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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쓰는 육아일기

On September 28, 2017 0

육아에 쫓겨 쉴 시간도 없는데 일기는 사치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제법 그럴듯한 육아일기를 쓸 수 있다.

아이들은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자란다. 눈도 못 뜬 채 옹알이를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뒤집기를 시도하고, 목을 가누려 애를 쓴다. ‘언제 이렇게 컸을까?’ 마음이 뭉클하면서도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안타깝기만 하다.

많은 엄마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해 육아일기를 쓴다. 하지만 일상에 쫓겨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자리에 앉아 펜을 든다는 건 그리 쉽지 않다.

다행히 최근에는 육아일기를 쓰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무료로 출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부터 몇 번의 터치만으로 스타일리시한 메모리카드를 만드는 앱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그때그때 사진을 찍어 첨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용한 육아 정보를 제공받고, 이용자들과 함께 육아일상을 공유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하다.






 ->  육아 일상 기록을 도와주는 똑똑한 앱 4

1 맘스다이어리

1 맘스다이어리

100일 동안 꾸준히 육아일기를 쓰면 무료로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PC 웹사이트(www.momsdiary.co.kr)에 다이어리가 자동으로 저장돼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바꿔도 문제가 없다.

다이어리 기능 외에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수다방’, 유용한 임신·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중고 육아용품을 자유롭게 사고파는 ‘열린 장터’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 장점.

슬립 모드를 켜두면 잠에서 깬 아이의 울음소리에 반응해 자동으로 자장가 또는 백색소음이 재생된다. 무료, iOS·안드로이드

2 스냅스

2 스냅스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www.snaps.kr)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쉽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고, 스마트폰에 맞춰 설계한 인화 시스템이라 사진의 품질이 뛰어나 성장앨범을 만들기도 좋다.

앱으로 첫 일기를 작성한 후 30일 안에 20일을 채워 일기를 기록하면 무료 출판 쿠폰을 제공한다. 일기는 하루 동안 무제한 작성이 가능하며 최대 401쪽까지 한 권에 담을 수 있다. 무료, iOS·안드로이드

3 팔레토

3 팔레토

감성 일기 전용 앱으로 작성 후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에 공유할 수 있다.

20가지 폰트와 32가지 이상의 배경 색상을 자유롭게 조합해 감각적인 노트를 꾸밀 수 있고, 타이핑과 사진 첨부, 공유 등 심플한 구성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태그를 추가하면 키워드만으로 빠르게 일기를 검색할 수 있다. 무료, iOS·안드로이드

4 베이비타임

4 베이비타임

육아일기뿐 아니라 수면, 수유, 배변 등 아이의 생활 패턴을 기록하는 애플리케이션. 기록한 내용을 그래프로 보여줘 아이의 생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배우자, 조부모 등 ‘공동양육자’를 추가 등록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글자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터치 한 번으로 기록되어 편리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월령 표시를 위젯으로 설정하면 수유나 기저귀 교체 시기를 알려줄 뿐 아니라 총 수유량, 수면 정보 등도 알 수 있다. 무료, iOS·안드로이드

육아에 쫓겨 쉴 시간도 없는데 일기는 사치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제법 그럴듯한 육아일기를 쓸 수 있다.

Credit Info

기획
김도담 기자
사진
안현지

2017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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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사진
안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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