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건강/돌보기

어린이치과 vs 일반치과 이 점이 달라요

On November 08, 2017 0

일반 치과와 어린이치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아이가 정말 덜 무서워할까?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다녀왔다.

대부분 아이들은 생후 18~29개월 사이에 영유아 구강검진을 위해 처음 치과를 방문한다. 이때 엄마는 일반 치과와 어린이치과를 고민하다 어른도 치과가 무서운데 아이는 얼마나 무서울까 싶어 ‘어린이치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진료 전 대기실에서 핸드피스의 ‘윙~’ 소리만 듣고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들이 꽤 많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 치과보다 어린이치과의 대처가 훨씬 유연하다 보니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치료 전 핸드피스를 가리키며 “이건 소리가 큰 물총인데 이에 있는 벌레를 잡아줄 거야” 식으로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아이의 두려움을 완화시켜준다.

한 번 어린이치과에 발을 들이면 꾸준히 다니는 엄마들이 많은 이유다. 또는 일반 치과에 다니다 신경치료를 시작하면서 울고 보채는 아이를 달래기 힘들어 어린이치과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어린이치과 진료비는 일반 치과와 비슷한데, 종종 아이 건강이라면 벌벌 떠는 엄마들의 심리를 이용해 과잉 진료하는 곳이 있으니 주의하자.



 


POINT 1 장난감 가득한 놀이 공간
병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장난감으로 가득 채워진 놀이방이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엄마는 울고불고 떼쓰는 아이를 달래기 바쁜데,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면서 얌전히 기다린다. 병원에 재미난 놀이거리가 가득하면 아이들은 병원을 다시 가고 싶은 공간으로 인식하게 된다.





POINT 2 애니메이션 영상 상영
천장에 TV 모니터를 설치해 <뽀로로>, <콩순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치료를 받는다. 아이가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 사이 빠르게 치료를 진행하는데, 아이에게 헤드셋을 씌워 공포스런 드릴 소리 대신 귀여운 뽀로로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진다.





POINT 3 웃음가스 치료
아이가 진료 의자에 눕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면 베테랑 의사도 당황스럽다. 대화로 달래면서 치료하면 가장 좋겠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 3세 이하 아이들의 경우 웃음가스로 치료하면 효과적이다. 웃음가스는 산소와 아산화질소의 혼합물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고통을 줄여준다. 치료가 끝날 때쯤에는 산소만 주입하고 가스 성분이 체내에 남지 않아 안전하다.





POINT 4 아이 눈높이에 맞춘 인테리어
일반 치과와 어린이치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인테리어. 병원만 오면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도 어린이치과에 가면 눈빛이 초롱초롱해진다. 아이들이 치과에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공간 곳곳을 알록달록한 컬러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몄다. 진료 의자마다 코알라, 공룡, 병아리 같은 친근한 캐릭터 인형이 아이들을 반겨준다.





POINT 5 친근하게 다가가는 의사와 간호사
병원에 가면 뾰족한 주삿바늘은 물론 차가운 병원 분위기에 겁을 먹기도 한다. 어린이치과는 의사와 간호사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한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어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이야기를 하면 어느새 긴장이 풀어진다. 치료를 무사히 마치면 예쁜 간호사 언니가 아이에게 작은 장난감을 선물로 주기도 한다.

 

일반 치과와 어린이치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아이가 정말 덜 무서워할까?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다녀왔다.

Credit Info

기획
위현아(프리랜서)
사진
이혜원
모델
디아나(4세)
촬영협조
cdc어린이치과병원 청담점

2017년 11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위현아(프리랜서)
사진
이혜원
모델
디아나(4세)
촬영협조
cdc어린이치과병원 청담점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