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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최영하의 홈 카페 레슨

아이스 카푸치노

On October 14, 2013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스팀 밀크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포인트인 카푸치노를 얼음과 차가운 우유를 더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스팀 밀크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포인트인 카푸치노를 얼음과 차가운 우유를 더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여름철에는 투명한 유리컵에 얼음을 가득 담고 차가운 우유 거품을 올리면 생맥주를 마시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스 카푸치노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차가운 우유를 활용해 거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프렌치 프레스나 거품기가 있으면 좋지만, 만약 없다면 가정용 믹서에 우유를 붓고 돌려도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다.

HOW TO
1 에스프레소를 원 샷(30mL) 추출한다. 진한 커피 맛을 원할 때에는 50~60mL로 투 샷을 준비한다.
2 차가운 우유 120mL를 프렌치 프레스에 붓고 위아래로 펌프질 하여 거품을 만든다.
3 유리컵에 얼음을 80% 채운다.
4얼음을 채운 컵에 에스프레소를 붓는다.
5 우유 거품을 듬뿍 올린다.
6시나몬파우더를 뿌려 완성한다.

  • 바리스타 최영하 씨는
    글로벌 업체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로 일하다 자신이 좋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위해 커피를 시작했다. 교회 카페에서 취미로 가르친 것이 유명해져 대기업 커피 강의를 맡고 관련 대학에 외래 교수로 출강했다. 현재 ‘커피MBA 바리스타 아카데미’와 카페 창업·유통업체인 ‘드림커피’의 대표이며, 해외 산지에 커피학교를 짓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스팀 밀크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포인트인 카푸치노를 얼음과 차가운 우유를 더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Credit Info

촬영협조
커피MRA 바리스타 아카데미
스타일링
문인영
포토그래퍼
최해성
어시스트
오혜숙
에디터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