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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맘에게 듣는 신생아 육아 꿀팁

On November 06, 2017 0

산후조리원에서 돌아오면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된다.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한 선배맘들에게 육아 꿀팁을 들었다.

 



예쁜 두상 만들려면 아이의 좌우 옆에서 번갈아가며 자요
아이에게 예쁜 두상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 미션처럼 느껴져서 하루는 아이 왼쪽에서, 다음날은 오른쪽에서 번갈아가며 잤어요. 모유수유를 하다 보니 아이가 자면서도 본능적으로 엄마가 누운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더라고요.

매일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누웠더니 아이가 고개를 한쪽으로만 두지 않아요. 이 방법으로 첫째와 둘째 아이 모두 예쁜 두상을 만들었어요. - ID 뽕뽕맘




수건으로 뒤집기 방지 쿠션을 만들어 써요
생후 3~4개월 무렵에는 아이가 옆으로 몸을 돌리기 시작해 뒤집기를 시도해요. 잠을 자면서도 이리저리 구르며 움직이기 때문에 간혹 기도가 막혀 영아질식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시판하는 뒤집기 방지 쿠션도 있지만 사용 기간이 짧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수건으로 만들었답니다. 수건 2장을 돌돌 말아 도톰한 패드 양쪽에 하나씩 놓고 박음질하면 완성! 수건이 위쪽으로 오게 한 다음 패드 위에 아이를 눕히면 뒤집기를 방지할 수 있어요. - ID 오공마미



머리 감길 때는 전용 캡을 사용해요
아이를 처음 목욕시킬 때 세정제 거품이 아이 눈에 들어갈까 봐 노심초사하는데 머리감기기 캡을 사용하면 거품이 흘러내리지 않아 머리를 수월하게 감길 수 있어요. 신생아는 목을 가누기 힘들어 목을 잘 받쳐줘야 아이가 편해요.

한 손으로 허리와 목을 받치고, 엄지와 가운뎃손가락으로 아이 양쪽 귀를 막으면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요. 아이 머리가 젖은 채로 몸을 씻기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샴푸 후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또 아이가 조금 크면 욕실 천장에 알록달록한 스티커를 붙여 아이 시선이 위로 향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고개를 뒤로 젖혀 샴푸 거품이 눈에 들어가지 않는 답니다. 스티커는 아이가 지루해할 때쯤 정기적으로 바꿔주세요. - ID 다다미



목욕할 때는 옷을 입힌 채 욕조 물에 담가요
목욕시킬 때 맨몸에 바로 물이 닿으면 아기가 깜짝 놀랄 수 있어요. 처음에는 옷을 입힌 채로 배와 다리에 물을 뿌려 물에 익숙해지게 하고 발부터 욕조에 담그세요. 아이 몸이 완전히 물에 젖으면 그때 옷을 벗기고 목욕시키면 된답니다.

목욕 후 귓바퀴를 잘 안 닦아주면 습진이 생길 수 있으니 귀와 코도 깨끗이 물기를 닦아주세요. 아이가 움직이지 않게 머리를 누른 상태에서 면봉으로 귀주변의 물기를 살살 닦고 콧속의 이물질을 제거하면 돼요. 목욕 후에는 손발톱이 불어서 잘라주기도 좋답니다. - ID 돌핀



무게감 있는 이불로 아기를 감싸주세요
신생아는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이불로 몸을 감싸거나 옆에 베개를 놓아두면 아기가 안정감을 느껴요. ‘좁쌀 이불’은 이불 안에 좁쌀이 들어 있어 아이를 편안하게 눌러주고, 차가운 성질을 지녀 땀띠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또 낮잠 잘 때 아이 옆에 베개나 쿠션을 끼워주면 옆에 엄마가 있다고 착각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 ID 현블리



유모차에 태워 산책할 때는 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걸어요
아이가 유모차에 타고 있으면 눈높이가 낮아져 지나가는 자동차의 불빛과 정면으로 마주치기 때문에 눈부심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차가 달리는 방향과 나란히 걸어야 아이 눈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유모차 산책은 아이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는 생후 3개월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갑자기 찬바람을 맞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얇은 이불이나 겉싸개를 반드시 챙기세요.

나들이는 눈부신 태양, 살갗을 스치는 바람 등 아이가 세상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자주 가벼운 산책을 나가 아이의 몸과 마음에 다양한 자극을 주세요. - ID rorong

 

산후조리원에서 돌아오면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된다.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한 선배맘들에게 육아 꿀팁을 들었다.

Credit Info

취재
위현아(프리랜서)
사진
이혜원
모델
김재이(7개월)

2017년 11월호

이달의 목차
취재
위현아(프리랜서)
사진
이혜원
모델
김재이(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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