸에 영양분을 채우는 레인보우 클린스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 SHOP INFO
    영업시간 09:00~21:00, 일요일 11:00~19:00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161길 57 1층
    문의 02-547-3595

4. 주스에비뉴
매일 공수해오는 20여 가지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며, 재료별 색깔에 맞춰 메뉴 당 적게는 4가지, 많게는 9가지의 재료를 사용해 영양 밸런스를 맞춘다. 스트레스 없이 즐겁고 행복한 디톡스 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주스의 양과 맛에도 신경 썼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케줄에 따라 10가지 이상의 재료를 하루 4번 매장에서 직접 착즙한다. 비회원 방문 고객을 위해 여분의 주스를 소량 준비해놓지만, 일찍 완판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권한다.

대표주스 비트, 당근, 케일, 시금치, 로메인 상추, 브로콜리, 사과, 오렌지, 레몬이 들어간 ‘믹스 앤 믹스’는 건강 밸런스를 유지해주며 피부 미용, 독소 해소,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에 먹는 것이 좋다. 450ml 6천5백원.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프로그램 채소와 과일의 비율에 따라 4가지 단계로 나눴다. 1단계는 과즙이 풍부해 새콤달콤한 과일주스의 맛이 강하며 2단계와 3단계로 올라갈수록 녹즙 비율이 높아져 채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4단계는 채소로만 착즙한 녹즙 주스로 채식을 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 디톡스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익숙한 고수까지, 단계별로 자신에게 맞는 디톡스 주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SHOP INFO
영업시간 월~금 07:30~21:30, 토 10:00~21:30(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907 동부센트레빌 119-1호
문의 070-8822-2119 www.facebook.com/juiceavenue

5. 슈퍼주스
헬스 트레이너 출신 대표가 직접 개발한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착즙 주스뿐 아니라 샌드위치와 샐러드, 코코넛 케일 칩, 과일 칩, 고구마 말랭이 등과 같은 건강 간식, 식재료에 열을 가하지 않고 만든 로푸드 디저트 등 다양한 푸드도 만날 수 있다. 인기 메뉴인 ‘슈퍼 딜라이트’는 6가지 채소와 과일을 층층이 쌓아 올린 주스로 빨대로 마시면 밑에서부터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착즙 주스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대표주스 케일, 사과, 셀러리, 시금치, 로메인, 레몬, 오이 초록색 채소가 듬뿍 들어간 ‘수퍼 그린’. 녹색 채소가 듬뿍 들어간 그린 컬러 주스는 영양소가 풍부해 매일 아침 식사대용으로 마시면 좋다. 300mL 7천9백원.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1일, 3일, 7일 프로그램을 기본 구성으로 하며, 원하는 경우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본인의 체질에 맞춰 재료와 재료비율을 다르게 한다. 1일에 6병의 주스를 병에 적힌 숫자의 순서대로 마시면 되는데, 아침과 저녁에 마시는 1번과 6번을 제외하고는 순서를 바꿔 마셔도 좋다.

  • SHOP INFO
    영업시간 11:00~24:00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20-4
    문의 070-4616-2965

6. 스퀴즈빌리지
‘신선한 즙을 짜는 마을’이란 뜻의 ‘스퀴즈빌리지’는 해독 기능이 탁월한 밀싹, 스피룰리나, 케일을 주재료로 사용해 독소 제거 효능이 뛰어난 디톡스 주스를 선보인다. 얼마 전 선보인 ‘브라이트닝’ 주스는 독소 배출, 시력 회복에 좋은 케일과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레몬, 키위가 들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퀴즈빌리지는 어떤 것을 얼마나 먹느냐보다 어떤 재료이냐를 중시하는 주스 바다. 덕분에 콜라비,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마카 등 일반 주스 바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재료로 만든 건강 주스를 맛볼 수 있다.

대표주스 새콤달콤한 청포도와 특유의 씁쓸한 맛이 매력적인 밀싹이 들어간 ‘밀싹청포도사과’ 주스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밀싹에 함유된 엽록소가 몸속 노폐물을 세정하는 역할을 한다. 500mL 1만2천5백원.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스퀴즈빌리지의 ‘원데이 클렌즈 프로그램’은 500mL 주스 3병을 하루 세끼 식사 대용으로 마시는 프로그램이다. 절식이나 단식과는 다르다. 영양소뿐 아니라 적당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아침에는 그린블러드 주스, 밀싹 주스, 브라이트닝 주스 중 1병, 점심은 미란다커 해독 주스와 쾌변 주스 중 1병, 저녁은 당과 칼로리를 낮추되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토마토, 비트, 배 등이 들어간 안티에이징 주스로 마무리한다. 클렌즈를 하는 동안에는 하루 2L 이상의 물을 수시로 마셔야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SHOP INFO
    영업시간 10:00~22:00
    주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 313
    문의 070-7761-3662 www.squeezevill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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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호

이달의 목차

1 Comment

연진엄마 2014-11-06

집에서 해먹어 봐야겠어요.내체질에 맞는 과일채소로~~^^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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